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환자가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가 아닌가?"
-선우경식-
어제 이분의 일생이 그려지는 추적 60분을 보고 정말로 가슴이 아펐습니다.
제가 무교지만 어쩜 인생이 예수님 일생과 너무나도 닮은건지 놀랬습니다.
다들 꿈이다 허황되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많은이들을 동화 시킨
선우경식 원장님!
그분의 운구 행렬 뒤로 길게 늘어선 끝도 보이지 않던 행렬을 보고
아득한 옛날 성인 중에 예수님이 떠오르더군요.
대형 교회 목회자님들은 어제 프로 보고 뭘 느낀거 없습니까?
그리고 몸으로 실천하신 선우경식 원장님의 무료 봉사를 퇴색시키는 법안을 만든
복지부 고위 공직자들은 대체 뇌는 달고 사는지?
그러면서 국무총리는 복지부 장관은 왜 조문 하러 오셨는지?
60년대 보장된 엘리트 코스를 나와서 바로 서민들이 찾기 쉬우라고 시장촌으로
들어가 그뒤 영등포 쪽방촌으로 가셔서 위암으로 숨지기까지 진료를 보신 원장님
정말 살아있는 성인이십니다.
그들은 몸만 다친게 아니다 마음을 추스릴수 있도록 우리가 성심을 다해야 한다는
원장님의 말이 귓가에 맴돕니다.
지금 정부 관료들이 이런분의 마인드를 어떻게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가진것도 부족하여 온갖 편법과 술수로 배를 불리는자들이....
부디 영혼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곳에서 존경 받는분으로 계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