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극이 아빠님, 바로 <통깨님 글>에 댓글을 다셨네요.
통깨님, 절차상 어이없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와서 절차를 논하는 것은 오히려 현 운영위와 집행위에도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이렇게 되지 말았어야 하지만 여기까지 와버린 이상, 그림자님이 사과하고, 불멸의우동님에 대한 판단은 회원의 몫으로 넘기거나 별도로 절차를 밟아야 하지 않을까요?
또다시 거센 싸움이 일면 잃을 것이 너무 많습니다
무극이아빠님, 절차상의 문제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
그림자님이 사과하고 불명의우동님에 대한 절차를 밟는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남습니다.
그것은 <회원들의 정보를 이런 식으로 이용해도 되는냐>는 문제입니다. 전 운영위원이란 사람이 이것을 가볍게 여긴다면, 과연 누가 시민광장을 믿을까요? 한사람의 처벌하기 위해, 전 운영위원이라는 권한을 이용해 정보를 입수하여 이렇듯 큰 길가에서 드러내놓고 고발해도 되는 겁니까. 이런 식이라면 누구의 인권도 보호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누가 승복할 까요? 옳고 그름을, 이렇게 마녀사냥하듯, 모든 사람에게 상처주는 방식으로 해야만 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절차가 진행된 다음, 현 중앙운영위원회가 진실을 은폐하려한다면 이런 내부고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 절차가 진행중에 있는데도, 정보접근권 없는 전 중앙운영위원이 비공개 게시판에 들어가 만천하에 폭로하였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정보공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