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
저는 서울생활 14년을 접고 직장때문에 경남 하동으로 내려온지 7개월이 넘어가는
피부관리샵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유시민 작가님을 알게 된건 정말 오래되지 않았지만......
진정성과 진실성 앞에 마음을 같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우리나라에 대한 자존감은 있었지만 ..
체계화되지 않는 모든일들이 안타까울 따름이였고 정치나 경제에 아둔한 저에게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들여다볼수 있게 해주시는 강의들이 참 좋았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이 시민광장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한 꿈들이 싹트는
귀한 터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
저는 우리나라 시조를 사랑합니다
시국이 어수선한 올해초에 그냥 지어본 시를 공유합니다
행복한 주말들 되세요 ^^*
〔 생 각 〕
김 서 영
가난한 자 가슴속에 핀 고통의 멍울꽃
방황의 고뇌로 밤을 잊고 핀 된서리꽃
강자의 몸짓에 눌린 약한이들의 눈물꽃
민심과 천심으로 엮어 만든 기대의 꽃을 꺽고
그 자리 그 위치의 존재이유를 잊고
생각지도 못하는 자
기어이 돌아앉아 눈귀 멀어버린 아비향한 망부석이요
근본의 뿌리없는 나무요
갈길잃어 멈추어선 흐르는 물길이요
모였다 흔적없이 흩어져 버린 떠가는 구름이요
소박한 믿음의 꽃마져 어이없이 진 자리
애통과 슬픔 회환의 꽃이 피어나
쓰라린 고통을 어찌할줄 몰라
생가슴으로 몸부림 치는 이들을
부디 제발이나 생각해 보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