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민광장의 눈으로 유시민을 보는데
유시민은 다수 국민의 눈으로 시민광장을 보더군요.
그의 눈에 비친 게시판 글들.
우리가 환호하던 글들이 당신에게는 그렇지 않다는걸..
총선후 시민광장이 첫번째로 해야 할 일.
게시판의 시각을 유시민의 시각으로..
대구 수성에서의 마지막 커튼콜을 뒤로하고 유시민은 무대뒤로 사라지고
조연이었던 우리들도 사라집니다.
시간이 흘러
참여정부의 공과가 명확해지고
다시 관객들이 유시민을 찾을 그날까지
내 삶의 일상에서 주연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에서 팬클럽의 시각이 아닌 유시민의 시각으로
채우고, 댓글달고, 눈팅하며, 배우고 소통하겠습니다.
팬클럽의 존재 이유는 단하나..
모든 일상에서 유시민을 싫어하는 사람들과 친구되기.
다시 막이 열릴 그날을 기다리며
유시민의 시각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