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며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03년 제16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고 2004년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보통 저자 소개는 저자측이 건네준 자료를 그대로 옮기므로 이는 유시민 진영의 말이라고 봐야하는데...
* '2002년 노무현 지지를 선언하며 개혁국민정당 창당에 참여' --> 개혁당 창당의 계기는 유시민의 표현에 의하면 민주당의 국민경선제 훼손이고 그 시기는 2007년 여름. 그리고 나서 개혁당 준비위원회에서 노후보를 지지하기로 하였으며 이때 유시민은 대표도 아니고 그저 집행위원 (준비위원?)에 불과 했음. 즉, 노무현 지지라는 사전 설명 없이 창당의 깃발을 올리고 나서 그 이후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함. 그런데 마치 노무현 지지를 위해 개혁당을 만든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음.
* '2003년 제16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 --> 2004년 보궐선거에서는 분명히 개혁당의 후보 자격으로 당선되고 등원함.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들겠다는 취지는 숨긴채 열린우리당과의 M&A가 마치 처음부터 결정된 것인양 말하면... 진실과는 많이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