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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노회찬, 심상정 연대의 조건
조건 | 2008-04-14 20:46:31 | 조회 98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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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그런데 소가 언덕이 없어두 된다구 언덕을 모두 없애 버렸다.

 

그 결과 Nationality(국적)조차 불투명한 자가 짱을 먹구

들판은 온통 일본소와 미국소로 가득 찼다.

 

그 언덕을 없애 버린 사람들에 노회찬과 심상정이 있다.

연대를 이야기하면서 왜 우리가 언덕을 남기자고 했을 때

안된다고 모조리 없애버렸는지..그것부터 묻고 싶다.

 

그래서 언덕을 없앤 이유를 듣고 그것이 우리에게 feed back되어

그들의 연유가 합당했는 가에 대한 참여정부 지지자들의 비판과 수렴이 

다시 노회찬과 심상정에게 재전달되어

그 지점에 대한 노와 심의 인식공유가 이루어진 연후에

 

언덕이었던 참여정부와 노대통령에게 노와 심으로 표상되는 신진보세력이

사과하고 다시 판을 짠다면 노회찬과 심상정과

유시민이 위치한 시공간이 일본소와 미국소들이 노는 들판만큼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건 너두 알고 나두 안다...

 

정치는 이성이라는 이름의 절차를 수용하지만

솔직히 정치의 내용은 감정과 감성이 지배한다.

이성이라는 이름이 정치의 본질이라면 쥐바긔같은 자가 짱을 먹을 수가 없는 것이고

유시민이 32프로든 머든 대구에서 떨어질 수 없다.

이렇게 정치라는 게 감정이라는 것을 신진보진영은 인식해야할 것이다.

 

그래서 'PD다 NL이다'라는 버젼 업이 필요한

이성적 정세분석觀이 일면 타당한 동시에

감정적으로 대중들에겐 안 먹히는 이유이다.

그러니 연대를 이야기하려면 감성과 감정에도 기반해야한다.

 

이 게시판에서 진보 연대를 아쉬워 하는 '고마해라'같은 이도

이런 관점에 기반해서 당신들의 스탠스를 바라봐야할 것이다.

지금 참여정부 지지자들에겐 심과 노로 상징되는 신진보세력들의

미안해함같은 감성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동시에 연대전이나 후나 노와 심상정으로 대표되는

신진보세력이 소위 PD같은 고답적 이성적 정세관을

들이대면서 노선투쟁한다면 참여정부 지지자들이

그것을 이성적 판단 이전에

감성적으로 우선 거북해 한다는 것을 말이다.

     

덧글쓰기 | 전체글 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만주벌판  

참여정부 실패론을 내세우고 자신들이 대안세력으로 규정한 것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져야 한다...
과연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부인지를 토론하고
그들의 주장의 자잘못을 가려서 잘못된 주장은 사과하고
또한 자신들의 노선에 대한 변경을 공개적으로 공표해야 한다.
자신들만이 진성진보세력이라고 규정한다면...
또 다른 이념투쟁의 정치판에 국민들을 내모는 것이고...
다양화된 국민들의 이념의 범위를
(이념 스펙트럼 같은 거들먹거리는듯한 씰데없는 말 쓰지 말길 바라며)
그들의 정치적 목적만을 위한 투쟁전선으로 선전하는
얄팍함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국민들의 다양한 이념을 적으로 삼는 편협함을 없애고
토론의 장으로 나오라...
국민들중에는 노동자 농민들만 있는것이 아니라
자영업자, 대기업 중소기업 일반기업 회사원, 중산층 주부들도 많기에....
08-04-14

두 아들 아빠  

심상정 노회찬과 연대 라고요? 이미 다 죽은 사람들을 살려내기는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이 저지른 일은 사과로 끝날 정도가 아닙니다. 이 땅에 진보와 개혁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서 변절을 한 사람입니다. 그냥 물러가 주는게 최선의 길입니다.
그들이 어깃장을 놓았다고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님의 충정은 알겠지만 그들에게 다시 기회는 주는 것은 아니되는 일입니다. 그들이 애들입니까!
08-04-14

널널  

스펙트럼은 다양한 겁니다 같은 색안에서도 하룻에도 만리장성 쌓는데
모 우리끼리 척지고 돌아 누울 필요있습니까
서로 진보라고 하면서 소통의 싹들을 자를 필요야 없지요
좋은 글입네다..
08-04-14

고마해라  

좋은 글 추천드립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논쟁을 촉발시키고 노회찬씨를 대변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 문제는 제가 정말 궁금하고 의견을 들어보고싶었던 주제라서 글스기를 하였습니다.

하여튼,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노회찬,심상점과 같은 상부구조(?)만보고 그들을 지지하는 진보적인 국민대중까지(하부구조)까지 밀쳐버리는 실책을 범하지 말자는 것입니다.시민광장회원들만큼 역사발전과 진보적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견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연대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심지어 연대가 안 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보여집니다, 현재는...하지만 진보연대는 언젠가 한번은 거쳐 지나야 할 관문입니다.두려워하거나 짜증내거나 무시한다고 없어질 문제는 아닙니다.정정당당하고 품위있고 자신감있게 오히려 신진보연대를 주도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지금 당장 바로 시작 할 수있는 것은 아니죠 ^^ 올바른 진보 정치인을 국민들은 가려 줄 거라고 믿습니다.

세째,무원칙한 연대나 외연확대 못지않게 소통하지않는 엄격한 순결주의도 우리에겐 독이됩니다.유시민의원의 유연한 진보는 가치체계뿐만 아니라 우리의 행동양식도 규정하는 체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유연한 진보에 대해 시민광장은 유시민의원과 자주 소통하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토론회,워크샾)유연한 진보가치체계를 더욱 더 구체적이고 이해하는 원활한 소통이 되었으면 합니다.
08-04-15

만주벌판  

원칙과 신뢰 ...그리고 소신을 엄격한 순결주의라고 합니까?
외연확대는 연단에 올라서고 싶어 갈망하는 정치선동가들의 발판만
넓혀주는 것에 불과하다...
국민없는 선동가들의 정치판은 더이상 필요없다...
참여만이 민주주의를 꽃 피울 수 있다...
스펙트럼이니 뭐니 씰데없는 미사여구는 이제그만....
08-04-15

참여  

스펙트럼이 미사여구에 속한다고 생각하나..
참여를 외쳤는데 투표율이 46프로가 안 나왔다는 거
그 주범은 결국 국가의 공권력이라는 선관위라는 거
국가 자체가 선거를 못하게 만드는데 이게 진보탓이고 스펙트럼 탓이구 정치선동가들 탓인가..

연대없는 외침은 아무 것도 변화시키지 못함
문국현이나 통민당같은 사이비들만 빼고 연대 못할 이유가 어디있나..
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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