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호크님에게) 야구도 이겼고, 첨맘님 책도 나왔고 우리 '비비디 바비디 부' 합시다.
님이나 저나 노짱님이나 첨맘님에 대한 선의로만 따지면 서로 만만치 않습니다. 다만 그 방향이 서로 다를뿐....
사실 방향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양극단에 서있는 입장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마 님은 제가 눈엣가시처럼 느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저도 그렇습니다.
어쨌든 저쨌든, 어제 대한민국 야구팀이 니뽄에게 멋지게 설욕을 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첨맘님의 새 책 <후불제 민주주의>도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금상첨화라 하지 않으면 그 어디에 이 말을 쓸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님이나 저나... 이번주~ 아니 다음주까지는 피차 서로 자제하도록 합시다.
저는 감자호크님이 절대적으로 신봉해 마지않는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보다 더 신중하도록 할터이니
님은 함께 가는 동지들을 감히 '궁물'이니 '양아치'니 '유시민도 밟을 놈들'이니 하는 말을 삼가토록 합시다.
그러니... 우리 한 2주간은 '비비디 바비디 부'합시다~~
P/S) '비비디 바비디 부'의 뜻이 궁금한 분이 있을까봐...
신데렐라에서 요정이 파티에 가지 못해 실망에 빠져있는 신데렐라를 샤방샤방 하게 변신시켜 주면서 부르는 희망의 주문입니다.
우리도 첨맘님이 샤방샤방 하게 변신할 수 있도록 주문 한 번 외워봅시다. '비비디 바비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