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않하시고 안드로메다에 다녀오셨나요?
안녕하세요? 뒤집기 한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올립니다. 제목이 도발적이죠?
겨란한판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렵니까?
그 동안 많이 참았습니다..
제 닉이 거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려려니 하고 그냥 지나치려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글은 정말 그냥 넘어가기에 인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
2기 대표선거에서 선거운동을 열심히 했던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말입니다..
다른 것은 차치하고 두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님의 글을 인용해 보지요..
먼저 제가 후보로 참여했던 2기 선거 직후 시작되어 지금까지 지겹게 이야기되는 궁물 정치자영업자 문제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불신의 시작이라 생각되기에 다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궁물, 정치자영업자 이런 말이 시민광장에서 나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누가 회원 한명을 지칭해서 그런 말을 할 때 그 말을 들은 회원뿐 아니라 아마 우리 모두의 기분이 똑같이 수치스러울 겁니다. 어이 없지만 그 말이 게시판에 처음 등장한 것은 2기 선거가 끝난 직후 "인천시민광장 대표직 사퇴합니다"라는 해**님의 글에서였습니다.
"1기 운영진들과 전 대표, 전 집행위원장은 이판사판 들고 일어나, 상대방을 궁물, 정치자영업자, 조직...운운하였습니다. 물론 전 대표와 전 집행위원장은 겉으로 이런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척하면 삼천리' 아닙니까?" 저는 이 글을 보면서 기가 막혔습니다.
그 뒤로도 그분은 기회가 될 때마다 이 주장을 스스로 반복하셨고 그때마다 여러 사람들이 나는 그런 말을 들은 적도 없고 그런 글을 본 적도 없다 있으면 공개해서 털고가자 했지만 "그렇다면 제가 수집해둔 글이 있습니다. 공개할지 말지는 제가 판단합니다." 하면서도 끝내 공개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3기 지지자들의 1,2기 공격하기가 소위 궁물 논란입니다. 3기 지지자들이 1,2기 집행부한테 그렇게 억울하게 당했다는 이야기가 오프에서 끊임없이 확산되었고 그로 인해 2기는 1년내내 시달렸습니다.
그동안 그런 말이 나올 때마다 저는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제발 그런 말은 그만두셔라 노여움을 접어달라 우리도 억울하다 이렇게만 말씀드려왔지만 이제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2기 집행부에서 3기 지지자분들을 궁물 정치자영업자로 공격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있다면 맨날 카더라만 하지 말고 증거를 보여주세요. 저부터 책임을 지겠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2기를 향한 3기 일부 지지자들의 자해 공격이고 전체 유티즌에 대한 모독입니다.
님의 위 글을 간단히 분석해보면
-2기선거에서 3기 지지자에 대해 궁물 정치 자영업자라는 공격을 한일이 없고,
-오히려 해당화님이 자의적으로 "궁물 정치 자영업자라는 공격"이라고 해석하고
-지금까지 그것을 빌미삼아 공격하고 있다..
이것이 요지입니다.
이 문제는 해당화님 뿐만아니라 당시 선거운동을 진행했던 저에게도 상당부분 관련이 있기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글을 쓰기 위해 당시의 글을 찾아보았으나 이전게시판은 모두 사라져 버려 내 기억을 유추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선거는 제게는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기억이 생생합니다.
당시 선거는 처음부터 직업정치-생활정치 라는 프레임을 만들며 많은 분들이 당시 집행위원장으로 나섰던 야*님을 주 타깃으로 삼아 네거티브한 선거를 진행 하였습니다.
주요 질문을 보면
-내년 선거에 나설 사람이 왜 시민광장에 나오나..
-자신이 국회의원선거에 나오기 위해 시민광장을 이용하려 한다는 모욕적 공격들이 무수히 진행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선거운동을 진행하는 저에게 조차
"문국현 지지자"라는 딱지를 붙이고 제가 해명성 글을 올리자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일언반구의 사과도 없이 참 어이없게 선거를 진행하였지요..(그분은 지금까지도 궁물퇴치론을 열심히 설파하고 계시지요..ㅎㅎ)
겨란한판님에게 묻겠습니다...!
2기선거때 안드로메다에 다녀 오셨나요?
당시 선거에 당선되신 분이 "자신의 지지자들이 절대로 궁물 정치자영업자라고 공격"한 적이 없다라고 정말 양심에 손언고 말씀하실수 있나요?
첨언.. 님과 절친할 거라 추측되는 감***님은 아직도 그옛날 "국민과 함께 P"까지 끌어와서
정치자영업 양아치 퇴치를 설파하고 계신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본글이 길어져 두번째문제는 다시 올리도록 하지요...
제가 쓴글이 한치의 오차라도 있으면
저 단언컨데 시민광장 탈회 할께요...
피차간에 사과는 필요없습니다..
성동에서
뒤집기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