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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싶어요 -,.-
Miss.밀 | 2008-04-25 22:29:07 | 조회 90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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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20분에 기상

고양이 세수 후 6시 40분에 학교 등교

7시 10분 쯤 학교에 도착하고

7시 20분부터 자율학습과 영어듣기평가(이 사이에 싸온 도시락을 먹어요)

 

8: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3교시 수업

11시 30분 ~ 12시 20분 점심

4시 20분까지 7교시

4시 40분부터 6시 20분까지 8,9교시 방과후 수업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방과후2 수업

 

8시 40분부터 11시 20분 까지 야자

밤 12시 쯤 집에 도착. 어머니 아버지 모두 주무신다.

씻고 빈둥 대다가 1시 쯤 잠이든다.

 

 

 

 

 

놀토에도 5시까지 자율학습 하는 데

엄마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오라고 해서

토요일, 일요일에도 11시까지 자습하고 와요 ㅠ_ㅠ

 

ㅠ_ㅠ .... 엄마 밥 먹고 싶어요.

우리 학교 급식 맛이 없어요...

엄마가 싸주는 호박잎쌈 먹고 싶어요

 

 

     

덧글쓰기 | 전체글 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B군  

허거덩...ㅠ_ㅠ 밀양님 몸보신 시켜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봐야겠당...-.-
08-04-25

흠..  

"ㅠ_ㅠ .... 엄마 밥 먹고 싶어요."

우리의 현실들.. .참 갈 길이 머네요.

* 밀양님 힘 내세요!
08-04-25

베가번드  

엄마가 싸주는 호박잎쌈 먹고 싶어요..ㅡ.ㅡ;;

힘내시구여
선배세대로서...참 미안하네요

세상을...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함 바꾸어 보려 노력합시다....
08-04-25

OffSpring  

정말 암담합니다.. 고교시절의 추억들은 이제 정말 옛말이네요..

호박잎 쌈에 멸치젖국 살짝... 캬~ 쥑이는데...
08-04-26

운유하숙  

그 맘 요즘 제가 좀 압니다...하하하
제가 중학교 다닐 때는 저녁 아홉시넘어서 공부한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물론 고등학교 때는 좀 달랐지만요...
한창자랄 땐데...밥은 꼭 드시고 다니셔야하는데..그리고 잠도 여섯시간이상은 꼭 자야 건강에 좋겠지요....
그시기 지나면 대학생되니 잘 참아보세요..^^
08-04-26

어쩔까나  

해답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거부하라 하면 그건 유빠의 이기심이고...
현실은 그러하니 순응해라 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하나더... (예상컨대 예의 그런 교육) 주입식 그거 악은 아니예요..
지식 교육 아주 중요함!
다만 경쟁의 틀거리에서는 아무 것도 이루어질 수 없어요...

참고 가자! 이건 구닥다리인데...
그 대안이 당분간 현실적으로 불가능...
방법은 ?
08-04-26

미니파더  

부모님과 잘 대화하셔서 야간자율학습은 집에서 하는걸로 해보세요..^^ 저도 예전 고등학교시절 부보님과 협상을 해서 남들 다하는 방학보충수업을 안한적도 있었지요. 담임선생님께는 부모님 동의서 같다드리는 것으로 허락받고...물론 좀 혼나긴했지만...방학동안 공부도 안하고...^^
08-04-26

아랑아빠  

미니파더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20여 년 전 내가 고교생일때도 야자 빼먹는 애들은 모두
부모님이 학교와서 한마디 하고 간 애들...
08-04-30

시원  

우리 아들도 야자하고 오면 11시가 넘는데...
고생들 많으시네요
대한민국에서 입시생으로 살기 참 고단하네요
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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