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대처하는 속도 반만이라도 회원들의 질문과 불만에 빨리 응답해 줄수는 없는지요?
적어도 3기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상대를 2기라 하지 마시고, 회원 또는 이름을 불러주면 안될까요?
시소가 지역광장 사업 입니까? 아니면 시민광장 공식 사업 입니까? 분명 반대하는 이들도 많은데 공지란에 저리 올려지면 싸움밖에 더 되지 않을까요? 공지란 사용안하고도 충분히 방법 찾아보면 있을텐데요... 싸움을 피하거나 줄일 방법이 없는겁니까? 못찾는 겁니까? 아니면 안찾는 겁니까?
많은 회원들의 위치가 양쪽 싸움을 구경하는 관중석 일것 같습니까? 아니면 양쪽이 포탄 쏟아부어대는 중간지대 일것 같습니까? 이러다가 나중에 싸우던 양쪽은 화해하고 으쌰으쌰 하는데, 중간에서 상처받고 지쳐쓰러져가던 회원들은 사라져버리는 사태는 생각해 봤습니까? 전 도대체가 다수 회원들의 동의 또는 동조를 구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인지, 그냥 무조건 쏟아붓고 보자는 것인지 분간이 안되는군요. 또한 회원의 불만과 상처를 대하는 운영위나 집행위의 태도에서도 몇분을 제외하고는 아파하는 마음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점잖은 말을 해도 상처가 되는 말이 있고, 욕설 섞여 있어도 웃음을 주는 글이 있습니다. 그것은 글쓴이와 읽는이 사이에 교감(또는 소통)이 있기 때문이지요. 글쓰는 이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자신의 주장이나 지식이 아니라 읽는이 아닌가요?
정말 방법이 없는 것입니까?
차라리 일정기간 대놓고 무한비판 허용한 후 전체투표로 마무리 짓고, 다시는 언급하지 않는 극단적인 방법이라도 써볼 생각은 없습니까? 우리 회원들은 거짓과 진실을 가릴 만큼 충분히 지혜롭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동지끼리 모인 이 "바닥"에서 개인은 어리석을 수 있으나, 전체는 반드시 지혜로운 결정을 내려 주리라 생각하지 않는지요?
어찌 되었던 간에 지금상황의 가장 큰 책임은 현 대표와 운영위와 집행위에 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현재의 시간을 회원들이 3기에게 맡겼으므로, 현재의 혼란은 3기의 몫이며, 3기가 더 굽히고, 더 낮은자세를 취하면서 풀어야 합니다.
-상처받지도 않고, 지치지도 않았으나 살짝 짜증이 밀려오는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