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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본 이명박, 한나라당 그리고 뉴라이트
이준희 | 2008-05-22 23:32:36 | 조회 64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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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 사람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

지난 대선때 야당후보와 가장많은 격차를내고, 당선되었으나

2008년 6월 현재 졸속 쇠고기협상과 대운하. 그리고 의보민영화

서민과 동떨어진 정책과, 그의 부도덕성,

그리고 제로에 가까운 행정능력 때문에

지지율이 급하락 하고있으며,

심심찮게 탄핵이란 소리가 들리고있다.

 

실제로

정책반대시민연대(이하 정반련)

그리고 이명박 탄핵 투쟁 연대(이하 안티MB)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위한 국회청원과

탄핵이 무산될시 이명박을 끌어내리기위한

국민소환제도를 법제화 시키려고

각 당과 연락을 취해 진행중인 상태다.

 

이렇듯

엄청난 지지율을 등에업고,

당선이 되었지만, 이런 지지율을 활용을 할 줄모르고,

이런 지지율이

진짜 자신의지지율인양 착각해

헛짓을 한 이명박 대통령

한국사회의 주요한 문제점이다.

 

한나라당.

 

지난 1997년 신한국당과  민주당이

손을 잡고 만든 당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것은

한나라당의 정체성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보수라 한다.

하지만,

정책들을 보면

보수라기 보다는

그저, 어떠한 단체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이익집단같다.

 

이 이유를 들어보겠다.

우선, 지금의 쇠고기협상을 보자.

분명 지난 노무현 정부때에는, 쇠고기협상을 반대했었다.

지금보다 규제도 더 엄격했고, 분명 좋진 않더라도, 나쁘지 않은

쇠고기협상을 반대했었다.

 

하지만 지금하고있는

쇠고기협상은 찬성한다.

지금의 쇠고기협상이

지난 쇠고기협상보다 국민들에게 나쁜영향을 끼칠 수있고,

FTA협상내용(부칙에 따르면 우리는 수입을 개시한 후 90일 동안은 미국에서 오는 소를 승인할수있는 권리를 가지지만

90일이 지나면, 이러한 권리는 없어지므로, 이것은 철저한 검역주권 상실이다.)

에 따르면, 우리는 검역주권을 잃어버리고,

국민들에겐 불안감을 안겨주는!
분명 안좋은 쇠고기협상이라는걸 단박에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쇠고기협상은 찬성을 하고있다.

 

나는 이 쇠고기협상이 체결되면,

어느쪽이 이익을 보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정당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당의 목적이 정권획득이라지만,

이건 누구를 위한 정권획득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한나라당은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아닌,

자신의 입맛에 맞게 행동을 하는

무책임하고 무원칙한 정당이라 할 수 있다.

 

뉴라이트

 

하고싶은 말이 많은단체다.

우선 뉴라이트의 뜻은

새로운 보수라는 뜻으로

한국의 총체적인 사회문제의 원인을

과거 좌파로 규정

이런 문제점 해결을 우파적인 시각에서 하겠다는 단체이다.

 

다 좋다.

말 도 좋다.

이념의 자유는 대한민국에서 보장하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이념에 자유를 주었다고 해서,

진실을 오도할 자격까지 준것은 아니다.

뉴라이트는

한국근현대사 대안교과서를 제작하였다.

 

이 교과서에 따르면

일제가 강점했던 지난 일제강점기는

대한민국의 근대화 시절이였고,

대한민국의 광복과 독립을 염원했던

김구 선생은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어찌보면 맞는 말이기도하다.

과거 일본의 시각으로 보자면 말이다.

 

나는 많은 걸 모르지만

일제강점기가 근대화시절이였다는 것에대해선 자신있게 한마디 할 수 있다.

 

우선 이런 말을하려면

국가성립의 전제부터들어가야 하는데

국가는 왜 성립되는것일까?

나는 국가가 성립되는 이유를

사회계약설의 의해 성립되었다고 본다.

 

즉 개인의 자유는 무한하나

개인의 자유와 개인의 자유가 서로 충돌하여

이를 중재하려고 개인의 자연권일부를 국가에게양도하였고,

그리고,

이렇게 국가에게 양도하여

보다 나은 '행복'이란 가치를 얻기위해 국가가 성립되었다고 전제하며 말을 시작하겠다.

 

뉴라이트 의 대안교과서에 따르면

일제강점기는 조선의 근대화에 엄청난 도움을 줬다?

물론 도움을 주었다.

철도를 놔주었고,

통신시설을 설치해주었다.

그리고 학교를 건설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간과하고있는점이있다.

이러한 근대화가 어떤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는지

분명 근대화라면 모든국민들에게 되도록이면 고르게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켜주었다고 해서

많은수의 조선 백성들이 혜택을 보았느냐?

 

그건 아니다.

 

그 당시 사료가 증명해주듯이

조선 백성들은 일제의 칼에 맞았고, 군국주의의 의해 희생당했다.

이러한 희생을 외면한 채 근대화에만 매달리는건 너무나도 웃긴 것아닌가.

 

그리고 두번째.

왜 굳이 일본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려하고,

왜 굳이 독재자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려하는가.

 

이것또한 진실을 호도하는것 아닌가?

 

뉴라이트는 다른 교과서 제작자들에게 진실의 다른 면을 보여주자고 해놓고선,

자신들이 진실을 호도하면

어폐가 있는것이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이완용은 조선발전의 선구자인가?

 

참.. 답답한 현실이다.

 

 

지금까지

이명박, 그리고 한나라당, 뉴라이트의 대해서 몇자 써보았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은 친일파를 싫어한다.

그러나

뉴라이트가 이런 교과서를 제작하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더웃긴건

이런 뉴라이트를 지원해 주는 정당이 한나라당임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을 과반을 만들어준것이다.

 

참 이해할 수 없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보다 성숙한 민주사회라는 과업을 안고있다.

 

그러므로,

지금의 시민들이

좀더 노력하여,

올바른 민주사회로 나아가도록 더 힘을 써야 할 때라고본다

 

ⓒ이준희( ljhl7963@daum.net )

     

덧글쓰기 | 전체글 1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사회성숙  

준희군 이곳에서 보니 반갑습니다,,,시민광장의 회원이셨군요,,,,볼때마다 대견하고 기특하게 생각됩니다,,,,그렇게 지속적으로 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대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08-05-23

뽀바르  

신한국당과 새천년민주당이 합당한 당이 한나라당??
바로 잡고 갔으면 해서요.ㅋㅋ

글고 뉴라이트라고 이름은 얼마나 거창한지...
'New'라고 하니까 이름은 얼마나 좋아요?
근데 도대체 그럼 'Old'라이트하고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면 정말 '라이트'는 무엇인가?
자칭 라이트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도대체 라이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08-05-23

야광재떨이  

추천을 두번 밖에 못하는게 아쉽네
08-05-23

아웃시더  

이준희님의 뜻에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하나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임시정부 한인애국단이 했던 행위자체는 테러입니다. 그리고 그 단체의 설립을 주도했던 김구도 테러리스트라고 지칭할 수 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거룩한 정당성을 확보하여 민중의 갈채를 받았지만 결국엔 테러였습니다. 일본의 시각이 아니라 객관적 시각에서 봤을 때도 테러입니다. 저는 민족주의자도 국가주의자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준희님께서 좀 균형잡힌 시각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제국주의에 맞서 폭탄테러를 일삼는 이라크인들은 테러이고(물론 이준희님께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그에 맞서는 이라크에 대해 어떠한 의견을 가지신지는 모르지만)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라지만 폭탄을 투척했던 우리의 조상들은 테러가 아닐까요? 독립을 위해 어쩔 수 없는 하나의 방법이었지만 테러는 테러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08-05-23

vopos  

인용하신 폭탄테러가 이라크의 반미 세력에게는 테러가 아니라 무장독립운동이죠. 러시아의 시각에서 이야기하는 체첸의 테러가 체첸의 독립을 바라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무장독립운동이라고 봐야합니다. 테러와 무장독립운동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 독립을 위해 폭탄 투척한다고 모두 테러라고 볼 수는 없지요. 그런 시각이라면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의병은 테러집단이라고 봐야 합니까?
08-05-23

야광재떨이  

옳소~
08-05-23

분노  

상해임시정부를.....알카에다 같은 부류로...묶어버리는군요...

알카에다는.잘은 모르지만 이슬람의 가치?아랍에서 미국을 몰라내려는거고.

상해임시정부는 국가독립을 찾는건데 ..어찌 같음이 있겠습니까?폭력적 행위만을 두고

테러단체라고 말하니니...이 세상 모든 폭력을 다 테러라고 말하세요.

좋은폭력은 없으니까요....
08-05-23

아웃시더  

다수의 분들이 본질적인 테러의 의미를 외면하고 생각하시는데 테러의 사전적 의미는 폭력을 사용함으로써 적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위입니다. 똑같은 폭력적 행위를 악의 무리가 했다고 해서 테러이고 反악의 무리가 했다고해서 테러가 아닙니까? 테러의 의미는 상대적인게 아닙니다. 조선의 무장독립운동이니 미제국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이라크의 테러는 목적과 성격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특수한 조건과 정당성을 확보한다고 해도 테러는 테러입니다. 제가 '테러를 왜 했느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무장독립운동은 필요했겠죠. 저도 김구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하지만 김원봉의 의열단이나 임시정부의 한인애국단의 독립운동의 방법은 테러였습니다. 선의로 부득이하게 살인을 했다고 가정합시다. 그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살인은 살인이지 살인을 하지않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테러는 테러라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애국적(?) 테러입니다. 테러라는 행위를 부정할 수는 없죠.
08-05-23

vopos  

말씀하신 테러의 사전적 의미를 적용하면 테러에 대항해서 폭력을 사용함으로써 테러 단체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도 테러가 됩니까? 미국에 테러를 가한 알케에다를 응징하기 위해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한 미국의 폭력적 군사 행위를 테러라고 합니까?

테러의 의미는 절대적일 수 없습니다. 흔히 테러가 사용되는 경우는 정부의 시각에서 봤을 때, 정부에 대한 반정부 세력의 폭력 행위, 또는 특정 국가나 민족의 시각에서 그 국가나 민족을 대상으로 그에 반대하는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세력이 자행하는 암살, 자폭, 폭파 같은 행위를 테러라고 하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 같은 분은 그 당시 일본에서 봤을 때는 테러리스트들이지만 우리나라의 시각으로 보면 독립운동가들입니다. 뉴라이트에서 이 분들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면서 일본의 시각으로 역사를 보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는 겁니다.
08-05-23

사전적의미  

버물려서 애국적테러....할말없습니다.

테러라는 행위를 부정할 수는 없다는말..

뉴라이트단체 같음이군요.....
08-05-23

아웃시더  

아유 저한테 뉴라이트라니요 너무하십니다. 저도 유시민을 지지하는 소위 유빠입니다. 저같은 사람도 여러분들과 같은 유빠를 자칭하는게 경멸스럽나요? 그렇지만 저는 유빠입니다. 각설하고 제가 생각하는 테러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테러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소모적인 논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인애국단의 활동이 테러활동이라고 해서 그 단체의 설립목적과 정당성 그리고 역사적 평가가 손색되거나 폄하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는 테러에 대해서 부정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이죠. 테러라고 해서 반드시 악행이라고 보지않습니다. 정의로운 테러도 있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정의로운 전쟁'이라는게 존재할까?라는 회의도 있지만)저의 글솜씨가 수려하지 못해 여러분에게 제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점 참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미국을 테러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해달라고 하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05-23

vopos  

예. 의미 해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단지, 사전적 의미를 떠나서 우리의 관점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을 쓰는 것이 오해의 소지도 없고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08-05-23

onbargnuri  

우연히 처음 들렸는데.. (제가 좀 골방이지요?)
제 생각에는 대화에 오류가 있어 보여서 한 말씀..
첫째, '테러'의 정의에 대해 한 번 집고 가야 이런 혼돈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윗 분들 말씀은 일단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테러'라고 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면 군대과 경찰은 모두 테러집단이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테러'의 정의는 행동(수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력의 대상(피해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즉, 이해관계가 없는 무고한 시민을 공격대상으로 삼아 (인질처럼) 자신의 의도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이를 '테러'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과 적 사이에 공격을 하고 반격을 하는 것을 테러라고 하나요? 전쟁(전투)라고 해야겠지요.
반대로 미군이 됐든 어떤 정규군이 되었든 무력한 민간인에게 무력을 행사하던가 인질로 삼는 행위를 한다면 '테러리스트'라고 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일본군이 남경에서 저질렀던 살해, 강간등을 군사작전이라고 하시겠습니까?
따라서, 김구 선생님을 비롯한 무장독립운동가들이 공격한 대상이 이해관계가 없는 민간인이 아니고 자신(우리, 한국인)에게 피해를 끼친 주체(일본 정치가, 군인)들이었다면 엄연한 전쟁행위 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정의를 뚜렷이 해야 할 것입니다.
0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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