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알쓸신잡2' 세월호 아픔 담은 목포·진도 방문
[일간스포츠 이미현]

'알쓸신잡2'의 세 번째 여행지는 목포와 진도다.
1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이하 '알쓸신잡2')'가 최근 목포와 해남을 방문했다. 특히 유시민 작가가 목포에서 가까운 진도에 방문해 세월호의 아픔을 돌아보고 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알쓸신잡2' 측은 "세 번째 여행은 목포가 주제다. 세월호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서 진도를 간 것은 아니다. 잠깐 들른 것 뿐"이라고 밝혔다. 잠깐 들렸다고 했지만 진도는 세월호의 아픔을 안고 있는 곳이다. 세월호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해 304명이 넘는 희생자를 발생한 최악의 참사다. 노란색 리본이 물들어있고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공존하는 팽목항을 다녀온 유시민 작가가 '잡학박사'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의 향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7일 유현준 건축가와 장동선 뇌인지 박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첫 여행지로 경북 안동에 방문, 유익한 인문학 이야기를 펼쳤다. 2회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