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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구르트 아줌마에 대해서...이야기 할까 합니다..
거지 | 2009-03-12 10:45:46 | 조회 1131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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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세상 사람들 중에 요구르트 아줌마 모르는 사람 없지요..

요구르트 아줌마가 우리 사회에서 이토록 활발하게 ..

활동한 때가 언제 부터이지요..

잘 기억은 없지만 그래도 한 15년은 넘지 않았을까요..

물론 그분의 역사가 중요한 핵심은 안입니다..

제가 말하려고하는 것은 그역사가 아니라 ..

그분들의 특이한 영업 형태때문입니다..

왠만큼 그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은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그분들의 영업 형태는 ..

기존의  유통 구조에서는 없던 영업 방식입니다..

과거에는 그저 물건을 가게에 비치해 두면 소비자가 와서 자기들이 필요한 것을 구매해가는 그런 형태이였지요..

그런데 이것은 기존의 영업 형태와는 사뭇 다릅니다..

쉽게 얘기해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영업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아마도 이와 같은 새로운 유통 시스템은 ...유통 시장에 적지않은 변화를 갖고 왔습니다..

그럼 우선 그들의 특이한 영업 동선을 한번 따라가 볼까요..

그들은 아침 8시 전후로 하여..그들이 소속하고 있는 대리점으로 모이게 됩니다..

거기서 그날 판매할 제품을 챙겨서 ...약간의 업무 조회를 하고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으로 ..

가게 됩니다..그들은 결코 남의 구역을 침범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은 장사가 되든 안 되든 ...그들의 영업 구역안에서만 영업 할수있습니다..

그럼 그들은 오전에는 자기들이 확보해 두었던 ..단골 고객 즉 고정 소비자를 말하는데 ...이들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납품하고 ...고객들과 약간의 담소도 나눕니다...이일이 모두 끝나면 ..이들은

늘하는 대로 ..가장 그지역에서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데..

길목에 자리을 잡습니다..

그리고 맨투맨으로 판매 활동을 시작하지요...뭐 피곤하면 잠깐 쉴수도 있구요..

그렇지않으면 그들은 늘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요구르트를 팝니다..

이렇게 하다...그들은 한 오후4시나 5시정도 되면 오후 단골을 찾아가서 그들에게 제품을 납품한뒤..

조금 ..시간이 되면 ..아니면 좀 제품을 못팔았으면 오후 퇴근 손님을 상대로 판매를 하다..

오후 6시나 7시정도 되면 대리점으로 갔다가 거기서 정산을 하고 퇴근을 합니다...

이것이 그들의 하루 모습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너무 싱겁고 ..별 특이 할 것 없지요..

하지만 아닙니다...그들은 특이 합니다...뭐가 그리 특이 하냐..

그들은 하루에 가장 많은 사람들과 접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가장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고 ...

가장 서민적이며...가가호호 방문을 하여..고객과 가장 가까운 친밀감을 유지합니다..

아마도 우리 사회일반에서 이들보다...많이 소비자와 맞딱드리는 판매자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왜 우리 시민광장에서 이와 같이 엉뚱한 말을 하느냐 하면 ..

이들의 영업방식이 필요에 따라서는 우리 시민광장에 아주 요긴하게 쓰일 수있음을 .

말하기 위함입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들여 ..우리가 지금 구상하고 이루려고 하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이보다 효률적인 방법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지요..

우리가 지금 가장 힘든 것이 무엇입니까...바로 생활 정치구현과 ...이에 따라 필요불가분 외연확대즉 우리의 동지를 많이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지금 까지는 그저 온라인 상에서 뜻이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 모임을 확대해 가는 정도에 머물러 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 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지요..

우리는 이보다 더 많은 ...동지가 필요하고 ...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최대의 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온라인 상으로는 그 확대의 인프라가 조금씩 늘러나고는 있지만 거의 정체상태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바로 요구르트 아줌마와 같이...

새로운 가치와  희망이라는 제품을 갖고 ...우리가 맡은 활당받은 ...구역으로 나가 활발한 영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활 환경안에서..과하거나 ...힘들이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

소비자에게 다가가서..새로운 가치와 희망를 판매하는 것이지요..

 

가가호호 방문을 한다던가{여호와 증인들 처럼  넉살좋게}...아니면 그지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 어귀에서 ...판촉활동을  하는 겁니다...이때도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물론 좀 쑥스러울 겁니다...하지만 이럴때 마다 우리는 대구에서의 아름다웠던 사건을 생각합시다]..

새로운 세상과 희망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린다는 뿌듯함으로 ..그리고 막상 하다보면 ...그것도 재미있어요..

 

나의 예상으로 우리들이 각자 맡은 구역[지역]에서 열심히 영업 활동을 하고 ..또한 그상품이 요구르트와 같이 당대에 참으로 기획 상품이라고 하지 않을 수없는 좋은 상품이라면 ..

 

분명 ,,,우리의 이념적 상품은 불티나게 팔려나갈 것이고...

어느 사이 우리사회에 우리가 판매한 상품이 일반적 생활 철학으로 자리 맥임하게 될 것이다..

 

나의 바람은 우리 시민광장이 빨이 자리잡아서 ...이와 같은 상품 [새로운 생활철학과 희망]을 가장 먼저 판매하는 곳이 되길 원합니다.

...

그러기에 ..시민광장의 분발을 기대하여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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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부  

이십대 중반에 조그맣게 우유대리점을 했었지요. 자본이 없었던 관계로 직접 배달도 하고 판촉도 하고 그랬습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우유라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노력 했었는데, 결국엔 제가 취급하던 우유가 고름우유사건에 연류되어(혹은 희생양이되어)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구매자들은 여러 상품을 두고 서로 비교를 합니다. 정치인에 대한 평가도 그렇습니다. 다시말해 아무리 유시민이 최선이라 말해도 그대로 믿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유시민을 노무현과 비교하고, 이명박과 비교하고, 박근혜와 비교하고, 정동영이나 권영길 노희찬이나 심상정하고도 비교합니다.

인간 유시민 자체를 최고의 상품으로 내세워선 안됩니다. 그건 과거 양김시대, 노무현 시대에나 통했던 방법입니다. 더구나 인간 유시민 자체의 상품은 양김이나 노무현에 비해 결코 더 매력적이라 볼 수 없습니다.

유시민을 내세우기 이전에 유시민이 내세우는 무엇인가를 먼저 내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무엇의 최선은 유시민이라 말해야 합니다.

저는 조선일보의 판촉사원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먹고살기 위해서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한겨례신문의 판촉사원으로도 활동했었었습니다.

조선일보 판촉사원일 때, 저는 조선일보라는 신문을 판촉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일보가 지향하는 그것(?)을 판촉했고 그 다음에 조선일보를 내밀었습니다. 한겨례를 판촉할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지금 유시민지지자들이 고민하고 토론해야 할 것은 유시민을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으며 상징할 수 있는 그 무엇(?)입니다.


거지님의 유시민에 대한 열과 성의, 참세상을 희망하는 선한 마음 정말 아름답습니다. 시민광장에 모인 모든 분들의 그 선한 마음 정말 아름답습니다.
좋으신 글 감사합니다.
09-03-12

허당~  

음....XX우유가 신선하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X)

신선하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든 우유를 찾습니까? XX우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O)
09-03-12

거지  

잡부님 말씀 옳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만한 센스는 있다구요.. 좀 잡부님이 인식을 못하신것 같은 데..

그상품이란게 유시민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아마도 이것이 구체화되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계속 토의해 봅시다..
09-03-12

잡부  

아, 이런... 죄송합니다.

제 댓글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님의 본글에 대한 보론 정도로 올린 것이었는데, 제 불찰입니다. 님의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09-03-12

거지  

아직은 우리둘의 부족함으로 인한 ..소통의 원할치 못함으로
보자구요..

잡부님 사랑해요..

전 이사랑이란 말이 젤 좋아요..
09-03-12

해당화  

요쿠르트 배달하는 분들을 보면 그들의 마케팅을 눈여겨 볼 대목이 많아요.
요쿠르트만 판매하는 게 아니고 주변 상인들과 잘 어울리면서
같이 물건도 팔아주고 도와주고 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좋을 인상을
주고 여지껏 오래도록 이어오는 노하우가 있어요.

다들 요쿠르트 판매하는 분들을 좋게 평하잖아요.

거지님의 세심한 안목에 놀랍니다.
09-03-12

거지야  

다 좋은데 이런 글 쓸 시간에 구직활동이라도 해보지 그러니?

야쿠르트를 팔던지..한겨레 신문을 돌리던지..참 보기 안스럽다.
09-03-12

***  

거지님께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이런 막말을......
삼가하세요.
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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