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심장이 혈액을 펌프질해서 혈액 순환이 된다고 한다.
맞다.
1kg의 체중이 늘면, 혈관 1kg늘어난다고 한다.
그만큼 심장의 부담이 늘어난다고 한다.
맞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주먹만한 심장이 산 같은 몸의 모든 피를 순환시킨다.
과연 가능할까?
얼마 전 '햇살'님의 글에서 기린은 심장이 크다고 한다.
그럼 얼마나 클까?
기껏해봐야 기린에 맞는 비율일 것이다.
그것이 7~8미터도 넘는 기린의 머리까지 혈액순환이 가능한 심장일까?
이상하지 않나?
심장에 모든 혈액순환의 책임를 줘버리고 그렇게 믿고 또 그렇게 알고 지낸다.
혈액 순환은 심장의 역할이 높을 뿐이지 모든 일을 심장 혼자서 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가설 중에 의미있게 받아들이고 싶은 것은 모세혈관의 힘이다.
심장은 전체 혈액 순환을 컨트럴 할 뿐 많은 힘은 모세혈관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꼭 들려주고 싶어서 외웠는데 지금 책을 찾을 수없으니, 적확한 가설은 이후로 미루기로 합시다.
병원에 미용사가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당연히 맹장의 위치가 아파서 맹장인 줄 알았다.
하지만 맹장은 괜찮단다.
그럼 어디가 아프냐고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찔러 보고 검사해봐도 모르겠단다.
그래 한의원에 가서 통증의 원인을 찾았단다.
배란통 혹은 생리통.
하지만 이 분은 자궁이 없다. 몰론 생리도 안한단다.
자궁이 없어도 난소가 없어도 생리는 한다는 것이다.
배란과 생리의 과정은 자궁과 난소가 대부분 컨트럴하지만
다른 것들도 함께 협조하고 그 큰 일을 해내기 때문에 자궁과 난소가 없어도 그때가 되면 통증이 온단다. 신기하고 황당한 경우지만 그 날부터 강아지들의 생리 기간을 적어놓았다.
여자 강아지들은 대부분은 자궁과 난소가 없다.
수술시켜서 그렇다. 사람들 편할라구...... (솔빠 "돈벌라구^^")
이상한 것은 6개월에 한 번씩 아프다. 기간도 이상하게 생리 기간에 아프다.
생리를 할 자궁과 난소가 없어도 그때가 되면 생리 스트레스로 인해 안먹고 긁고 힘 없이 누워있다.
주인이 보기에 강아지가 아픈 징후가 역력해서 병원에 오는거다.
하지만 생리 중인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다른 동물 의사는 아직은 모를거다.
그게 이해가 되는 이야긴가^^
하긴 이야기해줘도 안믿는다. ^^
한때 많은 시기 민족의 영웅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기다렸다.
'천손의 영웅이 나타나서 민족의 부흥을 이끌 것이다.' 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내 자리에서 열심히 일상으로 살아가다가 영웅이 나타나........ 크~ 환상인데......
심장 혼자서 지구 반 바뀌를 돈다는 혈관의 모든 피를 돌리라고 하고 있었네 끙.
두서없지만 제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과학적상식이었습니다.
2월 13일 비가 오는 꿀꿀한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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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지역광장 출석부 중에서 좋은 글 퍼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회원 님들은 성남광장을 방문하시어 출석 체크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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