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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동북공정을 왜 추진하는가?
눈팅 | 2008-04-17 23:28:01 | 조회 68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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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회원님들 중국이 왜 동북공정을 왜추진할까요 갑자기 생뚱맞는 질문을 해서 죄송해요 오늘 국사선생님에게 강의를 듣고 너무나 화가나더라구요

1.중국은 대부분의 민족구성이 한족입니다.(대략 70%를 넘죠)

그리고 나머지 소수민족들(조선족,티벳쪽민족 등등)이 변방에 몰려있으며 또한 그들만의 자치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대륙의 대다수를 차지하고있는건 한족이 아니라 여러 소수민족들이죠.

그러니 이 소수민족들이 우리는 고구려의 후예다 티벳의 후예다 하면서 죄다 설치고 독립한다고치면 중국으로써는 엄청난 손실이겠죠(땅이 절반은 줄어들테니..).그래서 중국은 이러한 가능성을 사전에 막고자 동북공정을 진행하고있는겁니다.  통일이되더라도 중국의 역사왜곡으로인하여 과연 간도를 찾을수있을까요?

 

2.역사왜곡으로인하여 더큰문제는 북한김정일사후에 북한이 무너지고 통일이된후에 과연 우리가 지금의 북한땅을  전체 다 흡수하여 통일을 할수있을까요? 아니면 중국이 역사왜곡한걸토대로 북한땅을 어느정도 뻿으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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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 아니라  

제가 학교 다닐 때는 92%로 교과서에 나와있었는데 되놈들 번식력이 워낙 강해 지금은 너 높을 겁니다.
만주는 되놈 인구가 이민족을 압도합니다.
간도에 경우 원래는 korean이 대부분이었는데 중공이 수십년동안 인해전술로 희석한 결과 조만간에 되놈이 중국동포들보다 더 많아질 겁니다.
그때는 독립이나 조국과의 통일은 커녕 간도자치도 무의미하겠죠
조선족은 이미 오래전부터 중국 앞잡이노릇을 톡톡히 해왔기 때문에 쓸데없는 소리겠지만
08-04-17

청초  

구 소련체계의 붕괴 이후 소련연방의 해체가 중국의 입장에서는 남의 일이 아니었겠지요. 중국의 아무리 발버둥을 쳐서 그 시기를 연장시킬 수는 있겠지만 결국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그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은 결코 식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소수 민족의 독립은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개중에는 뭐 그냥 살지 왜 그럴까하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역지사지라고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라면 답이 보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동북공정은 서부공정과는 좀 다른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티벳의 경우에는 50년대에 침공을 통해 합병했지만 조선족의 자치구역은 사실 오랜 기간 중국영토여서 굳이 한국정부와 갈등을 빚어가면서 동북공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볼 수도 있죠. 그렇다면 서부공정과 동북공정이 같은 맥락에서만 이해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제가 판단하기로는 머지 않은 장래에 현실화될 수 있는 남북통일 이후를 고려한 포석이라고 봅니다. 북에 의한 통일 가능성은 낮다고 볼 때, 남에 의한 통일 이후 영토분쟁 우려에 대한 선수가 될 수도 있고, 북의 붕괴 시점에 중국의 개입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북한이라는 완충지대를 잃게 되는 것이니 북한을 중국의 또 하나의 자치구로 복속시키는 것도 머리 속에 그리고 있을 거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2mb정부의 실용주의는 어떤 해법을 가지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풀어 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당장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 없으니 중국말이 옳다고 거든다. 두번째, 먹고사는 문제와 관련없으니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 한다. 세번째, 외교적으로 푼다
세번째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인데 두번째가 가능성이 높겠군요. 현 정부의 특기가 봐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 척하기이니까요.(시집살이 하냐?)
왜 세번째 외교적으로 풀 가능성이 없는지는 요사이 대북협상에 대한 자세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협상이란 본디 서로 이득을 얻었다고 느낄 때 체결되는 것인데 상대방을 굴복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협상에 대한 몰이해와 능력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당연히 모르쇠를 하겠지요.
지놈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복지부동한다고 인간적 모멸감을 주고 돌아다니면서 정작 지가 할 일은 모른 척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우습지도 않군요.
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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