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경찰에 맞은 시민의 사진을 아고라에서 보고 함께 올립니다.
제 이름은 김태형이며, 닉네임도 김태형입니다.
2월 말까지 안티 이명박 카페 투쟁위원장을 했었고,
네티즌 연대를 제안하며, 국민주권시민연대를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어고 사무처장을 하였습니다.
그 빽으로 국민대책회의 상황실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더 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고 느껴져
1주일 쯤 전에 지방으로 내려 갔다가 23일 밤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여긴 소라광장입니다. 4~500 여명 정도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아침까지 지킬 것 입니다.
소라광장은 투쟁의 출발지 입니다.
단 1명이 남는다 해도.. 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다시 여기서 촛불집회가 있습니다.
27일은 장관고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명박이 중국으로 또 다시 사고를 치러 간다고 알려져 있는 날 입니다.
우린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 주권과 생존권을 위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법 탈법의 테두리가 아닌, 국가를 지키고 헌법을 지키는 투쟁입니다.
우린, 입법투쟁도 해 보고, 전화 항의, 웹 사이트 항의, 18 차례의 서울 집회와 전국 10만여명의 촛불집회..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수단이나 방법들이 점점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투쟁은 울분으로 진행할 수 없으며, 투쟁 자체에 만족할 순 없습니다.
승리하기 위한 투쟁을 기획해야 합니다.
우린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우린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생존과 국가의 주권과 우리 상식을 지켜야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이트에... 대한민국 모든 조직들에게..
"투쟁을 요구합시다"
26일까진 다시 몇 만명의 집회가 되겠으나, 장관고시가 이루어지면,
이젠 이명박 뿐만 아니라 정부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해야 합니다.
더 이상 단순 시민들만의 투쟁이 아닌.. 대한민국 모든 단체들의 투쟁을
요구합시다.
오늘 26일 하루..
죽지 않을 정도로... 싸이버를 도배해 주세요...
게임 사이트, 펜카페사이트 가리지 말고 가서 도배해 주세요...
27일 대한민국 모든 조직들이 투쟁을 결의하고 거리로 나오라고
그래서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