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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친일/친미/극우/수구/기득권진영과 민주/개혁/진보진영과의 싸움이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 의석수만 보면 압승했으나, 지역구 득표수 합계를 보면 불과 8.5%입니다.
민주당 49,9%, 통합당 41,5%. 5%만 넘어가 버리면 1, 2위가 바뀌는 격차에 불과합니다.
우리 진영이 압도적인 우위인 상황이라면 진영 내 정파간의 경쟁과 노선투쟁은 불가피할 것이고,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영간 치열간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정파의 논리와 입장보다는
진영의 승리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잃고 나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고,
토착왜구들에게 정권을 빼앗기고 나면 어느 정파가 더 선명한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적에 대한 공격과 동지에 대한 비판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방향을 바꾸기 위해 짱돌이라도 던져야 하겠지만,
속도가 더디다면 짱돌을 던지는 것은 과하고 등을 떠미는 것이 분별 있는 행위일 것입니다.
2022년 대선이라는 양 진영간의 대회전이 1년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두 달 뒤 4월에 치러질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전초전입니다.
전초전에서 승리하여 수구세력들과 토착왜구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회주의세력들의 동요를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원 팀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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