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똑똑한자<노력하는자<즐기는자<재수좋은놈(ㅋㅋ)
연주아빠 | 2008-04-10 13:22:10 | 조회 955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2951     


트위터 페이스북

1. 시작하며..

 역설적으로 오늘 날씨는 눈부시도록 맑고 화창합니다. 아마 우리 모두에게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이라는 자의적 해석을 해봅니다.

 점심들은 드셨나요.. 잠들설쳐서 꾸벅 졸고계시지는 않나요...

 

2. 혹시나 기대? 설마?

 4546대첩이전 솔직히 30%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곳 인천에서 할 일은 지인찼기에 한계가 있으니 후원금 모금에 주력했었구요..

 4546대첩에 참여하며, 뒷골목을 청소하며 만나는 시민들과의 대화, 설득을통해 느낀 체감 지지율은 50%를 넘는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중간 유세참가를 포기하고 한명이라도 더 만나려고 계속 동네를 다녔습니다. 나중에는 만났던 주민들을 두번 세번 다시 만나니 그분들 마음이 조금씩 더 열리는 확신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라오는 차안에서 9일의 기적을 꿈꿨습니다.

 

3. 그래도 승리했다고 위안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였습니다. 처음 생각대로라면 이정도 지지율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속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아마도 4546대첩때 그 느낌에 제가 너무 취해 있었던것 같습니다.

 초기 제 마음속의 목표대로 스스로는 물론 서로에게 위로를 보낼순 있겠지만 그래도, 정말 인정한다 할지라도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4. 즐깁시다.

 학교때 선생님 말씀중에 똑똑한놈 노력하는놈 못이기고, 노력하는놈 즐기는 놈에게 당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들끼리는 재수좋은놈,예쁜년(순화불가 이해바람^^)이 장땡이라고 했지만요..

 우리 재미있지 않았습니까? 신명나는 잔치 한마당이라면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전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소리지르다 목이 쉬어도, 춤추다 동작이 달라도,인사하다 허리가 아파도, 담배꽁초줍다 손톱에 때가 끼어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유시민을 부탁하고 설명해도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습니다.

 이유는 유시민 자체가 명품이라서 어디에다 내놔도, 누구에게 소개해도 전혀 부끄럽지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웠으니까요.

 그래서 전 충분히 즐거웠고 앞으로도 계속 즐길 예정입니다. 이만한 취미생활 어디 또 있나요?   가끔 미친 X유빠소리 듣는거말고는 최고의 취미생활이라고 봅니다.

 

5. 마치며..

 지난번 쓴 내용이지만 다시 말씀드립니다.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답니다.

 이유는 비가 올때까지 지내니까요....

 이곳에서 마냥 즐겁지많은 않겠죠, 사람사는곳 다 똑같듯이 서로 오해하고 상처줘서 삐지고 싸우고 의견조율이 잘 안되 지지부진한 일 있을겁니다.

 그래도 "아~이곳도 다 똑같구나" 하고 외면마시고 지켜보시며 함께 해주시길 모든 기존회원 및 장래회원 그리고 눈팅하시는 비회원님들께 부탁합니다.

 

 제가 확신하는건 유시민님이 명품이듯 이곳에 모인분들 다 멋쟁이들 입니다. 인물이면 인물, 성품이면 성품, 술이면 술(ㅋㅋ) 뭐하나 빠지는거 없이 다들 훌륭한 분들이니 서로가 정한 룰에서, 상식과 원칙에서 조화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꼭 회원가입 및 CMS전환을 통해 우리의 힘을 키워나가 주시길 부탁합니다.

 첨맘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합니까.. 앞으로 계속 수고해 주셔야 겠습니다.

 건강은 완죤중요 아시죠? ㅎㅎ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안단테  

더 놉시다...^^
08-04-10

라르고  

더 놉시다2...^^
08-04-10

우리모두  

더 놉시다3...^^
08-04-10

선각  

연주아빠, 그리고 같이 오신 인천광장회원님들!
부끄럼없는 들이대기 구전홍보가 참 부러웠습니다.
세월탓 만이 아닌 문화적 습관의 차이도 있었겠지요.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더 놉시다.4..^^
08-04-10

연주아빠  

안녕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08-04-10

천국문지기  

뽀지게 놉시다5..
08-04-10

조신  

놀아야지요6
08-04-10

통보  

아쉽네요 이렇게 아쉬울것같으면 조금더 부디치고 한명이라도 더협박하고 회유하여 40%는 넘겨야
했는데
08-04-1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2542 일상으로 돌아가기.   1 깜장콩 08-04-10 9 0 549
22541 어느 서초구민의 뼈 아픈 충고[펌] 적나라하지만 맞는말   21 화이팅 08-04-10 47 0 1851
22540 대구시민 세명 중 한 명이 유시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   1 곡예사의 첫사랑 08-04-10 6 0 595
22539 지난 밤 석촌호수번개에서 우리는 이렇게 '울화'를 털어버렸..   20 노국공주 08-04-10 21 0 1441
22538 40 중반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19 물태위선 08-04-10 73 0 7854
22537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대구시장 출마를 권유합니다...   7 workmen 08-04-10 7 0 1192
22536 32.6%면 자부심 가져도 충분하다   8 이런분석 08-04-10 8 0 816
22535 창당이든 뭐든 담단계로의 작업은 첨맘님께 맡기고.. 홧팅 08-04-10 6 0 441
22534 대구시민께 일요일 성원감사드리고 즉시 유시민 일요 조깅회.. 시민팬 08-04-10 7 0 575
22533 <창당작업1>   6 미니파더 08-04-10 0 1 811
22532 아무렇지도 않소. 난 울지 않았단 말이오. 새로운 시작을 나..   4 새로운 시작 08-04-10 16 0 543
22531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더 암울한 현실이 우릴 기다립니다.   2 장경민 08-04-10 2 0 767
22530 오늘 지금부터 4년을 준비해야 한다.   9 이사야 08-04-10 24 0 6870
22529 우리 4년간은 다른것 일체 신경쓰지말고 오로지 대구만 신경..   4 네이버하이에나 08-04-10 9 0 813
22528 변화를 원할까? 대구 잉간들이...   12 한결 08-04-10 6 0 797
22527 통합민주당, 한 발 앞선 '문국현' 교훈 삼아야!!!   6 두루객 08-04-10 0 10 979
22526 정치나 인생이나 정정당당한 게 결국에는 이기는 법이다... 국민의마음 08-04-10 3 0 379
22525 시민이형님께 감히 협박편지 보냅니다.   2 네이버하이에나 08-04-10 12 0 716
22524 유시민은 이번 총선에서 무엇을 얻었나 궁금 08-04-10 2 0 581
22523 득표율32%의 가공할 만한 위력, 놀라지 마십시오,   3 시민팬 08-04-10 5 0 902
22522 (델섶)노무현과 유시민, 그들의 신바람은 계속 될것이다 처음처럼 08-04-10 24 0 759
22521 사상최악 투표율에 유세축제를 연 유권자는 우리밖에 없어요,..   4 곡예사의 첫사랑 08-04-10 11 0 652
22520 [4월 13일] 부산광장, 대구수성에 감사인사 드리러 갑시다.   19 섬나라댁 08-04-10 31 0 1516
22519 [국회의원 김태년] 사랑과 격려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14 새벽21 08-04-10 53 0 1457
22518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1 비타짱 08-04-10 1 0 463
22517 대구는 지식정보화 사회로 가는, 이 문화적인 변화에 적응을.. 인구 08-04-10 0 0 314
22516 고은광순님의--대구고등학생들께 제안함/ 유시민 화이팅속의..   1 우퍼 08-04-10 6 0 716
22515 찍어주지도 않는 대구에 무슨 의리가 있다고 거기 계속 있나.. 인구 08-04-10 0 10 706
22514 제 싸이에..'온건진보주의' 폴더 만들었습니다.   2 유win 08-04-10 3 0 490
22513 그 징글징글한 사랑 하우맘 08-04-10 13 0 429
22512 공지에서 쏘아올린 수성으로에 한두가지 더 덧붙여보면....   1 난다김 08-04-10 7 0 490
22511 대구에서 바라보다   3 수취인불면 08-04-10 29 0 914
22510 평정심을 아시는 유시민님 구름 08-04-10 6 0 463
22509 너흰 아니야   2 손오공 08-04-10 20 0 732
22508 우린 단련됐구나. 적은길 08-04-10 1 0 399
22507 자라나는 세대를 보고 눈물 흘리다...   1 국민의마음 08-04-10 6 0 412
22506 민주화의 가치는 이젠 무의미 한건가...(선거 방법에 문제는..   1 착한남자 08-04-10 0 0 395
22505 추산성훈 과 유시민 심심하늘 08-04-10 6 0 593
22504 어렵게 글 쓸 용기를 내어 봅니다.   6 토마토 08-04-10 42 0 1301
똑똑한자<노력하는자<즐기는자<재수좋은놈(ㅋㅋ)   8 연주아빠 08-04-10 34 0 956
22502 유시민 대 주호영, 대답의 수준 차이.   22 이메가 08-04-10 50 0 2045
22501 소비자를 배제한 정치에 투표율 저하는 당연한 것   12 스나이퍼 08-04-10 40 0 7958
22500 수성을 수구꼴통들..   4 중좌 08-04-10 0 10 1031
22499 시민광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1 점빵주인 08-04-10 7 0 559
22498 그러고 보니 '조황 이인제' 선생님 축하드려야 겠네요.   6 닭장군 08-04-10 0 0 626
22497 잠시 쉬었다가....다시 시작합시다.   1 대구남자 08-04-10 2 0 570
22496 [인사일정 확정공지] 대구에 큰 씨앗을 심었습니다, 물을 주..   55 시민광장 08-04-10 67 0 9395
22495 이인제는 27% 먹고 지역대표랍니다,   3 곡예사의 첫사랑 08-04-10 1 0 618
22494 수도권-지방 대결로 변화하는 표심과 유시민의 향후 역할 맨해턴 08-04-10 14 0 544
22493 진흙탕에 연꽃이 피려면 유학생수학도 08-04-10 7 0 401
22492 대구고등학생들께 제안함/ 유시민 화이팅!   27 고은광순 08-04-10 63 0 2050
22491 그것만이 내세상 빼앗긴들의 봄 08-04-10 0 0 398
22490 아래에-[동영상] 따뜻한 격려, 잊지 않겠습니다(성원사례) ->.. 아자구리 08-04-10 1 0 464
22489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워싱턴불나방 08-04-10 7 0 504
22488 갠적으로 경북대 영남대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2 유win 08-04-10 18 0 861
22487 30년만에 돌아와 석달(3)만에 32%면...   1 시월이야기 08-04-10 2 0 759
911912913914915916917918919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