오늘 겨우 한넘 찾았습니다. 대학 동아리 후배놈인데...
우연히 대구에 사는걸 찾아냈습니다. 유통업계에 있답니다. (근데 월성동에 산다네요 ㅋ~~)
일단 전화걸구....간단한 안부 후에...
"야..너 유시민 대구 내려간거 아냐?"
"여기 난리도 아니에요...저도 거기 몇번 갔었거든요..."
"너 혹시 수성구에 사는 친구넘 없냐?"
"직장동료 몇넘 있는데요...아~~~ 제가 이미 다 말해 놨어요......"
"그래?..뭐 그것 때문에 전화한건 아니고...."
"형.. 괜찮아요..제가 미안하죠..먼저 전화 드려야 하는데..."
"...."
정치 성향은 잘 몰랐는데.....준 유빠더군요 ㅋㅋㅋ
뭐 이러고 끝냈습니다. 쩝....
사족 : 후배넘이 한마디 더 했는데요...그게 좀 재미있네요
"유시민은 국회로, 주호영은 청와대로..."이게 주호영 지지자에게는 외통수랍니다. ㅋㅋㅋ
유시민 외모를 가지고 크게될 관상은 아니라고 하는 할아버지 한테 어떤 청년이 그랬답니다.
할배요 저기 플랭카드 안보이는교? 저기 주호영이한테는 외통수인기라요..
유시미이가 할배받는 노령연금 어떻게 통과시켰는지 아는교? 지 장관직 걸고 통과 시켰다 아입니까..점마가..보통내기가 아니라니까요...일단 여서 국회 보내면 대구는 적어도 지금보다 좋아질 깁니다. 나중에 대통령하면 대한민국이 좋아지고요...장관은 한번 밖에 안했는데 할배 호주머니로 돈 넣어준 거 보면 대통령 시키면 전 국민 호주머니로 돈 넣어줄 사람이라니까요
믿고 찍어주이소...
할아버지는 얘기 듣는 중에 그냥 가버리셨답니다.
대충 이랬답니다. 사투리가 어색한게..토박이는 아니라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