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김정은 & 김종인
함만세 | 2020-09-27 19:08:27 | 조회 225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89738     


트위터 페이스북

북한군의 월북 공무원 사살에 대해 김정은위원장은 예상과 달리 신속히 진솔히 사과했습니다.
외신들도 이전의 북한 지도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모습은 처음이 아닙니다.
문재인대통령과 만남에서도 북한의 도로사정이 변변치 못함을 밝히며 부끄러워한 내용이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선대가 개발한 핵을 포기하고 그 대가로 경제발전을 시켜 인민들의 삶을 개선시키려는 의도가
진심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권력을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숙부와 이복형을 제거하는 모습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위에서 언급된 김정은위원장의 모습이 속임수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력투쟁에서는 냉정하고 잔인하지만, 자신이 통치하는 국가의 국민들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해 주고 싶은 마음은 그 마음대로 진심일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다른 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아름답고 깨끗하고 복지제도가 발달되어 서민들도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스위스에서
공부한 경험이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김종인비대위원장은 취임전부터 코로나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추경집행을 강조하였고,
진보진영에서조차 다소 생소한 기본소득을 들고 나왔습니다.
현정부여당이 추진중인 공정경제 3법도 큰 틀에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전두환군부독재정권에서 부역하였고, 뇌물수수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최근 몇 년간 오만과 독선에 사로 잡힌 꼰대 이미지가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을 속여 표를 얻기 위한 쇼로 보이는 것도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저는 김종인위원장이 주장해 오고 있는 경제민주화가 본인의 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도취가 심한 안하무인격인 성격과 경제정책에 관한 한 진보적인 사고가 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경제학자, 경제관료, 경영자들이 미국에서 유학한 사람들이나,
김종인위원장은 사회주의적 요소가 강한 독일에서 1964 ~ 1972년 석박사과정을 마쳤습니다
68혁명이 프랑스와 독일을 뒤흔들던 바로 그 시기입니다.
영향을 안 받았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방심해서도 안되지만, 과도한 경계심으로 미적거려서도 안됩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김종인위원장의 전향적인 자세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경제개혁 입법들을 신속히 처리해 나가면 됩니다.
지난 해 조국대전으로 인해 검찰개혁, 언론개혁이 최대의 관심사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재벌개혁이 진보진영이 최대의 과제였습니다.
사실 재벌재혁, 공정경제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감에 있어서 핵심적인 과제들입니다.
김종인씨가 국짐당 대표로 있는 동안 경제개혁 관련 입법들을 신속히 과감히 밀고 나갈 수 있도록
이를 추진하는 분들에게도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태목(최두한)  

우리나라에서 해결해야할 사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민의암당에서 발목잡지 말고 잘 협조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 일에 김종인씨가 거국적으로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20-09-2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시민광장 2020년 12월 재정보고  1 시민광장 21-01-14 1 0 79
시민광장 후원 계좌 공지 및 후원 내역(2018년~19년)   4 태목(최두한) 18-03-12 3 0 5341
2020년 시민광장 후원내역 태목(최두한) 20-11-25 1 0 2047
시민광장 회원 조사 및 근조기 운영 내역   1 태목(최두한) 18-08-06 0 0 3214
전국 카카오톡방 초대 및 페북페이지  40 김성현 19-01-02 4 0 3082
[알릴레오 북's 11회] 엄마의말뚝 / 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담.. 김성현 21-01-16 0 0 50
[알릴레오 북's 10회] 그리스인조르바 / 진정한 자유란 무엇..  4 김성현 21-01-08 1 0 591
[알릴레오 북's 9회] 진보와 빈곤 / 10년 후 부자가 되고 싶.. 김성현 21-01-01 0 0 271
2020년 시민광장 감사보고서 공지  2 태목(최두한) 20-11-20 1 0 1898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 유시민, 한명숙, 이병완,.. 김성현 20-12-16 0 0 2220
보고드립니다  5 김성현 20-12-24 4 0 1582
73615 [알릴레오 북's 11회] 엄마의말뚝 / 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담.. 김성현 21-01-16 0 0 50
73614 시민광장 2020년 12월 재정보고   1 시민광장 21-01-14 1 0 79
73613 우리 애인 유시민 이사장님!!   2 백만장자 21-01-12 0 0 265
73612 [알릴레오 북's 10회] 그리스인조르바 / 진정한 자유란 무엇..   4 김성현 21-01-08 1 0 591
73611 ㅋㅋㅋㅋㅋ 기분 좋다 프랑크푸르트 21-01-03 0 0 446
73610 유시민님 복귀할 차례.   1 Antonio 21-01-02 2 0 338
73609 [알릴레오 북's 9회] 진보와 빈곤 / 10년 후 부자가 되고 싶.. 김성현 21-01-01 0 0 271
73608 2020 창원시민광장 회계 및 정모 보고   1 바다1 20-12-31 1 0 320
73607 국회의원 사용법 함만세 20-12-30 0 0 459
73606 [알릴레오 북's 8회] 진보와 빈곤 / 왜 빈곤은 사라지지 않는.. 김성현 20-12-25 0 0 1102
73605 보고드립니다   5 김성현 20-12-24 4 0 1582
73604 [알릴레오 북's 7회] 코로나 사이언스 / 인류의 생존전략! 김성현 20-12-19 0 0 1906
73603 아쉬운 점 프랑크푸르트 20-12-17 0 0 1979
73602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 유시민, 한명숙, 이병완,.. 김성현 20-12-16 0 0 2220
73601 시민광장 2020년 11월 재정보고   1 시민광장 20-12-15 1 0 2280
73600 [알릴레오 북's 6회] 코로나 사이언스 / 코로나-19 분석 보고.. 김성현 20-12-14 0 0 2436
73599 또 혼자 잘난 척 프랑크푸르트 20-12-09 0 0 2829
73598 [12월 7일(월) 출석부] 부동산에 대한 불만들 있으시죠?   1 태목(최두한) 20-12-06 0 0 2672
73597 뿌린 대로 거두는 법 프랑크푸르트 20-12-05 0 0 2451
73596 [알릴레오 북's 5회] 침묵의 봄 / 인류를 향한 자연의 경고! 김성현 20-12-05 0 0 2373
73595 편의대와 댓글부대 함만세 20-11-30 1 0 1658
73594 2021년 시민광장 제15기 대표 당선자 공고   9 선거관리위원회 20-11-28 0 0 1778
73593 [알릴레오 북's 4회] 침묵의 봄 / 자연의 절규 김성현 20-11-28 0 0 1609
73592 2020년 시민광장 후원내역 태목(최두한) 20-11-25 1 0 2047
73591 2021년 제15기 시민광장 대표 후보자 확정 공고   1 선거관리위원회 20-11-23 0 0 2044
73590 [알릴레오 북's 3회] 광장 / 광장의 첫문장을 아시나요? 김성현 20-11-21 0 0 1845
73589 11월 세째주 토요일 함사세는요~   2 민들레처럼 20-11-20 1 0 1872
73588 2020년 시민광장 감사보고서 공지   2 태목(최두한) 20-11-20 1 0 1898
73587 이번 총회는 모이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4 김성현 20-11-18 1 0 1528
73586 2021년 대표선거 출마의 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120 김성현 20-11-17 16 0 2470
73585 제15기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인명부 열람 선거관리위원회 20-11-16 0 0 1564
73584 [알릴레오 북's 2회] 자유론 -하 / 자유이용권 김성현 20-11-14 0 0 1617
73583 파주광장 11월 정모는 폭파합니다 동현아빠 20-11-11 0 0 1872
73582 시민광장 2020년 10월 재정보고   1 시민광장 20-11-11 0 0 1937
73581 제15기 대표 선출에 대한 일정 보고   1 선거관리위원회 20-11-10 0 0 2073
73580 서울시장 국짐 승리 시나리오 프랑크푸르트 20-11-10 0 0 1541
73579 [알릴레오 북's 1회] 자유론-상 / 왜 자유론이 첫 책일까? 태목(최두한) 20-11-09 0 0 2042
73578 검사로서 윤석열은 어디까지? 태목(최두한) 20-11-09 1 0 2087
73577 2020년 9월과 10월도 함사세 활동 쉬었습니다. 민들레처럼 20-11-08 1 0 2103
73576 정치적 판결 프랑크푸르트 20-11-07 0 0 2096
73575 2021년 제15대 시민광장 대표선출을 위한 선거관위원회 구성..   1 은빛호수 20-11-02 0 0 2278
73574 2021년 제15대 시민광장 대표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추천..   1 은빛호수 20-10-27 0 0 2520
73573 파주광장 10월 정모후기 동현아빠 20-10-24 1 0 2399
73572 제15대 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 선출 보고 김성현 20-10-23 0 0 2394
73571 파주광장 10월 정모 동현아빠 20-10-21 1 0 2361
73570 전태일 50주기 “시민참여위원” 참여 및 기념동판 참여요청^.. 김성현 20-10-16 0 0 2829
73569 시민광장 2020년 9월 재정보고   1 시민광장 20-10-15 1 0 3008
73568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되었네요 태목(최두한) 20-10-12 1 0 3106
73567 대표님 안녕하시죠? 프랑크푸르트 20-10-07 0 0 3043
73566 [10.4 13주년 특집방송 -2부] 고유한, 김동엽, 이남주, 민정.. 김성현 20-10-06 0 0 2948
73565 [10.4 13주년 특집방송 -1부] 유시민, 문정인, 정세현, 이종.. 김성현 20-10-06 0 0 2951
73564 박영선? 프랑크푸르트 20-10-03 0 0 2207
김정은 & 김종인   1 함만세 20-09-27 0 0 2258
73562 호치민   1 함만세 20-09-27 1 0 2155
73561 그만하시죠 프랑크푸르트 20-09-26 0 0 2436
73560 2007년 데자뷔 프랑크푸르트 20-09-19 1 0 2837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