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깨어 있는 시민광장 회원님, 우리도 광화문으로 가요.
초록별문지기 | 2008-05-25 04:05:02 | 조회 817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24924     


트위터 페이스북

아프리카 방송을 보다가 택시를 타고 속속 광화문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 시민광장도 같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침묵하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방송을 보다 보니, 광주가 떠오릅니다. 먹을것을 사가지고 온 사람들, 양희은의 상록수를 부르겠다는 여학생, 집회 있는 분들이 첫차를 타고 오는 사람들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광화문을 지킨다고 합니다. 내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청소년집회가 있다고 하는데, 어른들이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도 2명이 연행되고, 사람들이 다쳤다는데...

 

아직도 시민들, 아이들, 현재 다음 아고라가 다시 개통되어 그곳에서 실시간 댓글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함께 해요.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탄핵을 외치다가 대학생이 말합니다. 탄핵은 국회의원이 하는 것이고 이제 한나라당이 과반석이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이명박 하야라고 해야 합니다.

 

고시생이라면서 답답한 마음에 나왔는데, 현장은 민주주의 축제라며 끝까지 하자고 합니다.

 

지금 경찰청장이 왔다고 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사회자가 강제해산의 말을 하려고 왔는데, 마이크를 드려야 하냐며 꿈을 꾸고 있는것 같다. 경찰청장에게 마이크를 넘기면 강제해산 하라고 할텐데..걱정이라고 합니다.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경찰청장, 그리고 자유발언을 하는 시민들, 그리고 인터넷 보다가 2만원 택시 타고 슬리퍼 끌고 마누라한테 말하고 과천에서 왔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걱정이 되서 나도 다쳐보자 하고 왔다고 합니다. 가슴이 쓰립니다.

 

시민광장 분들도 내일 같이 갈 수 없을까요? 지방에서도 온다고 하는데, 우리는 어렵겠죠?

지금은 시민광장이 조용하니, 더 마음이 아파요. 다른때 같았으면 게시판에서 가자고 글도

올리고 그럴텐데...

서울, 경기 지역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여기 있는 분들은 민주주의를 말할수 있는

분들이잖아요. 지금도 밤을 새우고 있는 사람들, 저 혼자 가는 것 보다 같이 가요.

마이클럽의 회원도 나오시고, 집에 있다가 나오신 분들이 많네요.

 

생각보다 국민들, 자유발언을 할때 말 잘 합니다. 참 똑똑합니다. 경찰청장이 뒤에 있고, 경찰들이 있는 저 순간 안에 있는데, 얼마나 떨릴까요? 우리도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이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촛불집회, 광화문, 민주주의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초록별문지기  

어제, 2시부터 집회 나왔다가 졸린 눈을 비비며 밤을 새우고 있습니다.

졸음을 쫓기위해 구호도 외치고 (이명박 탄핵, 이명박 하야, 이명박 방빼!), 노래도 부르고,
발언도 합니다. 우리 오늘 함께 가서 힘이 되어 줍시다. 부탁해요. 함께 합시다.

진실을 외면하는 것도 죄가 된다고 합니다. 휴~~
08-05-25

초록별문지기  

지금 경찰들이 교대로 왔는데, 살수차를 가지고 와서 살수를 한다고 하고, 사람들은 모두 앉아서
독제타도를 외치고 있습니다. 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정말 사람들이 다칠것 같아요. 살수를 할 예정이라고 방송이 나와요. 집회참가자 계속 불법행위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해산 하지 않으면 살수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독재정치가 부활하는가봅니다.
08-05-25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72 <동영상> [▶◀ 대법원] 노회찬 의원 무죄! 촛불 문화제   2 그림자村 13-02-17 4 0 33877
71 [속보] 첨맘님의 큰따님 유수진양이 연행되었습니다.   4 불출 11-11-27 3 0 20001
70 작은 촛불. 서백송 11-07-29 0 0 20371
69 이정희대표"4대강 사업 중단을위한 농성을 시작합니다."   2 ▦한다솜 10-08-12 2 0 10815
68 어제 아고라를 울렸던 촛불예비군 차중사   4 대 한 민 국 10-05-14 7 0 5407
67 이명박 정권이 제 정신이 아니다!   3 경기희망 김진표 10-02-25 7 3 20183
66 [안산상록을 기호9번 이영호] 노무현이 시대정신 입니다 기호9번이영호 09-10-23 1 0 18450
65 [안산상록을 기호9번 이영호] 촛불시민 여러분 미안합니다 지.. 기호9번이영호 09-10-20 0 0 17906
64 촛불반성문을 쓰지 않는 이유로 문광부 지원금이 끊긴 전국행..   3 간격 09-10-13 7 0 7870
63 김대중 대통령님 쾌유기원 촛불들기   45 박무 09-08-13 52 9 7252
62 [7월 24일] 언론노조 촛불문화제 시민광장 09-07-23 7 0 8157
61 ★★★★ 일산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콘서트 - 생방송 ★★★.. 코드프리 09-07-12 2 0 12678
60 촛불시위 필패의 프레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2 서재욱 09-05-31 2 0 11310
59 6월달 너무나 힘들겠지만 ... 미디어법과 집시법만은 막읍시..   1 담더기 09-05-31 1 0 7029
58 "1년 동안 야만의 시대, 짐승의 질서 복원 했사옵니다" (2월1..   8 Lucida 09-02-02 6 0 6747
57 [펌] 눈오는 날의 따뜻한 풍경   9 가람^^* 09-01-14 4 0 4616
56 9.22. 유모차부대 표적수사 관련 기자회견문   2 유모차부대 08-09-22 7 0 7440
55 (아고라펌) 유모차 어머니들을 비난하시는 분들에게   1 아고라펌 08-09-21 0 0 6151
54 촛불집회와 시민광장   13 천국문지기 08-09-09 21 0 14968
53 화룡점정(&#30059;龍點睛)과 화사첨족(&#30059;蛇添足)   2 천국문지기 08-08-11 5 0 10215
52 인턴기자가 본 '부시 방한 반대' 촛불시위 썬데이코리아/펌 08-08-06 5 0 12428
51 눈물로 호소합니다..........................................   5 아고라펌 08-08-06 18 0 7957
50 촛불 心志는 말한다 (詩) 장동만 08-08-04 1 0 4869
49 [영상과 전문] 이길준 이경(의경) 양심선언, "나는 저항한다"   10 이길준/펌 08-07-28 13 0 8217
48 "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 - 현역 의경, 촛불진압..   6 시민토성 08-07-25 7 0 6367
47 시민광장의 촛불과 깃발 - 1.0에서 4.0까지   20 새벽편지 08-07-25 28 1 8552
46 유시민과 시민광장의 길   35 칼 융 08-07-18 28 5 11069
45 네티즌 대항쟁과 <시민광장개조론>   32 김반장 08-07-18 46 6 13218
44 촛불도 나도 잠들지 못하는 밤   23 시민광장 08-07-18 31 0 6727
43 촛불의 끝.   2 가람^^* 08-07-14 3 0 7898
42 V for Vendetta, 이창호, 0705 촛불   5 새날개1 08-07-06 5 0 12837
41 정의구현사제단이 양치기 대통령에게 선물해준 마지막 소통의.. 북새통 선생 08-07-04 11 0 8478
40 촛불의 힘, 임계점을 돌파하다!   3 원아이드잭 08-07-01 34 0 8946
39 여러분이 미워하고 존경하는 386입니다. [아고라펌]   8 그림자 08-06-30 11 0 8914
38 우리가 반미 입니까? 아님 미국쇠고기수입자체를 반대합니까?   3 천국문지기 08-06-30 3 0 7049
37 [UCC]한국인 2세 유학생이 만든 촛불시위 영상   1 촛불의 힘 08-06-20 5 0 8710
36 6월20일 촛불집회부터   3 삼양라면화이팅 08-06-19 3 0 7704
35 온라인 촛불 문화제- 우리 함께 동참해요. 초록별문지기 08-06-15 5 0 7543
34 '무겁지 말자'가 정답   36 폐인(嬖人) 08-06-12 48 0 13959
33 시위는 이미 촛불에서 횃불로 진화되었습니다. 반광우병이 아..   29 김반장 08-06-03 15 0 11372
32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아침이슬처럼...   13 토지공개념 08-06-02 24 0 9953
31 이제 100일 지났다...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 희망 08-06-01 4 0 8895
30 물대포 맞고 왔습니다.   10 반전할까요 08-06-01 41 0 9325
29 [5월 30일] 전국 촛불문화제 일정입니다.   11 김반장 08-05-30 14 0 9050
28 [쇠고기협상 장관고시발표] 5월 29일, 30일 현장 스케치   1 컨텐츠팀 08-05-30 12 0 8971
27 경찰 추산 10,000명 모인 동영상입니다. 개네들은 사람 숫자..   4 동영상 08-05-30 9 0 5650
26 우리는 '노무현 시대'를 반복해야 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한..   2 초록물고기 08-05-29 10 0 11802
25 광우병, 국민이 싫다잖아!!!   13 칼 융 08-05-28 46 0 9607
24 25일 연행됐던 마클회원 '커리'님의 강제연행 후기입니다.   3 마이클럽[펌] 08-05-28 6 0 7898
23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   4 이준기(펌) 08-05-28 18 0 8337
22 밝아오는 아침 해를 느끼고 청계광장을 떠나며.   2 서프[펌] 08-05-27 12 0 7712
21 2008년 5월의 새벽엔 민주주의는 없었다.   1 초록별문지기 08-05-26 6 0 6705
깨어 있는 시민광장 회원님, 우리도 광화문으로 가요.   2 초록별문지기 08-05-25 4 0 8178
19 경은이 학교에 항의전화를... 부산광장에 경은이 아빠 코버스..   9 베가번드 08-05-18 43 0 14152
18 경찰 "윤도현-김장훈 사법처리", 김장훈 "꾹 참으려 했는데..   15 rain 08-05-17 34 0 7891
17 5월 17일 미친소 반대의 날 - 촛불집회 및 가두행진 총정리 시민광장 08-05-17 10 0 839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