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고날짜
경향과 이런저런 협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6월 3일 화요일 1면 5단통... 가부킹에서 부킹으로 확정해달라고 계속 부탁(?)드리는데
말씀드렸던 것처럼 100% 확정은 6월 2일 오후 4시 경에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유는 두가지인데...
아무래도 정상가격의 일반광고가 들어오면 밀리기가 쉬운 것이고
더 큰 변수는 정책적인 광고상황이 생기면 (그 광고주가 정부든 공공단체든... 아주 고가의 공공광고)
10중89 밀린다는 거죠.
충분히 경향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삼성에서는 광고도 못받고 지하철 가판에서조차 교묘하게 차별대우받고 있으면서도
의연하게 할 말 다 하고 있는 안쓰러운 경향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참여정부 시절 노짱에게 하던 고압적 훈장질에 대한 앙금이 완전 가시지는 않았지만...ㅎㅎ)
암튼 지금 경향신문 이름 걸어놓고 자발적인 유티즌 모금중이다...
어머님 아버님 댁에 경향 놓아드리기 캠페인도 함께 하고 있다...
하면서 강한(^^) 부탁은 해 놓은 상태라는 보고를 드립니다.
비록 경향에서 100% 확정은 해주지 않고 있지만 6월 3일 유티즌 광고가 나간다는 전제 하에 진행을 해야 합니다.
다음, 광고시안
머, 집행부의 임무는 명쾌하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회원님들이 12,100,000원 채워주실 때까지 계속 앵벌이하기...^^;;
(앵벌이에 실시간 집계에 일상에서님과 김반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암튼 그날 이전까지 경향에 전액 지불해야 합니다... 유티즌님들 도와주십시오.^^
또 하나는 월요일 오전까지 광고제작 완료해서 경향 광고국에 넘겨주기... 인데...
오늘이 목요일 다 지나가고 있고... 주말을 빼고나면 작업기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면서 유티즌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재미있는 퍼포먼쓰를 최대한 하고 싶었는데
광고싣는 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힘들 듯 합니다.
또 외주냐 자체제작이냐도 결정해야 하구요.
머 사실... 창립부터 지금까지 시민광장 주특기가 늘 번갯불에 콩볶아먹기이긴 합니다.
그동안 모든 홍보물 제작도 외주가 나간 적은 거의 없고
홈피 관련 디자인은 당연하지만 현수막이든 깃발이든 기타 기념품이든
모두 사이버팀 자체 제작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실 광고 제작은 나중에 전문회사에 외주를 주는 일이 (시간에 쫓겨) 있더라도
일단 시안작업은... 자체적으로 함 해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 지금까지 나온 (위 김반장님 글의 댓글) 의견들을 종합해서 시안을 만들겠습니다.
전체 컨셉 관련해서는 간결 비장 강렬한 백지버전이 호응이 가장 많아보입니다.
함 해보겠습니다. (부대효과인데... 이렇게 하면 외주 안줘도 될 것 같아요...)
문구는 호응이 많은 카피를 선정해서... 두개 정도로 시안을 만들어 회원님들의 평가를 받겠습니다.
(더 만들면 좋은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부디 허락해 주십시오.ㅡㅡ)
정부고시 직전이라지요?
며칠 후면 美친 소가 대한민국 전역에 유통된다고 한다지요?
지금 광화문에서는... 전운이 감돈다고 하고...
유티즌은 유티즌의 자리에서 할 일 해야겠지요.
호시우행... 우공이산...
폭풍전야의 간략 중간보고... 여기까지입니다.
덧글.
문구의 수위 관련인데요... 경향 이야기가 특정인이나 단체를 연상시키지는 말라고 하네요.
새벽 : 2MB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경향 : 바로 고발 들어올 거다. 얼마전 '조중동'이 들어가는 광고가 있었는데 그것도 '땡땡땡'으로 모자이크 해서 나간 사례가 있다.
이쩌죠? 김반장은 자기가 다녀오겠다고 하면서 (어딜?) 쎄게 나가자고 하는데... 크크~
아예 2MB 말고 미국을 걸어버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