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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출석부입니다
몽글몽글 | 2019-01-18 01:02:51 | 조회 287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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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경기광명광장 에서 함께 입력된 몽글몽글님의 글입니다.


최근에 아이와 함께 다시 본 영화 코코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었어도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으면

 그 사람은 죽은게 아니라고

마음속에서 우리와 함께 사는 거라고 그렇게 말해주는 영화입니다

미래의 나와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아서 짠했던 영화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 있죠

여러분은 누구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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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씨  

아직 직계 가족을 잃어본 경험이 없어서 그 상실감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매우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어서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는 복희 출석합니다.
앞으로 길어봐야 10년 안에 지금 살아계신 부모님과의 이별이 있을것으로 보이는 바,지금의 멘탈로 과연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되는 것이지요~
나를 세상에 있게 해 준 장본인들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신다 생각하면 아득해집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일수록 잃게되면 겪게되는 크나 큰 고통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19-01-18

김성현  

느긋하게 출석헙니다^^ 		19-01-18

태목(최두한)  

예~ 출석합니다. 참 슬픈 영화일 것 같군요. 저는 마음이 약해서 ㅠㅠ 		19-01-18

하늘파랑  

출석합니다. ^^
 19-01-18

어니언스  

출석^^ 		19-01-18

나라  

출석! 불금이닷! ㅎ 		19-01-18

동녘샘  

출석! 		19-01-18

고소영  

오후반 출석 		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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