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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마디 게시물 6,79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 분을 이제 보내드려야 하는가 봅니다. 아침에 부모님과 조기를 달고 노란넥타이를 메고 출근하는데 먼가 모르게 힘들더군요.
관객이아닌선수로!		 09-05-29
늘 기억하겠습니다...
채민아빠		 09-05-29
광화문에서 봅시다.. 마지막 가시는길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현숙		 09-05-29
노무현 대통령.대통령은 왕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미안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아이C		 09-05-29
정말 오늘처럼 조국을 버리고 싶은 순간이 없습니다!!
두아이엄마		 09-05-29
오늘 광화문에 갑니다. 그분은 보기위해서도 가지만 역사앞에 방관하지 않기 위해 갑니다. 모두 힘냅시다.
나이테		 09-05-29
국민에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했던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모습 당신에게서 보고싶습니다. 넋놓고 슬퍼할수 없기에....이대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죽어가는걸 볼수없기에....
꽃무비단향		 09-05-29
노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제 믿을건.. 민주당도 아니고.. 당신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AngmA		 09-05-29
끝까지 믿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제 당신을 한번 끝까지 믿어 보고자 합니다. 당신의 소신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자 합니다. 지도자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국민을 품어야 합니다.
달타냥		 09-05-29
가입했습니다 더이상은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일수가 없네여 내 대통령 우리 대통령 살려내 내평생 처음으로 존경한 대통령 보고싶어요
오직힘		 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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