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년은 정말 숨가쁘게 달려 온 한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올바르지 못한 지도자와 정권을 우리의 촛불의 힘으로 쫒아냈지요
한자로 쫒아내다는 뜻을 가진 글자가 放이란 글자인데 이 글자는
고대에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들판에 내 놓아 말린 후
그 주검을 집안에 들여 놓는데 그 때 주검에 깃든 악령을 쫒아 내기 위해
주검에 막대기로 매질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의 기준으로 볼 때 원시사회의 이 풍습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아무튼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도 올바르지 못한 지난 정권하에서 쌓아 놓은 악령과 같은 적폐들이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사람도 제도도 환경도 정말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을 지경입니다.
악령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주검에 매를 드는 모진 맘으로 사정없이 패고 또 패 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 악령(?)들이 사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요?
또 그런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가요?
p/s 이곳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석부를 올립니다.
우리 광명의 지엄이신 고소영 대표께서 친히 문자를 주시어 명령(?)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소영 대표님의 명령을 거역할 정도로 간이 배 밖에 나온 사람이 아니거든요^^
아무튼 더 나은 세상을 꿈꾸기 위해 모인 여러분의 소망과 저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고소영대표님 잘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