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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 개념의 심층화를 위하여
심사랑 | 2009-02-17 23:43:58 | 조회 108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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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유주의에대한 열띤 토론이 어제 있었다.

참 즐거웠다.카폐(사회자유주의의 깃발)발기인으로서 이 토론을 통해유티즌들이 관심을 갖게되는것을 환영하고 기대한다.현시점에서 스나이퍼님의 인식에 100%동의한다고 밝혔다.이유로서는 무엇보다도 끝없이 사회자유주의를 사회주의,사민주의로 해석할려는 경향에대해 명백하게 비판하고,사회자유주의는 자유주의에 방점을 찍고 있음을 명쾌히 밝혔다는점과,사회자유주의가 첨맘님의 정치철학이요,중심사상이라는것을 정확하게 밝혔기 때문이다.크나큰 전진이다.기뻤다.

 

그런데,    여기서, 솔찍히 한걸음더 나아가기위해 문제제기를 하지않을 수없다.

 

어제 사회자유주의의토론과정에서  올린 모든 논의,글들이 근대서구사회의 인간관,자유관,사회관에대한 아무런 문제의식이나 성찰도없이,맹목적 인정속에 모든 논의가 이루어졌다는것이다.

 

이런식의 논의로 태동되는 사회자유주의로는 문명의전환,정권탈환 가능한 새로운 정당창당의 동력을 창출해낼수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한층더 깊이가 있는곳에서부터 사회자유주의가 논의될때 엉터리 보수파들의 자유주의와 차별성을 가진 참다운 진보주의인 사회자유주의가 완성된다고나는 본다.

 

------------------- 참고 ----------------------------------------------

근대사회를 열어낸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어떤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사회는 어떤 것인가?

근대사회는 자연적 인간을 이기적 인간,폭력적 인간으로 규정,도구적 이성을 통해 인간들이상호간의 폭력성에 대한 예방으로 법을 발명,개인들이 스스로 합의한규칙,스스로 동의한 법을지켜가는것이야말로,방종과 구별되는참 자유로 규정,사회를구성하는 기본토대로 삼았다.

이 법을도구로 권리주장과 의무주장을 요구함으로써 근대사회를 정립,확장해나왔다.

권리,의무를 적절히 규정하는게 법의 핵심이고,이를 토대로 근대사회는 구성원 개개인의 독립적 자유권리를 요구하는 권리지향사회가 흐름이었고,반대로종교는 의무지향적 인간화를 추구했다.법을 유지하기위해서는 힘,권력이 필연적이기에 국가권력이  자연스레 경찰력을 가지게 되었고,이를통해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사회에 불이익을 끼친자를 제재하고,선량한자를 보호해냄으로 인정과 존경을 받으며 질서,체제를 유지 세력을 확장해왔다.도덕이만류하는것을 법에의해 인간이 강요받지않음을통해 합법성과 도덕성이 충돌할때 도덕성 우월주의를 인정,법에대한 저항권인정을 통해 법이 진화발전할 길을 열어두고있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문천  

의 'Social Liberalism' 항목도 참고할 만합니다. 그 항목의 '개관'과 '기원' 부분을 옮겨놓습니다. 영문 참조에 익숙치 못한 분들을 위해 어설픈 대로 제 번역을 붙입니다.

Social liberalism is a political position that supports heavier regulation of the economy and more welfare than other types of liberalism, particularly classical liberalism. Moreover, social liberals consider the accumulation of wealth and power by a small group as a threat to liberty.[1][2]

Social liberalism replaced classical liberalism as the dominant ideology in much of the world, from the late nineteenth century onwards, although there was a resurgence of classical liberal ideology in the late 20th century.[3] Social liberal parties in Europe tend to be centre-left.[4][5] However, there are social liberal parties across the political spectrum.[citation needed]

Social liberalism is also called contemporary liberalism[6], welfare liberalism[7], new liberalism[8][9] (as it was originally termed), high liberalism,[10] radical liberalism,[11] modern liberalism,[12]revisionist liberalism,[13] left-liberalism[citation needed] or — in North America — simply "liberalism".

사회자유주의는 다른 종류의 자유주의, 특히 고전적 자유주의에 비해 경제 통제의 강화와 복지 증대를 지지하는 정치 노선이다. 나아가 사회자유주의자들은 소수집단의 부와 권력 집중을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한다.
사회자유주의는 19세기 말 이래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지배적 정치사상의 위치를 고전적 자유주의로부터 빼앗아 왔다. 그러나 20세기 말에는 고전적 자유주의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유럽의 사회자유주의 정당은 중도 좌파의 입장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범위를 벗어나는 사회자유주의 정당들도 있다.
사회자유주의는 contemporary liberalism, welfare liberalism, new liberalism(as it was originally termed), high liberalism, radical liberalism, modern liberalism, revisionist liberalism, left-liberalism 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북아메리카에서는 그냥 "liberalism"이라 부르기도 한다..

[edit] Origins
In Britain,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and early twentieth century, a group of thinkers known as the New Liberals made a case against laissez-faire classical liberalism and in favor of state intervention in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life. The New Liberals, who included John Stuart Mill (who combined elements of the old liberalism and the new), T.H. Green, L.T. Hobhouse, and John A. Hobson, saw individual liberty as something achievable only under favorable social and economic circumstances.[4]In their view, the poverty, squalor, and ignorance in which many people lived made it impossible for freedom and individuality to flourish. New Liberals believed that these conditions could be ameliorated only through collective action coordinated by a strong welfare-oriented interventionist state[14].
It was the Liberal governments of Henry Campbell-Bannerman and then H.H. Asquith in the 1900s that laid the foundations of the welfare state in the UK before the First World War (see Liberal reforms). The comprehensive welfare state built in the UK after the Second World War, although work of the Labour Party, was largely designed by two liberals, John Maynard Keynes, who laid the economic foundations, and William Beveridge, who designed the welfare system.[4]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영국에서 'New Liberals'라 알려진 일군의 사상가들이 자유방임의 고전적 자유주의에 반대해 사회, 경제, 문화 활동에 대한 국가의 개입을 주장하는 주장을 내놓았다. J S Mill, T H Green, L T Hobhouse, J A Hobson 등을 포함하는 이 그룹은 개인의 자유라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적 경제적 여건 위에서만 실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의 생활이 처해 있던 빈곤, 결핍과 무지는 자유와 개인의 인격이 실현될 수 없도록 가로막는 조건이라고 그들은 생각했다. 그런 조건들의 개선은 복지 지향의 강력한 개입주의 국가가 추진하는 집단 행동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그들은 믿었다.
영국에서 1차대전 전에 복지국가의 기초를 닦은 것은 1900년대의 켐벨-배너먼 정권과 애스키스 정권이었다. 2차대전 후의 영국에 지금의 복지국가를 세운 것은 노동당의 업적이지만, 두 명의 자유주의자가 그 설계에 큰 몫을 맡았다. 경제 분야의 기초를 놓은 J M 케인즈와 복지제도를 설계한 W 베버리지가 그들이다.
09-02-18

심사랑  

문천님,감사합니다.
문제제기에대한 문천님의 의견은 어떤 것인지요?

본글로 사회자유주의 토론에 참가해주신 스나이퍼님,마케터님,루제로스님,아름공간님,가람님,해당화님,지예사랑님,그리고니미럴리스트님등...그리고 이 본글에 수많은 댓글로 참가해주신 유티즌 여러분들께 문제제기를 해보았습니다만,아직이른 시간이라서 인지 반응이 너무 없네요?
만약,문제제기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셔도 될텐데......
09-02-18

문천  

이 방면에 대한 제 공부가 얕아서 토론에 앞장설 주제가 못 됩니다. 원래 제 공부가 '깊이'보다는 '폭'에 중점을 두는 방향이지요. 토론을 따라가며 공부를 계속하다가, 기본 개념 확보를 비롯해 토론의 틀이 안정되고 나서 함축하는 의미를 넓힐 단계가 되면 저도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합니다. 그 때까지는 토론 진행방법에 대한 의견이나 단편적 자료 제공 정도로 돕겠습니다. 자, 재밌게 열공합시다!
09-02-18

스나이퍼  

문천님...감사해요....제가 그간의 논의를 통해 사회자유주의를 대충 종합적으로 정리해볼려고 하거든요...소중한 자료입니다.....
09-02-18

아름공간  

심사랑님은 파르르 떠신것 까지는 좋았는데 참여는 왜 안하셨는지 좀 그러네요... 참여해서 빡세게 이론적 투쟁을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사상이란게 한두번 치고 박아서 정립되는 것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투쟁은 자주 해야죠. 사자카페 대장으로서 너무 날로 드시려는 것 같은 느낌 입니다 ㅋㅋ
09-02-18

심사랑  

아름공간님, ^^
제가 파르르 떨었다면 님은 우주바깥으로 날라갑니다요.ㅎㅎ ^^
점잖게 대접 해준겁니다.
제가 아침시간,그리고,저녁늦은시간이 아니면 집중시간이 어려운 스케쥴이라서요.

그리고,솔찍히 저에게는 시민광장에서 날로 먹을려하는것 하나도 없습니다.오히려
제대로 가치있는 투자를 할 수있는 상황,환경을 만들어 낼려고 할뿐입니다.첨맘님을 사랑하는 맘이 없다면 벌써 집어 치웠죠.시간이남아서 게시판 활동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치고박는것 엄청 좋아 합니다.여건이 안될땐 참가못하는거죠.
09-02-18

아름공간  

농담이고요... 나름대로 개념이 확실하신 분이 안나서주신 것이 좀 아쉬운거랍니다. 업무 잘보시고 정리안된 글이라도 사자카페 대장님의 글은 한번 보고 싶군요. ㅎㅎ
09-02-18

심사랑  

오늘은 23시까지 게시판에 못들어 옵니다.
문제제기에대한 댓글에 답글이 없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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