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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창녕대군 | 2009-02-13 17:09:00 | 조회 714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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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노무현전대통령 현수막관련하여 다툼이 있었다는 글이 보입니다. 그 다툼의 근원이 돈문제라는 핑계아닌 핑계인 것 같은데 전 이렇게 봅니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각종 현수막이 보입니다.버스타고가는 분 걸어가는 분 한번쯤은 창 밖으로 현수막을 본다는 것이죠! 그러면 왜 현수막을 걸까라는 물음인데 불특정 다수를 위한 홍보효과로 봐요. 적은 돈으로 많은 홍보를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그 돈이 불필요한 데 쓴 돈인가라는 것은 경제적으로 따져 물어봐야 합니다.방송에서 기업들은 선전이란 것을 유명연예인들에게 돈을 주고 하는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아마도 홍보효과로 바로 그렇게 하면 매출증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돈 들여서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그러한 홍보조차도 반대한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요?

노무현대통령 퇴임을 알리는 홍보현수막을 제작해서 거리에 걸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잖습니까? 그런현수막 거는 것을 반대했다면 분명 목적은 있을 것입니다.시민광장이름으로 걸어놓으면 많은 홍보도 되고 거기다가 홈피주소라도 넣으면 한번쯤은 찾아오는 분들도 있지 않았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별로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반대를 했을까? 그것은 궁금한 사항입니다.혹시 시민광장이 무슨 불이익을 받을것 같아서 반대를 한것인가? 아니면 돈문제? 날밤까서 할 정도의 회원분이었더라면 고생했다라는 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적극적인 분이라면 찾아가서 커피라도 한 잔 대접하는 것이 인지상정인것 같은데 .. 추운데 고생했으니 말입니다.

 

회원들이 모아준 회비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창의적인 일에 적극적으로 몰두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가 아닌가 하는 물음입니다.이웃한 팬클럽끼리는 친하게 진하는 것이 바람직 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이핑계 저핑계 대서 회피하는 것 보단 말입니다.바로 우군을 얻는 일이거든요.진지를 사수하는 것도 지원사격을 해줘야 사수하는 것이고, 이는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할 것입니다.

 

4자성어에 그런말이 있잖습니까? 소탐대실이라고 말입니다. 적은 것에 몰두하다가 큰그림을 못보는 것입니다.유시민장관도 늘상 하시는 말씀이 이것 아닙니까? 유연한 진보라는 말씀말입니다. 무엇이 유연한 것인가? 라는 것인데 바로 소통을 말함이지요. 진보라는 공통의 가치를 가지고 스펙트럼을 넓게 펴는것이 바로 유시민장관의 구상아니겠습니까? 너는 너 나는 나 우리는 딴가족 이렇게 작두자르듯이 잘라버리면 소통하기가 힘들지 않겠는가? 생각해 봐야겠지요.유연한 진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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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도  

참 집요하네...
성난대추도 현수막 필요없는 일 이라고 하지는 않았자나.
분홍닉 없어 반대 못누지르는게 원통할 뿐.ㅋㅋ
09-02-13

대군님  

오늘 꽤나 수고하시넵
노무현 향한 나에 사랑은 무조건무조건이야
유시민 향한 나에 사랑은 무조건무조건이야........
09-02-13

허당(虛堂)  

현수막도 좋지만, 선거가 코앞이니 더 좋은데 쓰자....대구수성선거 말이요~~~
시민광장 이름으로 현수막 걸면, 전국적으로 홍보는 좋지만 표를 주는 건 대구수성 주민이란 말이요.... 생각이 다름이지 틀린건 아니잖아요~~~
09-02-13

vopos  

좋은 걸 누가 모를까요? 좋은 일이라고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님처럼 당연히 좋은 것이어서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더 중요한 무언가를 위해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지요. 제 생각에는 현수막 거는 것에 대한 반대가 있다라는 것이 문제라는 의견에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수막 거는 문제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문제제기 방식이 눈에 거슬려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09-02-13

검탱이  

나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성난대추 싫어요...그 스타일이...1,2기때 꼬장꼬장하게 구는 모습이 짜증이 나서...근데 이건 성난대추라는 '개인'의 '스타일'이 싫다는 것이지, 그 사람의 됨됨이 자체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아무리 좋은 사람도 스타일이 싫으면 그냥 싫은거니깐...하여간...

근데 현수막 관련해서는 성난대추의 주장이 일리가 있어요....그 주장을 보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기준이 달라서가 아니고, 그 당시 총선을 앞두고 있으니까 실탄 좀 아껴두면 어떻겠냐는 수준의 주장이므로...이 정도를 갖고 마치 반노 혹은 비노인것처럼 몰아가면 대단한 왜곡이 되는 겁니다......막말로 조중동식 수법과 유사...

다만....그 당시 사족에서 붙였던 말....적법한 절차로 운영위 의결을 거쳤다 할지라도 회원들의 토론과정을 거치는 식으로 열린광장이 되어야 한다..뭐 이런 주장을 했는데.....막상 집행부가 되고 나서는 '막힌광장'에 일조했다는 점, 회원 입장에서 2기 집행부에 들이댔던 잣대를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런게 문제이긴 합니다...(뭐 물론 앞으로 동일한 잣대를 사용하면 상관없는거구..지켜봐야 할 문제)
09-02-13

창녕대군  

총선에 있어서 실탄을 아끼기 위해서 그랬다?? 저라면 실탄을 더 얻는데 투자를 하겠습니다.100원 아껴서 쓰는것보다도 투자를 해서 1000원을 버는것이 더 바람직한 자세아닐까요?
09-02-13

검탱이  

판단, 관점의 차이입니다. 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지요...그런 '차이'를 가지고 몰아세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주 잘못된 주장이라면 빡빡 몰아세워야겠지만....그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09-02-13

창녕대군  

유시민의 경제학 강의 첫번째던가요? 그말이 나오잖습니까? 수요와 공급 거기보면 아마도 수요가많으면 가격이 올라간다는 말이 나올것입니다. 수요가 많은 것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것이지요.그러면 어떻게 하면 수요가 많게 할 것인가? 라는 시장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학의 논리와 비슷할 것입니다.
가치창조를 위해서 어떻게 유연하게 움직일 것인가는 문제입니다.이러한 가치창조를 잘해야 조직이 번성하겠지요.유시민장관이 이번토론프로그램에서 말씀을 납득이 가게끔 하시니 많은 팬들을 확보하는 것도 바로 가치를 알아보고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9-02-13

검탱이  

그 당시 현수막 제작하는 데 있어서 총선을 앞두고 있는 유시민을 위한 투자...뭐 이런 관점에서 제작했다고는 안보이거든요...그러니 창녕대군님의 논지는 팩트 자체가 없는, 님의 주관적 가정에 터잡은 주장이라는 겁니다...적어도 성난대추의 주장은 팩트이구요...

만약 그 당시에 님과 같은 주장이 있었고, 그런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진행된 것이라면 설득력이 있는 주장이겠지만...결국 님의 주장을 입증해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는 셈입니다.....

모든 주장은 증명되어야 주장으로 성립하고, 증명되지 않으면 주장은 철회해야 하는 겁니다...
09-02-13

vopos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실탄을 잘 아껴서 명중시키면 10,000원짜리 곰인형 따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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