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과 광장이 있다.
헌데 개인적으로 마당이란 어휘를 더 좋아한다.
마당이란 것은 집 울타리안의 공간을 말하는 것이요,광장이란 것은 집 밖의 개념이다.
사람사는 세상은 마당이요,함께사는 세상은 광장이다.
마당에는 일상의 정겨움이 있다. 빨래줄이 있고,마당곁에서는 상추며,오이도 심는
공간도 있고 헛간도 있고,변소도 있다. 마당에서는 콩을 도리깨로 터는 일도 하고
고추를 말리는 일상의 일도 한다. 매일 매일의 일상의 일들이 있는 곳이 바로 마당이다.
광장은 마당보다는 정의 없는 모르는 사람끼리 한번 모였다가 헤어지는 벌판같은 스쳐
지나감 같은 느낌을 받는다.
사람사는 세상을 자주들른다.신장개업한지 두어달이 조금 넘었지만 세상사람들이 꾸준
히 나와서 이야기 꽃을 피운다.그들은 무슨 조직화된 분들도 아니다.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잘들 대화도 하고 댓글도 남긴다. 알지도 못하지만 공유하는 것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민광장을 본다.진홍색의 처리는 어떤 심리적인 효과가 있을는지는 미술과 관련하여 아
는 바가 없지만 약간 사람을 흥분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사람
사는세상 홈피는 진홍색의 처리가없다. 게시판을 살펴보면 글을 시민광장에서 처럼 한 페
이지에 엄청난 글이 지루하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닌 한 20개의 글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역동감을 주고 있다는 얘기다. 또한 논란이 가끔있는 독수공방이 옆에 브론즈뷰니
뭐니 하는 곁에 자리잡고 있다.좀 그 옆에 안보였으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고,어휘선택
에 있어서 독수공방이란 어휘가 좋은 것인지 의문이다.독수공방이란 어휘는 거부감을 일
으킨다.어디 캄캄한 독방에 홀로 갇혀있는 듯한 느낌이다.왜 어휘를 굳이 이런 단어를 선
택했는지 자유로움을 강조하는 시민광장에서 의아할 뿐이다.
다른 어휘도 많은데 말이다.이런 것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다른 분들의 말도 좀 새겨 들
을 줄 아는 열린마음이 있어야 된다.
작금의 시대는 web 2.0의 시대라고 한다.서로 통하는 시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