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날,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입니다.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철학을 그대로 빼어 닮은 유시민 전 장관님과
이해찬 전 총리님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처럼 많은 것을 희생하며 온, 오프라인 활동에는 미진했습니다.
그만큼 삶이 바쁜 까닭이지만, 다음 대선 때에 민주세력의 연대와 그리고 올바른
경선에 뽑힌 분이 유시민 전 장관이라면, 표로써 그 마음을 표시하면 된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 봅니다.
유시민 전 장관님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끔 들러 보는 이곳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내부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은가? 할 만큼
우리 안의 헤게머니 쟁탈전에 눈살을 찌뿌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탁 드립니다.
분열된 각 모임의 대표들끼리 모여서 토론을 하여 또 다른 결집을 하셨으면 합니다.
온라인상에서 서로 상처를 입히고, 익명을 이용해 서로 물어 뜯는다면,
과연 유시민 전 장관께서 차기나 차차기에서 과연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 수
있겠습니까?
지지자들이 분열되어서는 안됩니다.
일단은 각 모임의 대표님을 선출하여 한 장소에서 토론을 거쳐 지금의 분란을
잠 재우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끌면 그 앙금의 칼날은 더욱 날카로워질테고, 상처 또한 치유하기 힘든
커다란 고통으로 남을 것입니다. 분열하지 마십시요.
모여서 토론 하십시요. 그리고 조금씩 서로를 인정하고 설사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 할지라도 <유시민>을 위해 힘을 모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왜들 그럴까?
왜들 그러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올 때 불편한 마음보다는 시대의 아픔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쉼터가 되어 주십시요.
유시민,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그를 진정으로 지지한다면, 더 이상의 싸움은 이곳에서 없었으면 합니다.
도와주세요.
우리 유시민 전 장관이 이 땅의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파미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