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흔히 우리가 박지성의 '수비력'이라 통칭하는 그의 적극적인 압박은 결국 '볼을 갖지 않은' 상황에도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규정할 줄 아는 박지성의 명민한 축구 지능과 무관하지 않다. 인터밀란 전 이후 이탈리아 언론에서 붙여줬다는 '세 개의 폐를 지닌 남자'라는 별명처럼 뛰어난 심폐 기능과 지구력을 겸비한 박지성의 신체 조건은 '볼 없는 움직임'에서 발견되는 축구 센스와 만나 팀웍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소가 된다. 공격수이면서 공의 궤적에 집착하지 않고 상대 선수와 공간의 위치에 주목하는 박지성의 움직임은 2005년 4강전에서의 기념비적인 골과 2008년 9월 첼시전에서의 골, 혹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2009년 2월의 이란전이나 2006년 6월의 프랑스전에서처럼 대단한 테크닉이 필요하지 않아도 결정적인 득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이러한 장점은 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전이나 최근 인터밀란전에서처럼 상대의 뛰어난 오버래핑을 억제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많은 골을 노리기보다는 한 두 골의 미세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중요한 경기에서 박지성이 중용되는 것은 그래서다. 물론 득점력 부족으로 인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의 교체 투입 확률은 매우 낮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상대의 공격 루트를 봉쇄했던 여러 장면들은 박지성의 이러한 장점이 극대화되어 표출된 순간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공을 소유하지 않은 상황에서 뛰어난 움직임을 가진 박지성은 전통적 스트라이커의 존재 가치가 점점 희미해지는 현대 축구, 특히 맨유 공격 라인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동료 공격수가 비워둔 자리를 냉큼 차지해 수비수의 견제를 분산시키는 영리한 움직임부터 수세 때에는 상대 공격수가 활보할 공간을 없애 수비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까지 묵묵하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혹자는 말한다. "아니, 공을 가지고 뛰는 종목인데 공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다는 게 칭찬이냐." 대답부터 하자면, 그렇다. 그것도 "오브 코올스~ (Of course)"다. 모두 알다시피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다. 11명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
이처럼 치열한 전투에서 전장에 나서는 선수들 각 개인의 목표가 같을 리 없다. 돌격대가 있다면 방어조도 있고, 저격수가 있다면 정찰조도 있어야 한다. 전쟁과의 비교법이 그리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박지성의 역할은 이를 테면 '엄호'다. 한 방에 적장을 쓰러뜨릴 수 있는 저격수도, 치밀하고 빠른 접근으로 상대 진지에 수류탄을 집어넣는 돌격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엄호하는 멤버가 없다면 승리로 가는 길은 매우 험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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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박지성에게 무엇을배울것인가?
유시민도 이미 정치판이란 그라운드에 나와있다.그에 정치적 전략.또는 정치적성향.정치적입지가.모두 불확실한 상태에서.이미 대선이란 경기 시작의 휘슬이 불어진것이다.전국민이 그라운드심판이 되어서말이다. 다만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그가 내세울수 있는것은 오직 진보적 이데오르기 뿐이다."진보"적 성향 그의 국가.정치 가치관 이 모두를 국민대다수가 지지하는가?
그만에 정치적 전략과.전술은무었인가. 전에도 올린글에서 말했듯이 정치적 특화 의 변화 없이는 신당창당이고 대선출마 다 부질없는 일인것이다.특화란 결국은 같은자원또는 같은 조건 속에서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지금에 유시민 타선수들의조건이나 같은자원을보유하고있지도않타.상대적으로 준비된것도없다 상당히 열악한 사항이다.
그러나 늦지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그는 정치적 외연확대를 통해 연대세력 확보 노력이필요 하다.그만에그라운드가 아닌 조직적 플레이의 정치그라운드로 돌어가야 할것이다.또한 그속에서 그는 자신에 이미지를보다 확고히하는 주전선수로서의 역활과 뚜렷한 상대의 전술을 파악하는 특화노력이있다면 분명 그가 대통령이 되는것이 부정적이지만은 않을것이다.봄이오는 길목 봄꽃같은 화사한 유시민의 변화를 기대해본다.
시민광장과회원의역활분담
유시민이 정치 그라운드에 서있다.그에게 멎진 꼴세레모니를 할수있게 해주어야할 중요한 박지성같은 역활이 필요하다. 작금에 광장 은 진보다 사민이다.사자다.외치고 반목할때가아니다 집행부 에서는 적어도 그무엇 보다도 유시민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회원의확대가 시급하다.정신적 무장은 몇몇 논객들로부터 글을올려 회원들이 읽고 공부하게하면된다.
만일회원수 백만명이 된다면 청화대 입성이 과연 꿈일까? 외연확대 정말중요하다.타 정치인들이노사모에 충격받고 개나.소나 사이버 팬클럽 으로 회원유치하고있는것이 바로 이때문인 것이다. 집행부는 목표부터 설정하라.적어도 지금 만명 이것을 금년말까지 몇명으로 확대할것이지.그다음집행부도마찬가지다. 다음은 목표실행을 위한 대안을 각 광장에의견수렴과 함게 타진하고 즉각 공고후실행하길 바란다.일인 두사람씩만 회원유치를해도 3만명이다.
유시민/시민광장회원 모두가 같은그라운드에 올라가 일전을 치를 준비를하는 동지들인것이다 한나라당과조중동과 피튀기며 치를 일전,우리는 전국민의 염원을 이루고 진정한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서 산소 탱크 박지성처럼 뛰고 또 뛰어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