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찍는 제임스펀드입니다.

아무래도 내년은 대선이라는 중요한 이슈가 있다는 상황을 고려 해야 했기에 …..

시민광장은 분명 크던 작던, 어떠한 방식이로든 역할을 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저는 냉정하게 이번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된다고 생각바라보고 싶습니다.

물론 저의 전략적 판단은 틀릴 수 있다는 전제를 두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출마하신 양측 후보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는 건 말씀드릴 필요없이 다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시티즌,방죽위의 연꽃(기호1번)의 장점

1.아름다운 1+1

대표후보와 그의 부인이 시민광장에 적극적인 활동원이라는 점.

대표로 출마하신 시티즌님의 부인인 설리반님도 시민광장 회원이고,

또한 적극적인 시민광장 활동원이라는데 큰 장점을 주고 싶습니다.

바깥사람 안사람이 아닌 둘다 바깥사람으로 왕성히 활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충분히 됩니다.

대표가 활동하는데 있어서 배우자가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

왕성하게 활동하데 큰 이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설리반님은 도움 이상의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의 시민광장 활동을, 왕성하게 해 왔기 때문입니다.

큰 행사때 마다 궂은 일(행사뒷정리 등)도 나서서 했고, 늘 자원봉사원으로 활동했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지리적 강점

대선정국이면 응급상황이라는 돌발적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을겁니다.

이로인해 수도권 특히 수도권지역의 위원장들과의 미팅이 빈번할 것입니다.

빈번하지 않다면 빈번하게 만들어서 해야 하구요.

대선정국이 아니라면 크게 부각될 장점은 아니지만…..

지리적 장점도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3.서울광장대표로서의 경험

가장 활동이 많은 지역 대표인 서울광장 대표를 경험했다는 것도 중요한 이력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1년동안 별 문제없이 서울광장 소속의 각 지역광장과 마찰도 없었고,

문팬과의 체육대회때도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무사히 잘 치러냈다고 생각됩니다

4.기타

개인적인 시간을 비교적 여유롭게 조절하면서  서울광장 대표직을 수행했던 상황 등입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으면서, 활동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시티즌님과 방죽위위연꽃님이 일 잘 하는 것은 16년 서울광장 활동으로 충분히 검증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1번 후보 시티즌,방죽위의 연꽃님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