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베개죠.."
"네~"
"유시민 전 장관님 책이 언제 나오나요?"
"그런데 어디신데요?"
"아~~ 음~~ 그냥 개인인데요..."
"아~~ 네~~ 잠시만요..."
다른 직원에게 확인... 요청 중
"출간일이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3월 10일에서~ 11일 쯤 될 것 같네요."
"아 조금 늦어지네요..."
"책 제목은 확정됐나요?"
다시 옆 직원에게 물어보는 중...
"네~ <후불제 민주주의>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이면 교보문고에 책이 풀리는 거 맞죠?"
"아~~ 네~~..."
"감사합니다"
결론
1. 그녀는 나의 정체를 몹시 궁금해했다.
2. 출판사 직원인데 확실히 아는 정보가 거의 없었다.
3. 책이 많이 늦어지고 있다. 항간에는 책 제목을 둘러싼 저자와 출판사 간의 암투설 등의 루머가 흘러나오고 있다.
4. 따라서 신간 출간 기념 번개는 3월 둘째주 주말에나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