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은 혹시 고등학생 자녀가 있읍니까? 나는 있소. 그리고 대한민국의 학부형들은 모두 교육정책에 초미의 관심을 갖고있읍니다. 이해찬의 최대 약점은 바로  교육정책이다. 그의 교육정책이 현재 망국병의 기본이라고 일반적으로 인식 되있다. 그런데 사실 이해찬의 교육정책의 뿌리가 김영삼정권의 소위 세계화정책에 뿌리를 둔 교육정책에 있다는 것을 아쇼? 그때 수능 도입하고 특목고 도입하고 개지랄을 떨은게 현재의 개판 교육계의 최초원인 제공이오. 그런데 그냥 정책일관성을 가졌을 뿐인 이해찬만 소위 "이해찬세대"라고 까지 부리는 실력은 떨어지는데 공부는 죽어라고 돈들여서 대학온 애들을 비하하는 용어로 빈번히 인용될 정도로 교육망국의 원흉으로 욕먹고 있다.
그가 본선 경쟁력이 학부형사이에 빵점인것이 사실 그를 현재 교육개판의 주범으로 인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데체 이게시판엔 중,고등학생 자녀둔 학부형 없나?
누가 유시민에게 얘기좀 해다오. 중년이상의 국민은 시원한 교육정책에 대한 해법에 가장 관심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