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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해명 나서 “수익나면 배당받는 정상 투자일 뿐”
지나다 | 2009-04-01 17:32:19 | 조회 84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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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서프] 노무현 전 대통령측이 조카사위 연철호(36)씨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500만달러를 송금 받은 것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잇달아 기자들을 만나 연 씨가 받은 돈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실장은 1일 오전 부산 법조타운에 있는 법무법인 부산 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이 거래는 베트남과 필리핀 등 국외투자를 위해 정상적으로 투자받은 돈이며 실제 200만 달러 이상이 투자됐고 나머지는 아직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이 불거지고 나서 우리가 알아보니 이 거래는 수익이 나면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방식의 정상 투자였고, 그 내용은 정기적으로 태광실업에 보고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 전 실장은 또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 측에 ‘화포천 정비사업에 쓰라고 준 종자돈이었다’는 박찬종 변호사의 언급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화포천 정비에 관심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돈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문 전 실장은 “권력형 비리라면 권력으로 뭔가를 얻을 게 있어야 하는데 이 거래는 정권 말기에 이뤄졌다”면서 “따라서 이 사건을 권력형 비리라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전 실장은 또 “박 회장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둘 사이에 대통령 퇴임 후 돕자는 논의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제의도 들어온 게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노 전 대통령과 관련한 ㈜봉하, ㈜봉하마을 사업은 강 회장이 도왔으며, 박 회장은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설립을 추진 중인 재단에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봉하마을을 다녀온 문 전 실장은 “다만 친인척이 박 회장과 돈거래를 했다는 데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이) 상당히 민망해하고 있다”고 노 전 대통령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문 전 실장은 앞서 31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박 회장이 연 씨 회사의 사업성을 보고 투자한 것이지 노 전 대통령과는 무관하다”면서 “연 씨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이 그 돈이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네졌을 것으로 의심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말했다.

문 전 실장은 “이런 일로 언론에 오르내려 송구스럽지만 현재로서는 뭐라 대응할 단계가 아니다”며 “노 전 대통령도 검찰수사를 지켜보고 있는데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검찰 선에서 명확하게 밝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전 실장은 그러면서도 “노 전 대통령이나 내가 그와 관련한 입장을 밝혀야 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면서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수사를 할 경우 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설 수도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민일성 기자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9400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허당~  

난 믿고싶다. 아니, 믿는다....우리 노짱!!!
09-04-01

노아-2  

[책임감 있는 글쓰기]

허당님

흔들리십니까?
뭘그리도...

명확한거 하나 말씀드릴까요?

삼성이 한나라당에 비자금 뇌물줄때 어떻게 줬습니까?
차떼기로 현금 가득 실은 화물차로 줬지요.

사과상자에 몇억이 들어간다는 말은 왜 나온겁니까?
뇌물은 수표로도 안받습니다. 완전히 현금으로 받았지요...

누가 뇌물을 통장에 찍어 줍니까?
보낸사람 박연차 받는사람 아무개...
설령 박연차는 뇌물준다고 생각하고 보냈더라도
받는 사람이 뇌물이라고 생각하고 받았다면
통장으로 송금받을까요?

개가 웃을 일입니다...아니 소도 덩달아 웃을 일입니다.

알아서 생각하십시요.
왜 이 네들이 이런 짓을 만들고 있는지를...
09-04-01

울트라진이  

허당이 흔들려서 그랫겠씁니까......

걍 하는 소리지요 ^^~~~~
09-04-01

무극이아빠  

믿음을 논하기에도 유치한...
09-04-02

허당~  

어제도 대리기사 아자씨랑....이 이야기로 이야기 좀 했죠..ㅋㅋ
역시 대리아자씨는 일반 대구싸람....ㅋㅋ 그럼 그렇지...너라고 별 수 있겠냐? 하는 분위기...
제가 열변을 토하니...걍 가만 계시던데, 제가 손님이라 봐 주시는 듯~ ㅋ
09-04-02

노아-2  

[책임감 있는 글쓰기]

분명 손님이라 봐 주셨을 겁니다. ㅋㅋ
제가 대구사람이라 압니다...

대구사람 소신은 거의 도그마 수준입니다.

갑자기 고향 이야기 하니 급 우울해 진당...

그리고 정말 우울한 건 이런 뻔히 보이는 장난이

통한다는 현실입니다...

자신의 내면속 비굴함이 보상이라도 받는듯...

통쾌해 하면서 말입니다...

얼마나 많은 댓가를 후불로 지불하여야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온전히 설수 있을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우울한 날들의 연속입니다...

잘 견디어 나가면 되겠지요.

오늘도 시계는 달린다...ㅋㅋ
09-04-02

허당~  

네~ 오늘도 시계는 달린다....
대구분이셨군요^^
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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