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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반복이 되면 필연입니다. 이를 부정하지 마십시요
천국문지기 | 2008-05-03 11:52:16 | 조회 2769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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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은 쇠고기 협상 반대의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입장에는 별반 변화가 느껴지고 있지 않습니다.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 개시일이 4월 11일, 협상 만료시점이 4월 19일 아침 이었습니다.

공고롭게도 총선직후 협상을 시작하여 한미정상회담 당일 새벽에 타결이 되었습니다.

민주당에 손학규 대표가 이부분을 따졌습니다.

"혹시 한미정상회담 이전에 타결하라는 지시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시간에 쫒겨 졸속타결한거 아닙니까?"

이에 대한 정부의 답은 "절대 그런 지시 받은 적 없다."는 것입니다

즉 우연스럽게도 시간이 일치했다는 설명입니다.

이건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인다고 치고...

 

얼마전 성화봉송 과정에 일부 중국유학생의 폭력사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정부의 반응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더욱이 구속영장이 청구된 중국유학생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참 외국인에게 관대한 정부입니다.

국민의 평화적인 시위현장에는 "채포전담조"을 운영하면서, 범법자인 외국인에 대해서는...

근데 우연스럽게 이러한 중국과 중국민에 대한 관대한 처분과 대통령의 중국방문 시기와 겹칩니다.

이것도 우연의 일치입니까?

 

참 이 나라에는 우연이 많습니다.

우연이 반복이 되면 필연이 됩니다.

 

영어몰입 교육도 오해, 한반도 대운하도 오해, 747정책도 오해, 친재벌정부라는 비판도 오해

 

이 정부를 보면서 오해와 우연이 반복되면서 결국 국민에게 정부 불신이라는 필연의 길로 인도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해, 우연, 중국인구속영장 기각
덧글쓰기 | 전체글 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을지문덕  

정말문제는 이제시작하는 정권이 솔직함이나 공정함뭐 이런것하고는 거리가멀다는겁니다 않한다
하고는 뒤에서 하고있고 별문제가아니다 라는건 정말 문제가있고 대통령의 말에 신뢰를갖는것을
그들 스스로 힘들게 하고있다는겁니다 그럼에도 더큰문제는 이러한부분에대한 인식조차 못하는
겁니다 "떠들어라 우메한 국민아 나는 내갈길간다 세상에 똥않묻으놈 누가있냐? " 이런식으로...
08-05-03

우리의 정  

요즘 일어나는 일이 우연이라고 보기가 어렵지요.
일본에서 머리 숙인 후,
독도에 대한 글이 일본대사관홈페이지에서 사라지고...
이런 일이 우연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게획대로 진행되는 필연으로 보여집니다.

5년동안은 싸우는 정치인들이 싫어서
정치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요즘, 나라가 걱정이네요.
정치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의 에너지를 모아주는게
mb의 유일한 성과(?)일까요?

그래서 정치에 무관한 사람들을 개몽하는 일을 합니다.
독도가 위험하다는걸 아느냐?
pd수첩 봤느냐?
신기하게도 모두 모르더군요.
인터넷과 오프는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정치에 무관심하고도 잘 살 수 있었던 참여정부,
사람들이 점 점 나라를 걱정하게 만들어주는 실용정부. 너무 달라요^^*
08-05-03

천국문지기  

정치에 무관심하고도 잘 살 수 있었던 참여정부,
사람들이 점 점 나라를 걱정하게 만들어주는 실용정부. 너무 달라요^^*
=> 님의 센스에 공감 120%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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