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민광장에 와서 보면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좀 있다. 그중 하나가 스크랩 기능이다. 한번만 봐도 그만이란 생각 때문일까? 아니면 글모음이 너무 단순해서일까?
그리고 추천 반대기능은 상당히 중요한 기능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무엇을 추천하고 무엇을 반대 혹은 관용했는지 일일이 기억하지 않고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꼭 눌러봐야 알 수 있는거...
두가지를 합쳐보면 어떨까? 어차피 찬반도 회원이나 가능한 기능이고 스크랩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스크랩 항목에 추천 반대 관용 카테고리 만들어주고 일종의 글모음 장치로 해두면 어떨까? 지난 시간 내가 어떤 스텐스를 취했는지도 볼 수 있고, 찬반표시의 흔적을 통해 생각의 변화를 유추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때로는 반성할 거리도 있을 것이고 또 때로는 생각의 일관성을 더듬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혹 내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누군가에게 잠시 빌려줬다면 오남용을 하진 않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거고.... 안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