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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유시민을 지지했던 내 가치지향은 과연 옳았던가..거기다 시민광장은 도대체 어디로 부유하는가..!
가치 | 2009-02-13 21:44:59 | 조회 90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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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과 진중권은 촛불항쟁을 통해서 가장 영향력있고 민중에게 진정을 다해 진력하는 정치인이자 지식인으로 각인됐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자발적 시민들은 이전에 민노당을 민노단으로 비하하며 또는 진중권을 시니컬한 나르시스트로 폄훼하던 소위 중도 좌파라는 사회자유주의자들의 근거 없는 자신감과 낙관을 여지없이 깨뜨렸다.

 

이제 더 이상 민노당과 진보신당으로 표상되는 이 땅의 서민들의 권익을 위해 싸우는 세력들에 대해서 종북주의자 내지는 반자본주의자들이라며 주홍글씨를 새기려는 자들이 설 땅은 그리 넉넉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민주노동당을 민노단으로 비아냥거리며 이죽거리던 시민광장류의 개량주의자들이 설 땅도 그렇게 널직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직도 상황 모르는 사람들이 가끔 맑스나 사회주의적 가치를 논하는 것 조차도 불경스런일인 양 나대는 것 보면 그런 글들이 서글퍼 보일 뿐이다.

 

현재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정치인은 유시민이 아니라 강기갑이고 소위 조작된 여론조사를 인용할 지라도 유시민은 정꼬깜은 커녕 문국현에게도 못 미치는 실정이다.

 

난 여기 시민광장에서 그래도 아름아빠같은 사람이 그나마 아직도 우리가 싸우던 80년대의 올 곧은 민중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그런데 그런 아름아빠같은 이도 지금은 정체성도 불분명한 사회자유주의에 부유하며 경상도라는 자신의 태생적 기반에 의지하여 유시민을 지지하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참으로 씁쓸하다...

 

유시민이 과연 노무현이후 무엇을 했는가..아니 더 나아가서 노무현은 도덕적 결벽증에 머무르며 노건평이라는 자신의 경력에 흠을 내는 얼룩에만 연연하며 이 민중이 짓무르는 시국에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왜 노무현과 유시민을 지지했는지..지금은 그저 헷갈릴 뿐이다...공권력이 자행한 명백한 고의적 살인을 못 본체 하며 자신의 결벽적 정치적 소회만 탓하고 있어야하는지..

 

울컥한 심정은 더 비약한다..노무현을 보위하기 위해 화염병을 던지자던 유시민은 도대체 먼 반성을 그리하기에 정작 그 한점 양심의 가책의 기미조차 없는 개쌍도 골짝에 쳐박혀 안빈낙도를 꿈꾸는가...

 

노무현과 유시민....내가 그들을 지지한 가치는 과연 옳았던가...

그리고 혁명을 꿈꾸는 봄날의 바깥은 외면한 채...시민광장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사람이 5이 죽었다...사회자유주의와 박정희의 한국적 민주주의가 도대체 어떤 변별성이 있는지 나는 모르겠다...

     

덧글쓰기 | 전체글 1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과나무는  

사과를 가지에 매달아주면
그것으로 제 역할은 끝나는 것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유시민 차기대통령을 운운하며
가치 판단을 과거지향적으로 하고 있는 그대와
무슨 말을 논하리요?

유시민 차기대통령이
지금 이 순간
용산 현장에서 목소리를 높인다...?

국민들이 아직 유배를 풀어주지 않았는데
무슨 명목으로 그리할 수 있단 말인가?

그저저나
그대는 지지난해 활주로 공사 때 무얼 하셨소?
09-02-13

햄릿  

댓글 한번 저렴하다
넌 활주로 공사 때 뭐했니?
노가다했니?

적어도 이 글 쓴 사람의 고뇌가 뭔지 모르겠어?
아무리 개유빠지만 유시민의 지금 행보에 문제가 전혀 없어?
09-02-13

얌마  

고뇌는 알지...
허나 '고뇌는 길다...그러나 그 행동은 짧다' 말야...아, 안그냐?

잘난 척 하는 짓거리 여전하네..자석 참...
시민이성은 시민이성 대로 다 생각이 안있겄냐?
시민이성이 짱구냐?
멍텅구리냐?
바부냐?

이 나라 대통령 예비 후보였제, 맞제?

그런 냥반이 심시숙고해야지...망치 들고 국회로 가란 야그냐?
아님...화염병 들구 길거리로 나가란 야그냐?


그리고 또 그래 지금 이 자리에서 요따우 말을 들으라는 게냐?

<유시민이 과연 노무현이후 무엇을 했는가....

내가 왜 노무현과 유시민을 지지했는지..지금은 그저 헷갈릴 뿐이다...>


에라이~~
09-02-13

국사봉  

가치님/

위 본글 중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내용은 전적으로 잘못된 야기입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수사중인 사건에 대해 특히 뭐라 입장을 밝힐 순 없는 것이고, 또한 시국 현안에 대해 전면에 나서는 것이 적절치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그 이외 내용은 전반적으로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강기갑, 진중권의 촛불시위 참여, 대정부투쟁이 바람직한 노선이라는 점, 유시민의 소극적 은둔주의에 대한 비판은 만방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오류가 너무나 엄중하여 가차없이 반대 한방! 꽝!! (시민광장에서 반대는 처음인듯..)

사과나무님/

국민이 유시민을 유배보냈습니까?
보냈다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유배를 가게 된 것인지 설명해 주세요.
요점은 참으로 요해하기 난망합니다.
지난 참여정부의 장관이었고, 여당 의원이었고, 그 후 대구 총선에 나섰다가 패한 것인데 누가 누굴 유배보냈다는 것인지요.
그저 머리 굴릴 것 없이 사안을 정면에서 봅시다.

유시민은 대권 주자군에서 스스로의 역량 미흡으로 탈락했고,
총선에서는 대구 유권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유배는 무슨 유배입니까? 말도 되지 않습니다.
유시민의 능력이 대구경북의 지역주의 벽을 넘지 못한 것이며,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더욱 그런 노력을 가열차게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유시민의 그런 노력을 국민이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안에서 오히려 유배에서 풀리지 못한 탓이라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의 문제를 국민의 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비겁한 짓이라 할 것입니다.
유시민은 지금이라도 대중의 속으로 뛰어들어 국민과 아픔을 나누고 함께 투쟁해야 합니다.

스스로 그려 놓은 유배지의 탱자나무 울타리에서 나와야 할 것입니다. 허상과 같은 유배논리로 오늘의 침묵, 은둔을 합리화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언젠가 부메랑이 되어 결국 유시민이 허상에 불과함을 증명해줄 근거로 제공될지 모른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09-02-14

어릿광대  

한명은 죽었다 살아났나요?
09-02-13

파란늑대  

확실히 시민광장엔 민노단 떨거지류들 몇이 있단 말이야..흠

내가 볼 때 검정닉 분탕질 중에, 그것들도 좀 있는 것 같단 말이고.


그리고 민중이란 단어들은 너거들 싸이트에서나 써라.

여긴 시민주의자 집합소니.
09-02-13

울트라진이  

근데 왜 욕합니까?????

오는 말이 고왔으면 저렴한 댓글도 안달렸을떼....
또 그 댓글에 욕지기라......

민노당에 한번쯤 고민을 해보다가도 당신같은 역알바로인해 국민과 더멀어짐을...

아실지 모르겠네요 ........
09-02-13

심사랑  

뱁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알까?
눈앞의 먹이만이 왔다갔다하는게 보이는게 뱁새의 눈이요.
구만리장천을 한방에 돌파하는게 봉황의 눈이요.

세계67억 인류를 해방시킬 답도 없으면서,단한명의 인간도 해방시킬 답도없어면서...
민중사랑,열정. 민중해방... 구호한번 요란하구나?
그래 언제,어디서,한번 제대로 민중해방된곳이 있는가? 구호 높이 외치는자여대답해보라.

사회해방없이 인간해방없고,인간해방없이 사회해방없다.인간,사회해방없이 민중해방없다.
문명의 역사를 새롭게 적어가는게 사회자유주의다!!!

어설픈 지식, 엉터리 잣대로 사회자유주의를 함부로 평가 말라.
_________________(사회자유주의의 깃발)______________________
09-02-13

울트라진이  

^^
09-02-13

청룡동주민  

그래서 어쩌자고.
09-02-13

시민광장  

아래 제3조 6항에 의해 욕설이 들어간 댓글을 조금후에 삭제할 예정입니다.
파란늑대님의 갈무리 댓글도 조금후 삭제하겠습니다.양해바랍니다

제3조 (직권삭제) 다음에 해당하는 게시물은 관리자가 시민토론방에서 직권 삭제하며 본글과 댓글에 공통으로 적용한다. 게시물이 직권 삭제된 회원은 삭제일로부터 7일 이내에 중앙광장에 이메일로 이의신청서(소명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중앙광장은 이의신청서(소명서)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중앙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 의결한다.
6. 일상적이고 악의적인 인신공격이나 정도가 심한 욕설·외설적 게시물
09-02-14

성난대추당신  

확실히 시민광장엔 민노단 떨거지류들 몇이 있단 말이야..흠

내가 볼 때 검정닉 분탕질 중에, 그것들도 좀 있는 것 같단 말이고.


그리고 민중이란 단어들은 너거들 싸이트에서나 써라.

여긴 시민주의자 집합소니.

=> 집행위원장이 정체불명의 민노단 전력자지요.

아무런 합리적 근거도 없이 불쑥 들어와서 시민광장을 말아 잡수시고 있으시느라 게시판에 얼굴 하나 안 비춘다는... ^^
09-02-14

근디  

<조금 전 사라진 글의 댓글>



그대는 마치 똥두 안 누는 거처럼 그랴쇼?

그라고 이게 뭐꼬?

<이런지랄 할려고 >
<지랄들을 히히낙락 하시나요.>

참말이지 지랄하고 자빠지쇼, 잉?
09-02-14

아랑아빠  

(조심스레) 혹시 위 글에 언급한 아름아빠가 저를 말하는 것인가요?
저는 아랑아빠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고향은 전북분들이고 태어나서 중 1때까지는 강원도에서
그 다음 대학 2학년 때까지는 서울 살았습니다.

아랑엄마하고 아랑이하고는 태생이 경상도이기는 하지만 저 뿐만 아니라
우리가족 모두 경상도 사람 일반의 정서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생이 경상도라 유시민을 지지하는 게 아니고 노무현 다음은 유시민 뿐이라고
보기 때문에 지지하는 것일 뿐이고,
지금은 내 조건이나 능력이 다만 유시민을 지지하는 시민광장에 있을 뿐이고,
(사실은 지역내에 한나라당 기반이면서 결국 거리가 벌어질 우리동네 자생운동에 발 하나는
담궈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형편되면 할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고 믿을 뿐이고.

그런데 요즘 댓글 전쟁 여파로 님도 고정 반대가 제법 생긴 모양입니다.
의미있는 이 글에 반대가 왜이리 많은지요.

추천은 남겨 두었다가 비무장지대로 가면 한 번 건져드리겠습니다.
09-02-14

아랑아빠님/  

네...아랑아빠님을 아름아빠로 잘못 쳤군요...네 경상도가 아니시군요..아랑엄마가 경상도분이군요...죄송합니다...
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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