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산벗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다정무심님의 글입니다. |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실감나게합니다.
[산벗]은 매년 만추에 단풍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더위핑계로 야외활동이 부족한 분들은 초가을이 나들이 시즌의 시작입니다.
9월 가을 나들이는 24일 일요일입니다.
몇 가지 코스추천이 있었는데 우리 회원구성이 높은 난이도를 소화하기 힘들다는
현실때문에 편안하게 트레킹을 즐기고 가을 동화에 빠지질 수 있는 두 곳으로 압축해 보았습니다.
난형난제라 ^^ 여러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1. 양구펀치볼 둘레길
- 국토정중앙 양구에는 1000미터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4~500M 분지 마을이 있습니다.
양구군 해안면으 몇 개 마을이 위치하는데 사람에게 가장 쾌적한 고도라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산이 감싼 분지가 화채그릇같다고 한국전쟁 시 유엔군에의해"펀치볼"이라는 별명이 붙엇습니다.
DMZ 가 있고 교통오지 였기 때문에 청정한 숲길이 일품입니다.울진 금강소나무길에 비견하더군요.
포인트 1. 청정숲길을 걸으며 가을바람을 즐기며 철책선등 우리 안보 현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2. 하루 방문객(100명내외)을 제한하여 호젓하고 청정나물로 된 도시락(예약)을 먹을 수 있죠.
3. 트레킹코스 난이도가 높지않습니다. 코스 조정도 가능 합니다.
추천이유--쉽게 가보기어려운 곳 산벗과 함께 ^^
2. 무의도 호룡곡산
초가을 산행은 뭐니뭐니해도 섬산행입니다.몇 년 전에 갔던 곳인데 전날 앞풀이(땡깡고옹주님기획^^)후유증으로
참여인원의 50%정도 산행에 참여한 걸로 기억합니다.여름의 연무가 사라지면 점점이 떠있는 섬들을 보며 산을 즐기게됩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보석같은 코스이지요.
포인트 1. 초가을 섬산행 , 여유가 된다면 호룡곡산 산행 후 소무의도 트레킹 정말 좋죠 일주거리 2km 남짓 꼬마섬
2. 소무의도 앞에는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횟집이 있어 뒤풀이^^(비용은 좀 상승)
3. 새우(깡)먹는 갈매기 구경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가본 분이 좀 많겠다라는 걱정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