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럴님 왈;
사실 보건복지부'장관'이라는 경력은 유시민에게 도움이 될런지 몰라도 보건'복지'부장관이라는 경력은 내세워봐야 별로 이로울 것이 없다. 복지에 관해서 그가 독창적으로 추진한 정책은 없다. 그렇다고 복지예산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도 없다. 그가 정작 관심을 쏟고 임명권자인 노무현 전대통령이 주문한 사안은 연금개혁이었는데, 아시다시피 좌절되고 말았다.
라고 했는데 1년 4개월 동안 장관하면서 독창적으로 뭘 얼마나 추진할 수 있었을까? 잘은 모르지만 복지 정책이 계획되고 시행되는데 몇 년씩 걸리는 것 같더라. 전임 때 추진했던 정책을 추진하고 시행하고 정착시키기만 해도 반은 성공이 아닐까?
유장관 스스로 업적(?)이라고 부를만한 정책과 추진했던 일에 대해선 '대한민국개조론'을 보면 알 수 있다(난 지금 기억이 안 날 뿐이고...몇 가지 생각나지만 정확한 용어도 아니고... ). 별로 드러나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손수 방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그런 장관이 있었는가? 그리고 연금개혁에 관해서는 '후불제 민주주의'를 보면 나온다. 제발 책이나 읽어보고 비난하시길 바란다. 연금개혁이 과연 '좌절'된 건가?
복지예산을 확충하는데 기여한 바도 없을까? 아래 그래프를 보면 재정지출 중 복지 분야의 지출 비율이 상당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심심하시면, 시민광장 중게 옆에 있는 <UCC시민광장> 가서 2007.7.14 전남대 강연을 보시기 바란다. '낡은 진보'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하시니까.^^
http://usimin.co.kr/2030/bbs/tb.php/2030_CINE0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