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시민광장에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귄터반트라고 합니다.오늘 제가 글을 쓰게 된 것은 이곳 시민광장에서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사회자유주의에 대하여 논하여 졌기에 이에 저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자유주의는 좌파정권이 탄생할 수 없는 사회적 구조에서 정치적 타협을 통하여 서서히 좌파정권으로 이행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태까지 한국에서 중도좌파정권 조차도 탄생한 적이 없기 때문이며 이는 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런의미에서 본다면 분명히 김대중 자신은 제3의 길을 걷고 싶었으나 실패하였으며 노무현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들은 리버럴인 것이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사회자유주의는 소셜리버럴인것입니다.-
과거 독재시기에 독재라는 힘의 원리에 의하여 강제적으로 사회적 타협이란 것이 이루어 졌다면 지난 리버럴했던 10년간은 그야말로 모든 형태를 통하여 타협의 정신이 실종한 시대였습니다.'결국 만인의 만인에 대한 싸움'의 시기였습니다.
민주화를 부르짖던 정치인,시민단체,민주언론,보수언론,종교인,노동자,노동자단체,각종 직업단체 지자체정부,그야말로 모든 종류의 단체란 단체는 모두 자기 몫을 챙기기에 혈안이었던 시대였습니다.
유시민 전장관은 스스로 말하기를 요즘 반성하고 있다고 자주 말하였으며,때가 올때까지 그때가 손자 때이더라도 순풍이 불면 배가 띄워질때를 대비해 그물을 짜는 시간을 보낼 용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10년이 무타협의 전쟁의 시기였다면 이제 앞으로의 시기는 스스로 절벽에서 잡은 풀한포기를 손에서 과감히 놓을 줄 아는 사즉생의 시기여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사회자유주의를 외치는 정치세력은 친노가 중심이 될것이 아니라 그들은 동지여야 하며 같이 타협하고 연대할 중도우파,중도좌파,그리고 모두가 자신의 몫을 챙기려고 만인의 싸움을 하였던 지난10년간의 시기에 가장 도태되었던 3비층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위해 그들을 위한 앞자리에 널다란 공간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사회적 타협이란 여태까지 힘으로 눌러서 얻어 진것 외에 본적이 없습니다.독재에 의한 것이던 민주에 의한것이던 모두 힘으로 얻어 진것입니다.기득권은 절대로 타협을 하지 않습니다.따라서 정치적 타협을 통하여 스스로 힘을 얻지않는 한 사회적 타협 또한 이루지 못할 것이며,사회적 타협이 목적인 이상 정치적 타협은 필연적이란 것입니다.
이 역할에 시민광장 여러분들이 앞장 서 주실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