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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시민광장의 길
칼 융 | 2008-07-18 16:29:33 | 조회 11586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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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반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몇가지 스치는 생각이 나서 몇 자 적고자 합니다. 거기다가 울 대장이 두 개의 글까지.. 오늘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1. 촛불의 진화와 한계

 

촛불의 한계에 대해선 김반장님이 정확하게 지적한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만 덧부치면 과격파와 온건파의 갈등을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촛불은 조직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양상으로 진화가 되고 있습니다.

 

이 진화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지금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진화는 항상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부정적인 부분을 인지했다고 해도 부정적인 것만을 제거하고 진화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빛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처럼 진화의 과정에서 부정적인 부분은 필연이라고 전 봅니다. 다시 말해 어두운 부분은 진화해 나가는 촛불시민들이 짊어져야 할 부분이라는 겁니다. 어제의 촛불도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물대포와 격렬한 저항이 있었습니다.

 

전 그 와중에서 매우 의미있는 두가지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는 차벽 앞에서 과격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과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소통을 보면서 희망을 느꼈습니다. 80년대 화염병과 각목에 익숙한 우리 386은 조직의 명(?)에 움직였습니다. 조직이 생명이었습니다.

 

그 당시 조직과 소통을 요구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소외(?)당하는 일들이 그때 그 바닥에서는 상식과 원칙이었습니다. 조직의 보위(?)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이었던 시절을 경험한 저에겐 조직 없이 움직이며 그때 그때 소통하고 결정하는 모습들이 어설프게 보이기도 했지만 그게 촛불을 두달 이상 이끌고 올수 있었던 힘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후방에서 과격한 행동을 하지 말자며 동대문 쪽으로 행진을 하자는 사람과 위험한 몸싸움으로까지 갈 뻔한 상황임에도 서로가 자제하면서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게 힘이고 원동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김반장님과 감자호크님도 나서서 말렸기에 위기를 넘기지 않았나^^ 하는 자화자찬을 해봅니다.)

 

그래서 어설프고 중구난방식의 무질서라서 조직의 필요성을 아고라인들은 물론 많은 현장의 사람들이 제기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게 오히려 스스로 진화해서 성숙해 나갈 수 있는 촉매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런 한계가 진화의 동력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 촛불정국의 유시민의 포지션

 

이 부분에 대해선 이전부터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좋은 얘기를 해주셔는데요.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른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하려 합니다. 촛불에 유시민이 나올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물론 시점이 되면 나오겠죠. 하지만 그 타이밍이라는 것도 커튼 콜을 우리가 아니라 외부에서 불러야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외부에서 부른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나오는 것도 웃기겠죠.^^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명분!!
 

그럼 언제일까요? 제가 부채도사가 아니라서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럼 무작정 기다려야 할까요? 아닙니다. 준비해야지요. 오늘 보니 열심히 집필중이시고 강의준비도 하시고 계시니, 이런 것도 준비입니다.

 

다만, 내공을 쌓고 준비를 하는 동안에는 될 수 있으면 정치적 행보나 발언을 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울 대장이 지금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낙향한 선비가 다시 나라를 위해 나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국민인 왕이 커튼 콜을 해줄 때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는 국민인 왕이 커튼 콜을 해주지 않아도 나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목숨을 걸고 사대문 앞에 사약을 받을 각오로 나라를 위해 충언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전자는 다시 국민이 유시민이 필요하다고 불러줄 때를 위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나가면서 준비를 해야 하고 후자는 국가의 위기상황시 나섰을 때 그 파급력이 핵폭풍에 가까울 정도의 영향력이 있어야 합니다.

 

단지 1/n의 촛불 정도로는 의미 없습니다. 결국 전자나 후자의 역할을 하기 위해선 울 대장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당장 시청에 유시민이 촛불을 들었을 때 그 영향력이 핵폭풍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유시민은 그 능력을 낙향하고 있는 지금 키워야 합니다.

 

유시민을 광유빠들만의 우상(?)으로 만족한다면 딱 여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꿈꾼다면, 시민광장은 물론이고 유시민 본인도 그 컨텐츠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머 물론 울 대장이 이미 정치판을 은퇴할 생각이라면 이 모든 게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만.^^

 

3. 시민광장의 길

 

이래 김반장님이 지적했듯이, 아니 지난번에 집행부에서 안건으로 제안한 <사이버 가설정당>과 <사이버 언론>이 지금 이 시점에 촛불의 열정을 담아낼 수 있는 대안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머 많은 대안 중에 가장 가능성있는 대안인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촛불이 지칠 때도 되었다고 봅니다만, 현장에서는 느낀 것은 그렇게 지쳐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번 지칠 만 하면 기름을 한번씩 주기적으로 확 부어주는 맹바기 때문에...

 

아마도 김반장님은 가설정당과 사이버 언론의 전 단계로 시민광장 주도하에 <시민주권마당>이라는 멍석을 깔자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시민입니다. 유시민이 지금 낙향해서 은둔생활을 하고 계신데, 우리가 무엇을 해도 유시민과 엮여지는 부담이 시민광장은 물론 울 대장도 부담은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의 고민의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그래서 전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는 겁니다. 지금 촛불의 흐름이 어떻게 진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촛불에 무임승차 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울 대장이나 시민광장이나 스스로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판에서 중요한 것은 아스팔트(직접) 민주주의를 극복할 <대의민주주의> 정치세력에 대한 욕망, 이 갈망이 어느 정도 분출하고 있는가입니다. 아고라에서 촛불당이니 아고라당이니 하면서 논의가 일어나기는 합니다. 거기에 당수로 유시민이 거론되고 있다는 것도 알 겁니다.

 

문제는 이런 움직임이 인위적이냐 아니면 자연적인 흐름이냐, 이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첫번째에서 거론한 것처럼 지금의 촛불이 어디로 진화할 것인가. 그리고 그 진화와 한계를 촛불에게 맡겨보고 지켜보자고 한 것입니다.

 

직접민주주주의 한계를 스스로 자각할 때 비로서 <대의민주주의>의 대안으로서 정치세력에 대한 논의는 필연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동안 울 대장이 지금의 촛불의 힘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 능력을 갖출수 있느냐 이게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광장이 촛불의 서포터 역할을 하면서 <시민주권광장>의 마당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젠다 선점이 중요합니다. 개헌, 유연한 정당, 기타 등등의 논제를 생산하는 기지가 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촛불현장에서 그 위용이 대단한 <시민주권>이라는 시민광장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말입니다.

 

사족.

 

몇 자 적을려고 했는데 적다 보니 길어졌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긴 글 읽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내일도 시청이 막히면 청계천에서 만납시다. 시민광장 깃발이 있어 찾기는 무지 쉽더군요.^^ 여전히 문맥의 어색함이나 오타는 셀프하시길...

   

촛불, 유시민,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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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케이  

칼융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ㅎㅎ^^*
08-07-18

칼 융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죠..복 받으실껴!!!
08-07-18

불멸의우동  

칼륭님 내일봴께여~^^
08-07-18

칼 융  

아스팔트의 괴물, 울 우동님...복 받으실껴!!!
08-07-18

초록뱀  

봴께여 ??? 크크크
08-07-18

불멸의우동  

그럼 뭐.. 어떻게? 써야
08-07-18

초록뱀  

뵐 깨요...

서울대 맞아???
08-07-18

당희  

뵐께요,가 아닐까요?
08-07-18

아름공간  

낼 봐요... 가 맞을것 같은데.. ㅋㅋ
08-07-18

불멸의우동  

유벗에 국문과출신 여성회원인 에모회원이 그러는데
봬요가 맞데요 뵈요 X
08-07-18

아름공간  

뵈다 라는 동사는 있는데 봬다 라는건 없네요... 국문과로 신빙성을 높이시려는 같은데...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

그새 국문법이 바뀐건가 ????
08-07-18

에*  

아~ 진짜 부끄럽다!!! '뵈 + 어요' 는 '봬요' 맞습니다~ 맞구요.

'뵈 + -ㄹ게요'는 '뵐게요' 라구요!!!

응용 못해요???

(그리고 국문과 아녜욧!! 국어교육과라구욧!!!)
08-07-19

정답  

봴께요(X)
뵐께요(O)

~~~~~~~~~~~~~~~~~~~~~~

정호성(鄭虎聲) / 국립국어연구원

위말은 헤어질 때 인사말로 자주 쓰는 말이다. 그런데 흔히들 '내일 뵈요'로 표기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내일 봬요'로 표기해야 한다. 좀 어색하게 보일지 모르나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봬요'로 써야 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살펴보자.
국어의 '뵈다'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다.

ᄀ. 뵈다1: '보이다1('보다'의 피동사)'의 준말. (예)산이 뵈다/눈에 뵈는 게 없다/끝이 뵈지 않는다.
ᄂ. 뵈다2: '보이다2('보다'의 사동사)'의 준말. (예)욕을 뵈다/잡지를 뵈어 주다/친구에게 연극을 뵈다/새로운 물건을 선을 뵈었다.
ᄃ. 뵈다3: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예)어른을 뵈다/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
'뵈다 1~3'은 서로 의미는 다르지만 어미가 결합하는 모양은 똑같이 나타난다.

'뵈다'의 활용형 : 뵈다, 뵈고, 뵈니, 뵈면, 뵌, 뵐, 뵈어(봬), 뵈어도(봬도), 뵈어서(봬서), 뵈었다(뵀다).......

이들 '뵈다'의 활용형 가운데, 어미 '-어, -었-'이 포함된 '뵈어, 뵈어도, 뵈어서, 뵈었다' 등은 한글 맞춤법 제35항의 붙임 2의 규정에 따라 '봬, 봬도, 봬서, 뵀다'로 줄어들 수 있다. 이는 '되어, 되었다'가 '돼, 됐다'로 줄어드는 것과 마찬가지이다.(※한글 맞춤법 제35항 붙임 2: 'ᅬ' 뒤에 '-어, -었-'이 어울려 'ᅫ, ?'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1) 눈치가 {뵈어/봬} 오래 있을 수가 없었어.
(2) 친구에게 연극을 {뵈어/봬} 주었다.
(3) 등굣길에 선생님을 {뵈어/봬} 인사를 드렸다.
이제까지 '뵈다'의 활용형을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봬요/뵈요'에서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여기에 쓰인 '요'는 '해요'체의 보조사로 명사뿐만 아니라 부사, 동사, 형용사 등에도 결합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데 이 '요'가 동사나 형용사와 어울릴 때에는 어간에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어미가 갖추어진 뒤에서만 쓰일 수 있다.(*표는 잘못임을 나타냄)

(4) ᄀ. 영호가 밥을 {먹어요/*먹요}. (먹- + -어 + 요)
ᄂ. 그럼 내일 {봐요/*보요}. (보- + -아 + 요)
ᄃ. 지금 {청소해요/*청소하요}. (청소해(청소하- + -여 + 요)

위에서 보조사 '요'는 어간 뒤에 바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어미(이 경우에는 종결어미) 뒤에 연결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뵈-'와 같은 어간 뒤에는 곧바로 '요'가 붙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뵈-'에 어미 '-어'가 결합하여 '뵈어'가 된 뒤에야 '요'가 결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뵈어요'가 줄어들면 '봬요'가 된다. 그러므로 '내일 봬요'가 옳은 말이다. <새국어소식 2002년 7월호(통권 제48호) 참조>
한편 '뵈다3'와 유사한 것으로 '뵙다'가 있다. '뵙다'는 주로 자음 어미와 결합하며 '뵈다3'보다 더 겸양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5) ᄀ. 내일 뵙겠습니다.
ᄂ. 어르신을 뵙고자 찾아왔습니다.
ᄃ. 나도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할아버지를 뵙는 게 무서웠기 때문에 얼른 그 자리를 피했다.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08-07-18

김파랑새  

뵐께요(X)
뵐게요(O)

'ㄹ께'는 'ㄹ게'의 잘못인데, 발음이 [ㄹ께]여서 그런지,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ㄹ게'가 맞습니다.
08-07-18

 

아항!^^;;;
캄사!!^^*
08-07-18

버나드  

'뵈어요'를 '봬요'로 축약하여 쓰는 것이 맞춤법상 맞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우리말 사용의 실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뵈어요'를 '뵈요'로 발음하고 적는 것은 중요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째, '뵈요'로 발음하는 사람들은 '뵈어요'의 준말인 '봬요'를 실수나 오인으로 '뵈요'로 발음하는 것이 아니라 발음의 편이상 'ㅓ' 모음이 탈락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과거에는 '가아라'가 '가라'가 되는 동음의 경우에만 탈락하는 것으로 인정하였으나 이제는 언어생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차원에서 광범위하게 탈락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어미 '어'가 큰 의미론적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없으므로 더욱이 탈락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본다. 둘째, '봬요'와 '뵈요'의 발음상차이가 나타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기술적인 준말 표기 원칙은 일반의 수용을 기준으로 하여 유연히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를 고려하여 준말인 '봬요'와 '어' 모음탈락인 '뵈요'를 모두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당연히 '돼요'와 '되요'도 모두 인정하여야 할 것이고 기본적으로 글쓰기에 있어서는 줄이거나 탈락된 모음이 없는 '뵈어요' 혹은 '되어요'를 써야 한다고 보는 바이다. 개인적으로 이 새국어 2002년 7월호의 의견은 맞춤법의 교조적 해석에 집착한 것이라 생각한다.
09-06-06

감자호크  

'하지만 그 타이밍이라는 것도 커튼 콜을 우리가 아니라 외부에서 불러야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외부로부터의 바람' 이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본질은 자명합니다.

또한 작금의 촛불시위 문화도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이기 때문에 어떻게 진화해 갈 지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아고라 문화가 가는 방향이 21세기형 정치 문화라고 인정하고 싶습니다.
다만, '촛불의 힘을 담아낼 수 있는 역량'이란 숙제는 시민광장이 앞서 해도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근자에 들어 아고라에서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한 논의가 종종 이루어지고 그 연장선상에서 재평가 작업도 아주 활발하고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쥐박정권에 대한 대안을 찾으려 할 것임)

따라서 논의의 구조를 너무 큰 틀(여타의 포털등)이 아닌, 시민광장에서 논의하고 더불어 컨텐츠 개발등의 담론을 하는 것도 '불확실한 미래를 옳바로 응전할 수 있는' 유티즌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8-07-18

칼 융  

호크님...힘~~~~복 받으실껴~~

아, 그리고 위 말미에..제가 좀 더 기다려 보자는 것은 <시민주권 마당>이 아니라 사이버 정당과 언론을 좀 더 긴 호흡으로 기다려 보자는 것입니다...이건 호크님의 댓글과는 상관 없는 댓글입니다.^^

문맥의 흐름이 어색해서 설명을 드립니다....
08-07-18

감자호크  

네넵~!

그러면 정당(태동)의 문제와 '시민광장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별도로 하면 어떨까요??
08-07-18

초록뱀  

낼 대전 오세요???

칼융님???
08-07-18

칼 융  

복 받으실껴!!!

전 시청을 지키겠습니다...^^^아니다 청계천인가..잘 다녀오시길...
08-07-18

아름공간  

칼 융님은 너무 충성도가 높은게 탈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시민 빼곤 대화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 ㅎㅎ 그래도 명확해서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논의의 시작입니다. 이 시점에서 유시민을 걱정하는 것은 자가당착 입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해야 합니다. 유시민 조차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반한다면 배척해야 하는게 순리라고 봅니다. 유시민은 논의가 시작되고 결과물을 도출해내면 아마 백배 찬성해주는 원군이 되어 줄것으로 확신합니다.
08-07-18

감자호크  

덧붙여...

'싯점'에 대한 본질적 문제 해결없이 진도 나가는 것도 무리일 수 있습니다.
즉, 작금의 쥐박이 개삽질에 대한 반작용 및 아고라인들의 담론을 수용할 수 있는 조직 또는 공간을 미리 만들어 두냐? 아니면 그러한 욕구가 더 분출된 후에 하느냐??

여하튼...의제 변질 또는 의원님 거취문제등에 대한 고민등....이런 선해결해야 할 문제등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시민광장이 진보적 조직 답게 미래를 대비하는 고민과 방법을 찾는 것도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08-07-18

역쉬  

칼 융 대장님!

풀잎은 바람보다 먼저 눕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촛불은?
결코 꺼지지 않지요....
08-07-18

민주사랑  

오랜만의 글...반갑습니다. ^^
08-07-18

위시리  

"울 대장이 이미 정치판을 은퇴할 생각이라면 이 모든 게 아무런 소용이 없겠지만.^^" 이 아니길 바라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누구였죠? 신의 존재유무 논쟁의 도박게임 철학자?
갑자기 기억이....^^*
08-07-18

감자호크  

파스칼 아니면 우리동네 무당??
08-07-18

천국문지기  

아마도 5년동안 촛불은 지속될 것입니다.

쥐새끼가 끈임없이 촛불의 주제를 던져주는 걸로 봐서 혹시 양초공장 사장과 모종의 컨넥션이 있지는 않은가 의심이 듭니다.^^ 이른바 양초공장 사장님 배후조정설입니다. ^^

어차피 시작한 싸움입니다. 그러면 결국 이겨야하지 않을까요?
08-07-18

당희(당원희망)  

메달 달아드리고 댓글 남깁니다^^

누굴찍은 사람들이든 멍박이의 실체를 알았다는게 중요합니다.
그 깨달음이 국회넘들에게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정당은 참여정부 재평가와 함께 국민들이 현정부와 기형적인 국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때 탄생하겠죠.
08-07-18

거지  

칼융님 어제 보왔습니다...인사는 못했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나는 했습니다...
우리 이것 한번생각해 볼까요...
우리의 한계점 .....다시말해서 우리가 머리를 쥐어짜서 나오는 생각과 판단 ...
사실 내가보기에는 우리 모두가 이한계에 부딛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것이 해탈일까요..
우리들의 스승 노짱님을 보십시요...일상 생활과 행복속에...시국을읽고 슬기롭게 대처하는분 ..
내가보기에는 우리들 스스로 이점에 있어 부족한듯 싶습니다...
우리가 이러한데 일반 국민이야 말할수없겠지요..
이것이 아마도 우리가 희망하는 시대의 개혁이라는 희망를 갖고 한편으로 불안해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는 거겠지요..
세상에 대한 이해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큼이라는 사실 이것이 현실이니까...
08-07-18

참다운세상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는 유웅~~~님.

많이 배웁니다.
08-07-18

유화  

시민광장이 진화하려면 여러 성향의 논객들, 창의 발랄한 유티즌이
늘 공존한다는 확신이 있어야죠^^
칼융님 오랜만에 잘 읽었습니다.
08-07-18

이런  

참 한심하네요....


요점이 뭡니까...

사이버 정당 하자구요? 아니면 지금처럼 온라인상에서 농담따먹기 하자구요?

당신 속한 기초광장이나 챙기슈......정당을 원하면........

이 양반들은 정당하자면서 온라인으로만...... 글이나 제대로 쓰슈...

말만 앞세우지 말고 행동으로 보이란 말이유.... 지금 현재 당신이 어디 속해있는가를 돌아보란 말입니다.
08-07-19

김반장  

니부터 행동으로 보여봐
08-07-19

비타팩스  

칼 융님 무쟈게 반갑네요 ^^*
오늘은 복날이니 복도 좋지만 삼계탕이라도 나눠주시면 좋을텐데 ^^*
08-07-1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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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9.22. 유모차부대 표적수사 관련 기자회견문   2 유모차부대 08-09-22 7 0 8473
55 (아고라펌) 유모차 어머니들을 비난하시는 분들에게   1 아고라펌 08-09-21 0 0 6975
54 촛불집회와 시민광장   13 천국문지기 08-09-09 21 0 15968
53 화룡점정(&#30059;龍點睛)과 화사첨족(&#30059;蛇添足)   2 천국문지기 08-08-11 5 0 11451
52 인턴기자가 본 '부시 방한 반대' 촛불시위 썬데이코리아/펌 08-08-06 5 0 13778
51 눈물로 호소합니다..........................................   5 아고라펌 08-08-06 18 0 9122
50 촛불 心志는 말한다 (詩) 장동만 08-08-04 1 0 5410
49 [영상과 전문] 이길준 이경(의경) 양심선언, "나는 저항한다"   10 이길준/펌 08-07-28 13 0 9209
48 "진압하다 헬멧 속에서 울기도 했다" - 현역 의경, 촛불진압..   6 시민토성 08-07-25 7 0 7344
47 시민광장의 촛불과 깃발 - 1.0에서 4.0까지   20 새벽편지 08-07-25 28 1 9131
유시민과 시민광장의 길   35 칼 융 08-07-18 28 5 11587
45 네티즌 대항쟁과 <시민광장개조론>   32 김반장 08-07-18 46 6 14527
44 촛불도 나도 잠들지 못하는 밤   23 시민광장 08-07-18 31 0 7330
43 촛불의 끝.   2 가람^^* 08-07-14 3 0 8817
42 V for Vendetta, 이창호, 0705 촛불   5 새날개1 08-07-06 5 0 14414
41 정의구현사제단이 양치기 대통령에게 선물해준 마지막 소통의.. 북새통 선생 08-07-04 11 0 9243
40 촛불의 힘, 임계점을 돌파하다!   3 원아이드잭 08-07-01 34 0 10073
39 여러분이 미워하고 존경하는 386입니다. [아고라펌]   8 그림자 08-06-30 11 0 9749
38 우리가 반미 입니까? 아님 미국쇠고기수입자체를 반대합니까?   3 천국문지기 08-06-30 3 0 8130
37 [UCC]한국인 2세 유학생이 만든 촛불시위 영상   1 촛불의 힘 08-06-20 5 0 9513
36 6월20일 촛불집회부터   3 삼양라면화이팅 08-06-19 3 0 8511
35 온라인 촛불 문화제- 우리 함께 동참해요. 초록별문지기 08-06-15 5 0 8797
34 '무겁지 말자'가 정답   36 폐인(嬖人) 08-06-12 48 0 15227
33 시위는 이미 촛불에서 횃불로 진화되었습니다. 반광우병이 아..   29 김반장 08-06-03 15 0 12469
32 긴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아침이슬처럼...   13 토지공개념 08-06-02 24 0 11032
31 이제 100일 지났다...어디까지 가는지 두고보자! 희망 08-06-01 4 0 9757
30 물대포 맞고 왔습니다.   10 반전할까요 08-06-01 41 0 10149
29 [5월 30일] 전국 촛불문화제 일정입니다.   11 김반장 08-05-30 14 0 10221
28 [쇠고기협상 장관고시발표] 5월 29일, 30일 현장 스케치   1 컨텐츠팀 08-05-30 12 0 9949
27 경찰 추산 10,000명 모인 동영상입니다. 개네들은 사람 숫자..   4 동영상 08-05-30 9 0 6245
26 우리는 '노무현 시대'를 반복해야 합니다. 아니 엄밀히 말한..   2 초록물고기 08-05-29 10 0 12746
25 광우병, 국민이 싫다잖아!!!   13 칼 융 08-05-28 46 0 10750
24 25일 연행됐던 마클회원 '커리'님의 강제연행 후기입니다.   3 마이클럽[펌] 08-05-28 6 0 8998
23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   4 이준기(펌) 08-05-28 18 0 9470
22 밝아오는 아침 해를 느끼고 청계광장을 떠나며.   2 서프[펌] 08-05-27 12 0 8487
21 2008년 5월의 새벽엔 민주주의는 없었다.   1 초록별문지기 08-05-26 6 0 7133
20 깨어 있는 시민광장 회원님, 우리도 광화문으로 가요.   2 초록별문지기 08-05-25 4 0 8839
19 경은이 학교에 항의전화를... 부산광장에 경은이 아빠 코버스..   9 베가번드 08-05-18 43 0 15330
18 경찰 "윤도현-김장훈 사법처리", 김장훈 "꾹 참으려 했는데..   15 rain 08-05-17 34 0 8546
17 5월 17일 미친소 반대의 날 - 촛불집회 및 가두행진 총정리 시민광장 08-05-17 10 0 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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