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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놀기 힘들어지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겨란한판 | 2009-02-16 14:38:47 | 조회 471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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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의 정체성은 정치인 팬클럽이라는 박무님의 당연한 답변을 들으며 안도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다면 나는 왜 그토록 불안했고 지금도 그런 건지 자문을 계속했습니다.

 

어떤 분이 저보고 정치질 하지 말라 하시던데 저 그런 거 할 줄 모릅니다. 그럴만한 능력도 위인도 못된다는 거 아마 저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분란이라는 말씀도 하시는데 그래도 집행부를 지냈던 제가 어찌 감히 시민광장에 분란을 만들려 하겠습니까? 이런 소통이 우리 시민광장의 정체성을 점검하는 의미있는 토론이 되고 항상 우리 스스로를 경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

우리가 첨맘님의 팬클럽에 참여해서 활동하는 것을 생활정치라고들 하십니다. 평범한 생활인들의 참여정치라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 팬클럽에서의 생활정치는 "정치야 놀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01년 바보노무현 카페에서 정치와의 놀이를 시작했고 노사모 시민사랑 시민마을 시민광장에 이르기까지 제 생활정치는 딱 그 정도 수준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 8년동안 팬클럽만 했네요.

 

개혁당 참정연 열린우리당도 가입은 했지만 그곳에서는 그닥 열심히 놀지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무현 유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해 가입도 하고 당비도 내고 열받으면 당사 앞에 가서 촛불도 들고 했던 것이 고작입니다. 정치결사체인 참정연도 정당인 개혁당 열린우리당도 저한테는 너무 어려워 놀기에 힘들었고 문턱도 높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곳들은 첨맘님만을 위한 곳이 아니었던 게 제가 놀기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정치인은 노무현과 유시민 오직 두 분입니다. 저는 노짱님과 첨맘님이 정치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제 생활정치의 유일한 목표이기에 저는 두 분의 팬클럽 외에 다른 정치조직에서는 잘 놀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시민광장은 유시민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민광장의 첫번째 정체성입니다.

 

시민광장이 팬클럽이냐 정치조직이냐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일은 없다 그리 생각합니다. 정치인 팬클럽은 정당 정치결사체와 함께 또 하나의 정치조직입니다. 그런데 정당 정치결사체보다는 문턱이 낮고 참여와 활동이 훨씬 유연한 정치조직입니다. 저는 이것을 생활정치조직들간의 역할 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카스탈리엔님 글처럼 첨맘님 지지자의 외연확산을 하기에 가장 좋은 정치조직은 정치인 팬클럽입니다.

 

너무 심각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미난 일 많이 만들며 즐겁게 지내는 그런 시민광장이 됐으면 좋겠다 첨맘님이 늘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얼마전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또한 시민광장이 여러분 모두에게 생활의 작은 일부, 가벼운 정치적 취미활동이 되기를 바랍니다. 열정을 쏟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누구도 여기에 몰입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첨맘님의 이 말씀이 우리 시민광장이 만들어진 이래 쭉 지켜온 모토, '언제나 유쾌한 참여정치' '언제나 즐거운 시민광장'이라는 말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유쾌하고 즐겁게 놀면서 지내는 것 그것이 결정적인 때가 왔을 때 한방에 폭발할 수 있는 힘을 모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은 즐거운 참여정치 놀이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민광장의 두번째 정체성입니다.

 

*

2기 선거 때 한 회원이 게시판에서 박무님께 이리 질문했습니다.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시민광장을 아끼고 소통에도 충실하실 수 있습니까?" 박무님은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낙선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정체성과 결부가 되는 것이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2기 선거 때 박무님을 향한 비판은 정치자영업자라는 공격이 아니라 출마 전까지는 시민광장에 거의 글도 올리지 않았고 활동도 없던 분이라는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그런데 만약 낙선하면 다시 그렇게 되돌아 가겠다고 답변하시더라구요. 박무님은 시민광장의 정체성을 바꿔보려고 왔는데 그게 실패하면 박무님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 시민광장에서 활동하는 것은 힘들겠다는 답변을 보며 아 역시 그랬구나 싶었고 솔직히 말씀드려 박무님 당선 후의 시민광장이 저는 불안했습니다.

 

당시 오프에서 박무님은 저에게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정당생활을 해보니 알겠더라... 정당과 관련한 행사는 거의가 평일 오전에 하는데 생활정치를 하신다는 분들은 거의다 회사생활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행사에 참여율이 아주 적다. 이런 식으로는 정치개혁이 요원하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자유로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훈련된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저는 그 말에 동의했지만 박무님이 말하는 '우리'가 시민광장은 아니기를 바랬습니다. 그건 역할 분담이 깨지는 문제니까요. 그러나 시민광장에 대표로 출마한 분의 말씀이기에 솔직한 속마음은 계속 불안했습니다.

 

2기에 낙선하셨지만 또 출마하셨고 이번에는 3기 대표가 되셨습니다. 얼마 전 저는 시민광장이 아닌 다른 오프모임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당 창당을 위한 모임에 박무님이 참석하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비공개 모임이었겠지요? 사회디자인연구소 분들이 주축이 된 창당 모임이 맞습니까? 몇 분이나 참석한 모임이었는지요? 얼마 전 글에서 박무님은 사회디자인연구소 회원이 아니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떤 자격으로 그 모임에 참석하신 건지요? 그곳에서 어떤 발언을 하셨는지요? 혹시 그 모임에서 박무님이든 누구든 시민광장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셨는지 언급했다면 어떤 내용이었는지요? 몇 번이나 그 모임에 참석하셨고 그 모임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면 그 창당 모임에서 박무님은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요?

 

혹시라도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저는 신당 창당을 위한 모임이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 일이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게 잘 되어 첨맘님에게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예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기꺼이 제가 할 수 있는 수준만큼 참여할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올 것이 왔구나 싶으며 겁이 덜컥 났던 것은 신당모임과 시민광장과의 관계 때문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시민광장이 신당과 시작부터 잘못 엮인다면 앞서 말씀드린 생활정치조직들간의 역할 분담이 깨지는 거라 생각했고 그건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저런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타 모임 이야기고 모임 성격상 말씀하기 곤란한 부분은 답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박무님은 시민광장 대표시니 시민광장이 관계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부적절한 처신이 있었다면 이에 대해서도 또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건지도 투명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

옆구리 찔러 박무님께 출마를 권유하셨다는 전북 대표 너를위하여님께도 질문드립니다. 유벗 대표 잉까꼬끼님이 유벗 관련 규약개정안에 대한 이유를 설명해달라 부탁하자 이렇게 게시판에 쓰셨습니다. "유벗을 중앙운영위원회 산하 청년위원회로 두려는 이유는 앞으로 전개될 정치상황에서 유벗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창당될 경우 유벗이 청년위원회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하겠기에 그런 결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몹시 우려스럽습니다. 박무님과도 협의하신 말씀인지요? 박무님께 3기 대표 출마를 권유하신 것과 관련된 말씀이 아니기를 박무님의 신당 창당 모임 참석과도 무관한 말씀이기를 바랍니다.

 

제가 참정연 사회디자인연구소 분들을 존경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로 저는 시민광장과 그곳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이 양 쪽에 모두 유익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시민광장의 문턱을 높이는 일이 되어 시민광장의 외연 확산을 저해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양쪽의 구성원들이 곂치는 것이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대표 단위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 팬클럽의 면면이 다른 모임과 별반 차이 없는 것으로 되어 만에 하나라도 그들만의 리그에 시민광장마저 편입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올해 창당된다는 신당에 첨맘님이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아직까지 저는 전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첨맘님께 불필요한 누를 끼치지나 않을지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첨맘님이 책도 내시고 작년보다 강연도 많이 하실 거라는 소식이 저는 제일로 반갑습니다. 저는 2009년에는 작년보다 더 커져가는 시민광장에서 더 잘 놀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지 못하게 되는 걸 상상하는 게 정말로 무섭습니다.
 

추신) 오전에 쓰기 시작한 글이 교정을 보고 또 보고 하다 꼬박 3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부탁드립니다. 분홍이든 검정이든 저의 이 글에 추측으로 집행부를 비방하는 댓글은 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무척 힘듭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려 하면 토론이 아니라 2기와 3기 편가르기로 몰고 가는 요즘의 분위기 때문에 정말이지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저도 정말 조심스러워 제 글에 댓글도 제대로 못달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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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우동  

시민광장 대표님이 창당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정말 웃기고들 계십니다요
09-02-16

우동  

니가 젤 웃긴다
우동 그만 먹고 머리도 좀 쓰지 !!
09-02-16

장산곶  

정치와 놀이 절대 힘들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작년 투표의 결과로 3기 집행부가 출범했다면(저는 반대편에 투표했습니다만) 일단 지켜보는게 순리인 듯 합니다.

겨란한판님은 이제 1/N로서 겨란한판님이 즐겨하시는 놀이를 계속 즐거이 하시면 될 듯합니다.
기회되면 같이 놀것입니다.

겨란한판님 함 놀러오세요. ^^*
09-02-16

거지  

겨란한판님 ..이러지 마시구 박무대표님 만나세요...

그리고 서로 얘기하세요...

혹 박무대표님께 말빨이 딸려서 걱정스럽다면 ...제가 중제할 의사도 있습니다...

전 참 안타깝네요...겨란 한판님이 왜 이렇게 어떤 곳에 모립되여..

헤여나지 못하는 것 같아...

제가 보기에 본글은 아주 ..예매한 글입니다..

설령 그것이 사실일지라도...증명할 길이 없는 것이 니까요..

그러니 이제 좀 안타깝고 걱정되더라도 ...그만하시고..

그냥 쿨하게 다시 저희와 함께하자구요...

그래서 이곳에서 활동해야...

뭘 해도 할 것 아닙니까..솔직히 이렇게 겨란 한판님이 하시면 자꾸만 주변인으로 밖에는 남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아무일도 못해요..

겨란한판님이나...그외 여타분들 ...첨맘님 떠나서 살수있습니까..

왜 일을 이렇게 스스로 힘들게 만드세요...

좀 쉽게 가자구요...그러다 보면 서로의 오해도 풀릴거구...그러다 보면 사실 관계도 자연이 들어날 것을

왜 미리부터 사서 고생하세요...

좀 깊이 생각해 보시구 ..마음 정하시길 빕니다..

누구보다 겨란 한판님을 아끼는 거지로 부터
09-02-16

스나이퍼  

1. 시민광장 대표가 신당 창당에 발을 딛여도 되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는 토론이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검토도 해봐야되고....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면 지금이라도 발을 빼면 될 것이고.....시민광장의 자리매김 문제와 관련된 문제이므로..

2. 신당 창당과 관련하여서는 시민광장에서 꼬치꼬치 캐물을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1번 질문에서 박무 대표님이 시민광장 대표 자격으로 신당 창당 논의에 합류하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3. 신당이 창당될 경우 유벗이 청년위원회를 담당해야 한다는 전북광장의 너를위하여님의 발언에 대해서는 진상규명이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4. 사족 - 처음부터 이렇게 이야기하시면 될 것을 지난번 글에서는 왜 냄새만 피우는가? 라는 게 저의 문제제기였습니다. 냄새만 피우면 수많은 억측이 생겨난다는 걸 몰라서 그런신겁니까? 읽는 사람들에게 추측을 하게끔 하는 글은 분란을 해소하기보다는 확대하는 데 일조하는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입니다.
09-02-16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오늘 글의 예고편이라고 생각하시면^^
09-02-16

스나이퍼  

처음부터 정리해서 올리면 되는 것이지요. 굳이 예고편까지 쓸 필요까지야......
09-02-16

네네  

박무님 글 올라 온날 바로 글올리기 심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하심
님의 말씀은 다 알고요.
쓸데 없는 사족은 빼자. 동감입니다.
박무님도 앞으로 그렇게 쓰시고 오늘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09-02-16

거지  

스나이퍼님 우리 토론 끝나지 않았잖아요...

루제로스님 지금 눈빠지게 스나이퍼님글 기달리고 있고 ...지금 여러회원분들이 스나이퍼님 글 기달리고있을텐데...

이제 시간 되시면 토론 진행하지요...
09-02-16

스나이퍼  

그러찮아도 쓰고 있어요...^^
09-02-16

팩트  

2기 선거 때 한 회원이 게시판에서 박무님께 이리 질문했습니다.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시민광장을 아끼고 소통에도 충실하실 수 있습니까?" 박무님은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낙선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정체성과 결부가 되는 것이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당시 오프에서 박무님은 저에게 이런 말도 하셨습니다. "현실적으로 정당생활을 해보니 알겠더라... 정당과 관련한 행사는 거의가 평일 오전에 하는데 생활정치를 하신다는 분들은 거의다 회사생활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행사에 참여율이 아주 적다. 이런 식으로는 정치개혁이 요원하다. 우리가 앞으로 해야할 일은 자유로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훈련된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09-02-16

^핑^  

제가 선택한 정당에 투표하고 싶습니다.
유시민의원이 참여하는 신당이라면 당연히 당원가입에 당비를 납부하겠습니다.

시민광장은 즐거이 팬클럽으로 존속이 가능하고 신당가입 여부는 유티즌 각자 선택의 몫입니다.
앞으로 신당창당이 예정되어 있다면 시민광장의 이름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할지 아닌지는
우리 유티즌들이 결정합니다. 대표가 강제할수 없는 조직이란걸 겨란한판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전회원 투표가 그래서 있는것 아닌가요?

겨란한판님은 선택의 순간에 우려하는 바가 생기지 않도록 유티즌들에게 게시판을 통해 열심히 즐겁게 교감하고 소통하시면 됩니다.

유티즌의 수준을 믿는게 먼저입니다.
다른 어떤조직보다 리버럴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민광장에서
누가 누구를 강제하고 강요할수 없다는 신뢰말입니다.
09-02-16

전에  

사실이 아닌 것 올리면 사단날 것처럼 글 올리신 것같은데....
사족은 빼시고

팩트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09-02-16

장산곶  

생활정치를 오래 하신 박무님께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얘기같습니다.
시민광장 대표로서 과연 맞는 지 아닌지는 대표가 되신 이후의 행위를 놓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09-02-16

팩트  

"선거결과에 상관없이 앞으로도 시민광장을 아끼고 소통에도 충실하실 수 있습니까?" 박무님은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낙선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정체성과 결부가 되는 것이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시민광장과 자신(박무)의 정체성이 다르다는 예기인데.....

시민광장과 자신의 정체성이 다른단 예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다....
09-02-16

장산곶  

그런 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선거에서 많은 회원들이 일단 시민광장 대표일꾼 함 해봐라 했다는 거지요

온라인 소통을 중시했던 2기와는 다른 먼가를 잘할거라는 기대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09-02-16

팩트  

기대가 있으니 대표로 당성 되었겠지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죠.
아마 겨란님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믿고요.
박무 퇴진하라. 전 이런거 반대합니다.
일단 1년 동안 잘 해봐라 이거죠 .....

팩트는 팩트로만 말하시면 되져....
09-02-16

이봐요  

예전에 무슨 말을 했건, 그 건 우리가 알 길이 없지요.
중요한 건, 며칠전 박무님 글에 다 나와 있잖소..?
무슨 어만 소리를 하시는겐지.. 참나..

겨란님 이야기만 듣고 그 것이 펙트다?..
어이없소..
09-02-16

팅투  

격정의 시간은 지나고 대화의 물꼬가 트여가고 있는 거 같네요.
정치야 놀자 저도 그 놀이판을 좋아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09-02-16

역시겨란한판님!!!  

정말 시민광장의 핵심 중의 핵심을 꽤뚫으셨습니다. ^^

이런 아주 중요한 점을 진짜 간과해선 안됩니다. ^^
09-02-16

옥이남편  

회원들 동의가 필수인 모임에 동의업시 참석하는일 반대합니다
답변바람니다
09-02-16

겨란한판님  

지치지 마시고 글 계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님의 이러저러한 제기점들이 요즘의 시민광장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봄이 일찍 오려나 기대했었는 데 다시 기온이 내려가서 펴려던 기지개가 다시 움추려듭니다.
다들 건강에도 유념하셔서 가뿐한 몸상태로 그날(?)까지 즐겁게 가보자고요^^
09-02-16

스나이퍼  

여기서 한 말씀 드리자면.....이 논의를 가지고 궁물이니 정치자영업자니 순혈주의니 하는 용어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전지전능한 심판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겨란한판님은 굉장히 심각하게 말씀하시고 계시지만...저로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는 생각이 듭니다. 박무님이 시민광장 대표의 자격으로 신당 창당 논의에 참가한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무엇인 문제인지 겨란한판님 등이 먼저 제시하셔야 토론이 진도를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본글을 보면 시민광장 대표가 신당 창당 논의에 참석하는 자체가 문제다?라는 규정만 존재하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이 없습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전북광장의 너를위하여님의 유벗 관련 발언은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너를위하여님이 적절하게 해명해주시면 좋겠네요.

진도 나갑시다. 그런데 너무 심각하지 맙시다. 건전하게 토론합시다.
09-02-16

스나이퍼/  

박무님 얘기를 듣고 나서시지요....?
09-02-16

...  

저는 시민광장과 그곳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것이 양 쪽에 모두 유익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시민광장의 문턱을 높이는 일이 되어 시민광장의 외연 확산을 저해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양쪽의 구성원들이 곂치는 것이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대표 단위에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인 팬클럽의 면면이 다른 모임과 별반 차이 없는 것으로 되어 만에 하나라도 그들만의 리그에 시민광장마저 편입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거 일리있지 않아요..? 최소한 대표가 직접 나서지는 말자는 말 같은데...
09-02-16

...  

나랑 같은 닉 쓰시는 ...님 ㅋ
대표도 신당에 관심 가지는 1인 일 수도 있는거죠.
신당 논의가 본격화 되면 회원들의 요구가 있을 수 있고, 그러면 대표자격으로도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거고.
아직 시민광장에서 신당관련 논의가 없었으니, 박무대표님이 신당관련 모임에 나가셨더라도 지금은 개인자격으로 갔다고 봐야겠네요.
시민광장 대표자리가 개인의 지극한 관심사를 가로막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한날당 전당대회 간 것도 아니고...
09-02-16

^^  

힘내세용~!!ㅎ
09-02-16

??  

작년인가 모르겠지만 신당설이 나오더군요
물론 그것이 정답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개인적으론 좋은 징조가 아닐까 해서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말들이 어느 집단에서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참 난감했습니다
왜 현실적 대안 없이 그런 말이 나왔을까 하고요
이제사 조금씩 이해 됩니다
뒷담화는 언젠간 그 내용들이 사실로 판명난다는 것 말이죠
이래서 우린 널 말하죠
도덕으로 무장해야 한다는거

앞으로 3기 집행부님들의 언행을 지켜 보겠습니다
09-02-16

...  

어느 집단에서 나온 말인게 그리 중요한 문제일까용~?
신당이 님이 말씀하시는 그 집단만 가지고는 힘들거고, 신당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제집단이 함께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져야 가능한 얘기가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첨맘님도 창당에 앞장서기 보다는 어느정도 틀이 갖춰진 후에 참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신당... 됐으면 좋겠는데 참 힘든 일이지 않나요?
현실적 대안은 앞으로 만들어 가야할 문제이지 아직 그게 없다고 신당 얘기하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들로 만들어 버리면 진짜 답 안나오는거 아닌가?
맘을 쫌 넓게 쓰셈.^^
09-02-16

팅투  

중요한 팩트만 짚죠. 신당창당 논의에 시민광장 대표가 대표자격으로 참석했는지, 개인으로 참여했는지 이 부분이 핵심같습니다.

모처럼 주요논점으로 접어든 거 같은데 토론이 잘되도록 댓글 달 때 감정적이 되지 않도록 다들 유의하면 좋겠습니다.
09-02-16

눈  

답변이 빨리빨리 진행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대답할 분들 이 글로 실시간 댓글 달면 불필요한 회원들 원성도 안나올텐데,
그게 늘 아쉽네요.
09-02-16

...  

같은말이라도 이렇게 다르게 들릴수가 있다니...
"그렇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가 낙선하는 것은 아마도 저의 정체성과 결부가 되는 것이다는 판단이 듭니다."
2기선거. 겨란한판님이 뭐라 하시든 박무님 입장에서는 정치자영업자 오명을 썼다고 생각 할만한 선거였습니다.
난 이말 듣고 '정치자영업자'로 낙인 찍힌 상황에서 시민광장 회원활동이 좀 어렵지 않겠나 라는 말로 들었는뎅...

구절구절 반론할만한 글도 아니고,,, 박무대표님에 대한 오해만 없었다면...일찍 오해를 풀었다면, 그동안의 논란이 없었어도 될 논란 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당..
09-02-16

,,  

신당창당 논의에 시민광장 대표가 대표자격으로 참석했는지, 개인으로 참여했는지를 박무님에게

묻는다면 당연히 개인자격에 참석 했다고 할테죠.

사회자의 소개는 시민광장 박무님이라고 했을테고요..
09-02-16

팅투  

그렇기도 하겠네요...
있었던 사실들, 뭔가 진행되고 있는 일들 이런 것들을 환기시키는 것만으로도 겨란한판님 글은 의미있다고 봐야겠네요.
09-02-16

오랜만에  

시민광장 대표님이 창당 준비모임에 참석했다???


----> 이것은 우려할만한 사안 입니다 .
우동님과 겨란님의 우려가 맞습니다.
대표성을 뛴분이 자리참석을 가려서 해야 합니다.
09-02-16

분홍이  

대표가 창당준비모임에 참여해도 적절하냐 아니냐의 문제 이전에
회원들과의 협의나 의사결정절차 없이 그걸 혼자 결정해서 참석해도 좋은 것이냐... 이게 먼저겠죠.
최소한 중앙운영위원들하고라도 그걸 미리 논의했다면.. 적절한지 안한지가 가려졌겠죠.

왜? 대표니까요!!
개인자격이었다 하더라도 창당모임에서는 어디 개인으로 봤겠어요?
09-02-16

정당정치  

스나이퍼님이 말씀하신

"여기서 한 말씀 드리자면.....이 논의를 가지고 궁물이니 정치자영업자니 순혈주의니 하는 용어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 누구도 전지전능한 심판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겨란한판님은 굉장히 심각하게 말씀하시고 계시지만...저로서는 도대체 뭐가 문제냐는 생각이 듭니다. "

이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을 읽는 내내 답답하다가도 ..또 한편으로는 내심 내가 모르는,도대체 뭐가 있길래

1년내내 우리를 대리?하여 고생하고 수고하신 겨란한판님께서 저러는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 올리기전까지는 겨란한판님을 볼때마다,글을 볼때마다

"사람 망가지는거...정말 순간이구나..."라고 생각할정도였습니다.


혹시 글속내내 읽히는,보이는 걱정과 근심의 이름으로

"이러이러한 사람이 대표가 되면 안되는건데...우야튼 대표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이러이러 해야합니다!!!"라고 강권하는것으로 겨란한판님의 글을읽혔던것이 솔직한 소감입니다.

그래서 실망한거구요~~
09-02-16

,,  

님은 참 걱정도 팔자이십니다. 겨란한판을 걱정하실 처지가 아니신듯 합니다.
09-02-16

팅투  

이런 식으로 매도하고 싶습니까. 전체적인 맥락을 읽어보세요.
역할분담이란 측면에서도 신당이 생긴다해도 시민광장은 유시민지지 부대로 남자는 게 핵심아닌가요. 계속되고 있는 근원적 정체성과도 관련된 얘기입니다.
09-02-16

...  

이 내용(겨란한판님 본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지 않소.
전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을 가지고 겨란한판님이 그동안 큰 우려가 있는 문제로 여러차레 글 올린게
["이러이러한 사람이 대표가 되면 안되는건데...우야튼 대표가 되었으니 앞으로는 이러이러 해야합니다!!!"라고 강권하는것으로 겨란한판님의 글을읽혔던것이 솔직한 소감입니다. ] <----머 이렇다는 말 인거 같은데..

안해도 될 걱정 땜에 없어도 될 분란이 일어나는거. 옳지않아~!
09-02-16

당희(당원희망)  

당연한 우려이며 이런 우려를 해소하고 나아가는 것이 유시민장관님과 시민광장의 미래가 앞당겨지는 일로 보여집니다.

유시민장관님이 계신 당에는 저같은 사람은 무조건 참여하겠지만, 앞서가는 사람들보다(꼭 정당에 참여해야만 앞서간다고 보지는 않지만....) 정당과 정치에 관심은 덜하더라도 유시민장관님을 지지하는 회원분들과 그분들의 지인들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함께 할 수 있느냐도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09-02-16

장산곶  

모처럼 형성된 자제분위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09-02-16

스나이퍼  

어찌됐든 이 논의는 공론이 필요한 주제입니다. 차분하고 건전하고 영양가있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이 사안은 충분히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일도양단의 선악으로 갈라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당창당에 참여하면 악, 참여하지 않아야 선...이런 식의 논의가 되질 않기를 바랍니다....
09-02-16

스나이퍼/  

님의 역활은 이 정도에서 충분하다고 봅니다.오늘은 자제하시지요
09-02-16

췟..  

지도 깜장닉이면서 뭔 말을 못하게 해~ ㅡ,.ㅡ;
09-02-16

췟/  

통하여군요 딱 이정도에서 님을 억수로 좋아하기에
09-02-16

...  

"이 사안은 충분히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
그렇지 않다니까요~!
시민광장은 정치인 팬클럽이다. <---- 모두 동의
신당 농의는 정치인 팬클럽인 시민광장과는 별도의 단위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모두 동의
그렇지만 신당은 시민광장 회원 대다수의 관심사다.<---- 모두 동의

모두 동의하는 문제를 가지고 서로 못믿어서 생긴 문제라니깐.^^;;;;
09-02-16

....  

시민광장은 정치인 팬클럽이다. <---- 모두 동의
신당 농의는 정치인 팬클럽인 시민광장과는 별도의 단위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모두 동의
그렇지만 신당은 시민광장 회원 대다수의 관심사다.<---- 모두 동의


"모두 동의"에 정말 자신 있으세요?
자신 없으면 "다수동의"로 바꾸심이 현명할 듯 함다^^
09-02-16

...  

님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글케 바꿀께용~^^;
09-02-16

....  

그럼 바꿔 주셈^^
09-02-16

...  

부꾼걸로 치셈. 깜장닉 글 수정 힘들어욤~^^
09-02-16

...  

의견 다를 수 있는 사안이 있다면, 대표가 개인자격으로라도 신당관련 모임에 참가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문제로다...ㅋ
근데, 대표라고 아예 다른 모임에는 못가게 발목아지를 묶어 놓는건 민주시민들이 할짓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
09-02-16

하수  

개인자격으로 단순히 일회성 참여를 한 건지 대표 말 좀 들어보고 판단합시다.

개인자격이더라도 지속 참여하고 일정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면 시민광장 대표로서 곤란한 짓을 한 거다 생각합시다.
09-02-16

...  

지속 참여하고 일정 역할을 부여 받더라도, 시민광장 대표자격이 아니고 개인 자격이라면 문제 있나요?
그 역할이란게, 시민광장 회원들 다 긁어 모아서 신당 입당 시켜라 머 이런건 아닐텐데여~
그런거람 대표 탄핵받아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라 의심하는 회원은 걱정도 팔자다 라는 생각도...^^
09-02-16

장산곶  

지난주에 부산 서면 모처에서 해운대구기초의원이 발제하는 간담회에 참석하려다가 몇가지 사정으로 불참했습니다.
그단체는 생활정치를 오래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모임입니다. 기초광장대표일꾼으로서 저의 처신과 고려사항에서 시민광장 회원의견을 구하고 참여해야 한다는 것은 아예 있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역기초광장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의미에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해야하는 심정이었습니다.

만약 그날 참여를 했고 훗날 찍힌 사진한장으로 저또한 시민광장 대표성을 팔았느니 하는 논란이 생긴다면 정말 많이 좌절할 것 같습니다.


---
그냥 선의로 봐주면 어떨까요??

에너지좀 비축해놓았다가 나중에 정체성 및 진로를 토론할 때 정말 끝짱나게 해봅시다.
09-02-16

하수  

간담회 하고 창당준비모임하고는 격이 좀 다르지 않을까요?

지역대표를 가볍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국대표하고는 조금 무게감이 다르지 않을까요?
09-02-16

비밀의 화원  

이 두문장은 상호 배치 됩니다.

"시민광장은 유시민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민광장의 첫번째 정체성입니다."

"오늘 카스탈리엔님 글처럼 첨맘님 지지자의 외연확산을 하기에 가장 좋은 정치조직은 정치인 팬클럽입니다"

유시민만을 위한 곳이면서 외연확대를 하기 좋은 곳, 이건 상호간에 현실적으로 존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둘째: "시민광장이 팬클럽이냐 정치조직이냐를 가지고 토론하는 것만큼 부질없는 일은 없다 그리 생각합니다. 정치인 팬클럽은 정당 정치결사체와 함께 또 하나의 정치조직입니다. 그런데 정당 정치결사체보다는 문턱이 낮고 참여와 활동이 훨씬 유연한 정치조직입니다. 저는 이것을 생활정치조직들간의 역할 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광장은 유시민만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민광장의 첫번째 정체성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생각을 정리해 보면 이곳은 정당의 구조만 가지지 않은 정신적으로 정당 구조를 지향하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이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어설픈 구조를 필연적으로 만들게 됩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돈을 혹은 시간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을 가져다가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지키기 위해 만드는 것이 정당이고 따라서 완전한 정당 구조로 가던가

아니라면 팬클럽의 구조로 가는 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유시민을 통한 합리적인 세상 보기 혹은 만들기

이 미묘한 차이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

첫쨰: 집행부나 대표의 개인적 정당 가입 (만약 이곳이 정당이라면 배신의 틀에 들어가고 이곳이 팬클럽이라면 달라 지지요)

둘쨰: 집행부나 대표의 개인적 의견 표명 (이곳이 정당구조라면 상당히 조심스럽고 전 회원의 대표성을 고려해야 지만 정치가의 팬클럽이라면 달라지지요)

셋쨰: 회원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대표나 집행부가 특정 정당에 들어가서 시민광장을 그 하부 조직화 하려는 시도 (이건 배신인 고로 논할 가치가 없고 회원들이 적절히 대쳐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곳이 정당인 적이 없다면
대표나 집행부의 개인적인 선택은 존중 되어야 하며
단지 그일로 인해 시민광장에 소홀해 진다면 당연히 변화를 촉구할 만 합니다.

몇분들의 시민광장에 대한 인식을 보면

"정당은 아니지만 정당구성원 보다 훨씬 강력하게 정당적인 의무와 정신적 통일성을 당연히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것이 옳다면 회원들의 동의를 이끄려는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하고
아니라면 좀 더 왜연 확대를 위한 유연성을 가지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정당은 아니지만 정당보다 더 일사 분란한 조직은"
다른 말로 정당적인 체계나 집권의 능력이 없으면서 동시에 다수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유연함 또한 스스로 막고 있는 기형적인 조직의 연장일 수도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민광장이 정당적인 색체를 띠우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체계적인 시스템이던 혹은 정신적인 믿음이던

유연한 자세로 다양한 좌파 혹은 진보적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내면서 존재하다가

결정적인 시기에 수많은 정치 자금과 인력과 시간쉐어을 조달 할 수 있는 곳
이였으면 좋겠고
최소한 중게는

각각의 직능 지역 단체에서는 좀더 구체적이거나 혹은 좀더 유연한 다른 시도를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09-02-16

솔트  

제일 중요한 것은 유시민 전 장관의 의지겠지요.

제가 그 분들(유시민, 박무)의 의중을 알 길이 없으나, 탈당 시점부터 신당의 필요성은 당연히 제기되었고, 단 시기조율만 남았다고 봤습니다.

전 향후 민주대연합 기조에 따르지 않는, 우리끼리식 창당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시민광장에서 신당 논의는 피할 수 없고, 따라서 대표가 챙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09-02-16

하수  

맞습니다. 본글 저자 겨란도 지금 그 이야기를 하잖아요.

신당에 유시민이 참여하는지 아직 그걸 확인하지도 못했다. 그러하니 더욱 경거망동하지 마라.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마치 유시민이 참여하는 것처럼 설레발치고 있다면 그 경우에는 오히려 유시민에게 누가 될지도 모른다는 거고.....
09-02-16

솔트  

님 말씀처럼.. 겨란한판님의 설레발일 수도 있겠지요.
09-02-16

부천광장솔트님  

솔트님도 설레발 잘 치더이다...//말좀 가려하시오
09-02-16

솔트/  

이 글로만 봤을때는 당신이 설레발 치는 것 같군요.
09-02-17

나라  

겨란한판님, 고민 다 짊어진듯 힘들어하시며 정치와 놀기 힘들어질까 고민하기 보다는
'열정을 쏟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누구도 여기에 몰입하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첨맘님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광장 회원이 직접 뽑은 대표니
믿어주는 미덕도 필요할 거구요.

그리고 심지어 그 분이 잘 안 믿어진다면
그저 님이 소중히 여기는 시민광장, 시민광장의 회원들을 믿어보면 안될까요?
09-02-16

노아-2  

[책임감 있는 글쓰기]

지금에서야 봤습니다. 이글...

추천한번 눌렀습니다.

직전의 글에서보다 참 차분해지신것 같아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토론이 진전되는 느낌도 받구요.

겨란한판님의 이글에서 제기하신 문제는
충분히 토론해볼 필요가 있는 ...
아니 어떤면에서는 이제 때가 되어가는(참여정부 세력들이 정치적유배를 끝내고 전면에 나설 때)시점에서 우리 시민광장이 꼭 고민해보고 토론해봐야 하는 필수적인 논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광장과 참정연 사디연 신당창당 등등...
이런 정치적유배의 끝에 시민광장이 어떠한 스텐스를 취하는 것이
첨맘님과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필요적절한 스텐스인지에 대한 고민은 지금부터 치열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겨란한판님께서 제기하신 이 논제에 대하여는 공식적인 토론 주제로 따로 발제하여 게시판에 토론을 부쳐보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족-본 겨란한판님의 글에서 위의 이 논제에 대해서 집중했으면 합니다. 겨란한판님이 들었다는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여부나 사석에서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정당한지?의 이야기나 2기가 언제까지 딴지건다식의 선입견적 시각등은 잠시 접어두시고 이제 서서히 유배를 끝내야 하는 때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광장의 스텐스에 대해서만 논의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할듯 합니다. 다른 회원분들 댓글다실때 고려부탁드립니다.)
09-02-16

여의봉  

정치와 놀기 힘들어질까 두려우시면 ..
일단 놀아보시고 힘들어지는지 아닌지 판단하시고..
힘들어지셔서 두려움이 생기시면..
그 두려움을 이기실만 하면 계속 정치랑 노시고...
그 두려움을 못이기시면 그냥 정치랑 놀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 예수도 세상의 모든 짐을 혼자 질 수는 없었습니다.
- 글을 쓰시려면 좀 더 고민하시고 잘 써주십시오. 늘 느끼지만 별롭니다.
09-02-16

여의봉님  

제목글만 따서 본글의밀 희석하질 맙시다..
09-02-16

여의봉  

죄송하지만 본글 아무리 읽어도 땡깡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졸렬해서...
09-02-16

에라이  

땡깡?
죄송하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낫겠네
09-02-16

여의봉님  

잘 사세요
09-02-16

여의봉  

즐~~~
09-02-16

열린딸기엄마  

질...
09-02-16

졸렬?  

당신이 더 졸렬한데요?
09-02-17

김검모  

믿건 안믿 건 현대표의 1년 임기는 보장됩니다.
모두(겨란님 포함)가 시민광장이 잘 되기를 바라겠죠.

1. 시민광장과 자신(박무님)의 정체성이 다른다....
2. 회사원들의 생활정치는 힘들고 자유로운 직업(?)을 갖은 사람들 중심으로.....
3. 신당모임 참여....(경위, 자격, 발언내용, 추진주체)
4. 너를*** 정당이 창당될 경우 유벗은 청년위원회.....

일단 위 네 가지 내용에 대한 당사자들의 설명이 있어야겠네요.
일단 뒷담화가 아니라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09-02-16

솔트  

3. 신당모임 참여....(경위, 자격, 발언내용, 추진주체)

지금 추진중인 사안에 대해 박무 대표에게 다 밝히라고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09-02-16

...  

그런건 일케 취조하듯이 묻는게 아니라우~
대표가 그 물음에 일일이 답변할 필요도 없는거구.
아쉬운따나 제가 대신 답변 해 드리지욤.

1. 겨란한판님 전언이 사실이라면(나도 얼핏 그런 글 본 것 같음)
지난 2기선거는 박무님 입장에서는 정치자영업자 오명을 썼다고 생각 할만한 선거였습니다. 정치자영업자'로 낙인 찍힌 상황에서 시민광장 회원활동이 좀 어렵지 않겠나 라는 말로 해석 가능할것 같습니다. (박무대표님께 이런 대답 듣기 원하시는건 아니죵~?^^;)

2. 시민광장이 그런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죵~?^^
시민광장 회원들은 생활정치 열심히 하고, 자유로운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훈련된 사람들이 많아서 그사람들이 할 역할을 해주면 정치개혁에 보탬 많이 되지 않을까용~?^^

3. 지금 이런걸로 따지시는건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고 봅니다만...굳이 답을 원한다면 시민광장 정체성 문제에 관한 대표의 지난글을 참조하면 될듯...

4. 대표가 한 말이 아니니깐 그분한테 물어보셔얄듯...
09-02-16

김건모  

요약 정리한 거구요 취조하는 건 아니죠.
4번은 너르**** 이분이 하시면 되고요

사생활은 보장하구요. 대표는 공인이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공인 잘 아시죠?
그런 차원에서 보시면 대표가 창당모임에 나간 것부터 문제가 됩니다.
매사에 조심해야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습니다.
질문은 그런 차원입니다.
09-02-16

...  

공인은 잘 압니다만, 그런차원에서 봐도 이건 사생활침해라고 봅니다.^^
튼,,,이건 내가 보는 시각이고, 위에 본글로 대표님 친절한 답변이 있네요.
난 머.. 뭘 그렇게까지 신경쓰시나..합니다만.
09-02-16

당당하게  

겨란한판님/ 조건없는 카페 회원이면 시민광장의 방향은 유시민 개인의 의지와 함께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 가정에 충실하면서 운동을 하든 무엇을 하든 재미있게 놀면 됩니다. 세상 온갖 번뇌 혼자 짊어 진 척 하시 마시고요. 앞으로의 어떠한 상황은 유시민만이 결정할 수있습니다. 풀은 '바람보다 약간 먼저 눕고 약간 먼저 일어 나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웃는 연습 많이 하십시오^^
장수는 본대에서 내려온 임무룰 수행하면 됩니다. 장수는 장수답게 졸은 졸 답게.
평정심 잃은 장수를 어떻게 큰 일을 맡기겠습니까?
09-02-16

누가장수고 누가 졸  

광장에서 누가 졸이고 누가 졸입네까<<<<< 당당하게님은 졸입네까?
척척 잘하면 짊어진척도 안하지 안컷소<<<<<<< 언론통제 마입시다...
09-02-16

울트라진이  

비유법도 모르면서........뭔댓글인지....
09-02-16

허당(虛堂)  

君君臣臣父父子子쯤으로 해석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여기서 누가 임금이고 누가 신하냐 이렇게 묻지는 안잖아요?
09-02-17

??  

당당하게님^^
말씀은 다 좋습니다
하지만 여기 시민광자에선 님의말씀에 동의하시는분들이 쫌 그렇겠네요
즉 다양성 말이죠
수평적 사고
09-02-16

울트라진이  

이것도 이분의 다양성적 예기인데.....

하나도 쫌 안그런데요.......^^
09-02-16

새벽강  

이 글의 핵심 내용은 박무 대표님이 신당 창당 준비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부터 시작된 오해가 대부분 입니다.
시민광장 대표가 회원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창당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취지의 문제제기 말입니다.

그러나 박무 대표님이 위에 새로 올린글을 보니까 기술적인 조언 때문에 두어번 참석했다는 설명이 나오네요..
이쯤되면 겨란한판님은 이 글에 대해서는 적절한 수준의 사과가 있어야 맞습니다.
이 글은 박무대표님의 창당준비 모임 참석 것만 가지고 사실과 다른 오해 내지는 우려가 현실보다 더 많이 나갔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근거없는 오해라는 거지요.. 현재 시점에서는...

창당준비위원 명단에 버젓이 올라 있는것도 아니고 진보진영에서 앞으로 창당 추구하는 사람들하고 자리를 같이 했다는 것만 가지고 너무나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셨습니다.

이런 글이 전체 회원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겨란한판님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저의 주장이 잘못되었습니다.
09-02-16

색안경  

일거수 일투족을 색안경끼고 보면 답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뭐, 이거 무서워서 화장실에나 가겠나요?
일이 급해 한나라당사 화장실이라도 갔다가는 앞뒤 가려보지도 않고
탄핵하자 하겠습니다.
대표? 돈 주고 하라해도 저는 못합니다. 하라는 사람도 없지만......ㅎㅎㅎ
09-02-16

재ㅣㄹ  

slrk antns rmfdmf tjtejs sl rmdlrh slahrTdlek.
dlfjs 싸가지 없는것
어디
아직 총각이냐
니도 결혼하고 부모 되 봐라
결혼하고도
qnrhehlrh ahemfekaus wjdtlsquddnjsdp gka eksudhk
dlfjs qudtls
rkawkgkrh tkrnlsk tksgmlgkrh eh rmfjsrjdi
븅신 정신차려 이사람아
뭔 할일이 없어
여기서 이지랄 이냐
떠나
니 삶, 니 건강이나 챙겨
미쳐도 이렇게 미치면
2기 지지한 사람들 다 미쳐 버릴거다.
알어
너 지난 한해 동안 공인이었던거
니가 집행위원장 하기나 한거야
제발 냉정과 이성을 찾아 니 삶부터 챙겨
09-02-16

여보세요  

왜 술을 쳐드시고 여기서 주접을 떠시는지?
09-02-17

청룡동주민  

폭로 정치의 달인........
09-02-16

정답  

정답
09-02-17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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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3 산희님 글은 항상 메달을 다는군요.   31 솔향! 09-02-16 30 4 1265
31152 혹시 김수환 추기경님의 분향소를 ..시민광장에..   21 거지 09-02-16 4 9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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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9 정치를 즐겁게 하고픈게 아니라 '사조직 정치'에 17개의손과발 09-02-16 16 10 670
31148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2 마음돋움 09-02-16 3 0 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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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3 [재반론] 사회민주주의에 대해 좀 더 겸손해져야 하는 것 아..   14 루제로스 09-02-16 2 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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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41 사민주의/사자주의...그러나 난 자유인이고싶다!   5 영업용기사 09-02-16 12 0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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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9 즐거운 놀이터 시민광장이 맞습니까?   3 안녕 09-02-16 0 9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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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6 아이들이 만드는 구도   2 가람^^* 09-02-16 3 1 1230
31135 잘먹고 잘살아라!!!   13 코버스 09-02-16 1 10 1305
31134 진보 씽크탱크, 총출동~! '이명박 정부와 한국 민주주의의 위..   1 루제로스 09-02-16 5 0 1081
31133 시민규장각 해체 제안문 - 참여하지 않는 참여광장의 존재의..   11 천국문지기 09-02-16 4 0 839
31132 [집행부 통신 4호] 첨맘님 새 책 나오는 날!   22 시민광장 09-02-16 27 0 4580
31131 논란4 - 검은닉 글쓰기   9 똥떵어리 09-02-16 18 1 950
31130 참여광장 <참여와 소통 연구회> 를 제안합니다.   18 가람^^* 09-02-16 16 3 7436
31129 스나이퍼 님에 대한 반론, 사회민주주의 VS 사회자유주의   18 루제로스 09-02-16 33 3 6735
31128 2월21일 가족과 함께 하는 "화성밟기" - 수원시민광장   6 늦바람 09-02-16 9 0 950
31127 [책임감 있는 글쓰기] 내가 박사모의 운영진이라면...(필독요..   11 노아-2 09-02-16 10 1 694
31126 우리주위에는 의외로 쓸만한 업체가 많은 것 같다..   10 거지 09-02-16 1 1 872
31125 <김기협의 '페리스코프'> "독재 때만도 못한 한나라당…밉기..   1 Lucida 09-02-16 10 0 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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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3 사회자유주의(Social Liberal)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이해   42 스나이퍼 09-02-16 35 0 10466
31122 ●● 만평 종합 2009년 02월 16일 월요일 워낭소리..와르르 순수 09-02-16 4 0 833
31121 시민광장의 정체성 논의에 부쳐 (3) - 본론   8 카스탈리엔 09-02-16 16 2 737
31120 [견찰 후] Vol.7 - 2월 둘째 주 공안탄압소식지입니다   2 라네쥬 09-02-15 6 0 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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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5 산희의 제명을 요청한다.   5 창녕대군 09-02-15 6 9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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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2 나는 88만원 세대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1..   3 울트라진이 09-02-15 3 0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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