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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친구분들께 위로받고 싶습니다.
싸가지68 | 2008-05-19 22:51:28 | 조회 1223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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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엄뛰엄...간혹  글을 올리기도 했었구요..눈으로만  광분도  했었지요.

결혼  6년차..워낙 늦은 나이에  우리나라의  결혼제도가  저에게는 아니라 생각했지만

부모님껜 딸둘의 장녀....효도하는..그리고..뭔가  정상적으로  결혼이란걸  하나보다

하는  심정   저와는 달리  너무나  부유한  신랑..

친구들은  너무나  부러워했고  당시  너무나  잘난줄 알았던 저는 의기양양??했었답니다.

것도  아주 아주 잠시...

신랑은  딴날당  완전 대변인이었고  저희는  조선일보와  한겨레를  동시 구독했답니다.

아침부터  서로의  신문을 보면서  서로를 헐뜯었고

너무나  다혈질인 저는  조근조근  노무현대통령님을 씹어대는  신랑에게  항상  저혼자

까무라치게  열받아 했었지요.

우리  첨맘님을  신랑은  세상에서  제일 싫어 했으니깐요.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시민광장  모임에  그렇게도  나가고  싶었는데...맨날  님들의  모습만  봐라보며

눈물만...

낼...이혼이라는걸  합니다.

.......

이유는  단 한가지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아기가  없다는..

정말  다행인건지는..

.....

갑자기  이적의  다행이다..가 떠오르네요.

시민광장  친구분들  아직  실물로  뵙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싸가지68이라고  해맑게  웃고  나타나는  여인이 있으면...어색하게 

쳐다보시지  말아주세요.

 

 

 

   

덧글쓰기 | 전체글 2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정치판희망유시민  

힘내세요!!! 뭔가 더 그럴싸한 위로의 말을 건네주고 싶은 마음이나 자세한 내막을 모른 채 길게 말하는 건 오히려 더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응원만 하겠습니다!!
08-05-19

참 잘했어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일단 결정 한 일에 대해선 최선의 방법이었슴을 인정하고
더욱 명쾌 발랄하게 전진 해야지요!!
~^^*
08-05-19

어~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결혼 서약을 하신 분들인데...서약...다시 한 번 생각 해 보시면 어떠실는지요. 님과 마찬가지로 그 친구도 많이 생각 할겁니다.
08-05-19

비타팩스  

이럴땐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가 의료자영업자중 한 사람이라 이럴떄 처방하는 특효약이 있기는 있습니다.
이른바 '세월탕'이라는 것이지요...

당장은 쉽지않겠지만... 세월이 약입니다.
주위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정작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나 자신이잖아요 ^^*
담담히 임하시고 자신있게 새출발 하세요!
08-05-20

인간  

위로를 드려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저가 남자 지만 남자라는 인간들이 알고 보면 백에 아흔아홉은 밴댕이에
가식덩어리고 이기적인 짐승 입니다. 앞으로는 행운이 함께 하기를...
08-05-20

필승대구수성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08-05-20

싸가지68  

정말 잠이 않오네요.
너무 답답해서 서프도 밀린거 다 보고..
그래도 맘 한편에는 우리 시민광장 친구들이 뭔가 따뜻한 위로의 말이라도 남겨주지 않으셨을까....
역쉬...역쉬....
고맙습니다.정말 누구보다 천군만마를 얻은거 같은...
저.. 좋아요..
이제 자유롭게 살건데요.
08-05-20

njbora  

아이디에 68이 붙은 건 68년생이시라는 건가요?

제가 68년생에다 님 심정 다 이해하는 그런 남편 데리고 살아요.
어느 지역이신지 모르지만 친구해 드리고 싶어요.
저는 경기도 남양주 평내에 살고 있습니다.
08-05-20

바밤바  

아.


힘내세요 .이말 이외에는 ....

솔직한 심정은 헤어지지 않았으면...이념이 남과북을 가르고 영호남을 가르고 남여를 가르구나 .

힘내세요...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08-05-20

짱시민사랑  

많이 힘드셨겠군요 !
다른 부류라도 하더라도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면서 살아 가야하는게 세상인데
때론 너무나 이질적이라 서로 섞일수 없는 존재가 있을수 있죠
힘내시구요 ! 전 요즘 그런 생각을 해보네요
내가 나이를 먹더라도 이루어 놓은게 없더라도
세상을 바르게 살고자 한다면 삶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조금씩 바른 길을 찾아 가고자 할때 비로소 세상을 사는 참 맛이 있겠구나
하구요
시민광장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하지 않아도 같은곳을 바라보는 님들이 많이 있기에
우리는 행복할수 있습니다
08-05-20

무영객  

심호흡 크게 한번 하시고...
허리를 곧게 펴세요.
내일은 또 다른 해가 뜬답니다.
희망이란게 우리한테는 있습니다. 화이팅~~!!!
08-05-20

정연 엄마  

저도 결혼을 아주 늦게 한 사람입니다.

결혼 결정이 너무 어려워 결혼해 보고 아니면 이혼하지 뭐 하고 결혼을 했지만
이혼은 결혼보다 훨씬 더 어렵더군요.

어려운 결정 고생 많으셨구요.
앞으로 싸가지68님에겐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08-05-20

당희(당원희망)  

힘내십시요!
더 좋은 미래가 열려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8-05-20

담지  

오늘이겠군요....
이미 주워 담을 수 없는 일임을 전제하고, 이젠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길...
적지않은 세월이신거 같으니까, 매사를 신중하게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는....후회하지 않을, 기쁨의 눈물만 보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08-05-20

무극이아빠  

님! 가슴을 활짝 펴시고, 크게 호흡하세요...

얼마전 라이오에서 들은 말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백날이 지나고, 백년이 지나도... 그날은 "오늘"입니다.
우리는 항상 "오늘"을 살아갑니다.
님의 오늘이 찬란해 지도록, 이미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그리고 활짝 애써 웃으시기를 권합니다.
힘내십시오!!!
08-05-20

화룡추  

나쁜 남자라고 판단되면 과감히 버리시는게 옳습니다.
물론 주관적이죠.누구에게도 설명하기 어려우실겁니다.그 남자가 누구한테든 나쁜사람은 아니기 때문이죠.
얼마나 고민하시고 내린 결정이신지 추측만 할 따름입니다.
마음 고생이 아주 심하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앞으로의 미래 설계를 잘하시어 보다 행복한 나날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08-05-20

나교목  

시민광장에 가입하고 줄곧 눈팅만 하다 처음 써보는 댓글입니다.
저도 힘내시라고 응원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힘내세요.

부끄럽고 말주변도 없어서 짤막하게 이 말 밖에 못하네요.
08-05-20

텔시시  

^^* 님의 마음이 어딘가에 펼쳐져 있다면 예쁜 꽃 한송이일지라도 정성스레 구해서....고이 두고 가고싶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려고 그러나 봅니다!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08-05-20

본부23  

^^ 자유를 즐기세요~
08-05-20

통깨  

그간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앞으론 좋은 일만 그득할거다, 생각하시면 정말 좋은 일만 온다고 누가 그러던가...^^;;;
08-05-20

땡크  

결과적으로 판단은 본인의 몫....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힘내시고,
시민광장과 함께 이겨냅시다.
08-05-20

음..  

글을 읽으며 마음이 무척 아팟습니다.
그 동안의 마음고생 만큼 더 행복한 삶이 앞으로 펼쳐 지시길....
08-05-20

화이팅  

결정이 나기까지 고민 많이하시고 수백번생각하셨을테니...맘고생이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어째든 시민광장은 그런곳같아요..맘껏이야기하고갈수있는..

저도 제주변 40대 아자씨들(전30대)한나라당편..죄다...노무현 무조건싫어하는사람들 투성입니다.

그맘 이해합니다.....힘내세요..!!
08-05-20

주부눈팅  

얼마나 힘드셨을지..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0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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